명심보감 인문학 - 처음 인문학을 공부하는 사람을 위한 고전 입문서
한정주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명심 보감'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은 책 이였는데 드디어 기회가 왔다. 누구나 읽기 쉽게 자세한 설명과 이야기로 구성 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한 번쯤 들어보거나 알고 있는 내용도 있고, 처음 알게된 신선하면서도 새로운 내용도 있었다. 읽으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다스리는 법을 알게 되는 나에겐 중요한 시간 이였다.

"황금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은
사람에게 얻은 한마디 말이다"

-> 황금 천 냥은 귀한 것이 아니며, 다른 사람에게 한마디 말을 얻는 것이 천금보다 더 가치가 있다. ( 황금 천 냥이 아무리 귀하다고 해도 써버리면 그 가치는 사라진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얻은 천금 같은 한마디 말은 두고두고 남아 끝없이 그 가치를 더한다.)

"다른 사람이 나를 헐뜯어도
귀먹은 척하며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라"

내가 만약 다른 사람에게 헐뜯음을 당한다고 해도 거짓으로 귀먹은 척하며 옳고 그름을 가려 말하지 말라. 비유하자면 마치 불이 허공에서 홀로 타다가 애써 끄지 않아도 저절로 꺼지는 것과 같다. 내 마음은 허공과 같은데, 줄곧 너의 입술과 혀만 뒤집어질뿐이네.

(예시 내용은 나와는 조금 다르지만 날 잘 모르는 사람이 나를 헐뜯는 다고해서 매번 맞서 싸우기 보다는 그 상황에따라 모르는 척 넘어가는 것이 더 이로울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고의적으로 반복해서 나를 헐뜯고 이간질 시키고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는다면 그냥 참아야 할까? 이것도 한번 생각해 봐야 할거 같다.)



"시작이 훌륭하다고 해서
끝까지 훌륭하기는 힘들다"

복이 있다고 해도 그 복을 다 누리지 말라. 복이 다하고 나면 몸이 가난하고 궁색해질 뿐이다. 권세가 있다고 해도 그 권세를 다 부리지 말라.권세가 다하면 재앙과 서로 만나게 될 뿐이다. 복이 있으면 항상 스스로 아끼고, 권세가 있으면 항상 스스로 공손하라. 사람이 살면서 교만하고 사치스러우면 시작은 화려해도 끝은 아무것도 없게 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