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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의 발견 - 물건이 아닌 의미를 파는 법
최장순 지음 / 틈새책방 / 2020년 7월
평점 :
그동안 소비자가 찾은
것은 좀 더 나은 제품이 아니라
자신에게 필요한 '의미'였다.
하지만 신이 숨은 것처럼 그 의미들도 숨어 버렸다. 의미는 숨어 버렸으나,
어딘가에 반드시 있다.
하나, 의미의 시대
마사이족에게 파리가 의미하는 것
: 마시이족 여성 얼굴에 파리가 여기저기 달라붙어 있는 사진. 매우 자연스러운 표정이었다. 파리를 떼어 내려는 아주 작은 손짓도 하지 않았다.
대분의 사람들은 궁금해 하지 않을까?
'왜 얼굴에서 파리를 떼어 내지 않는 거지?'
매우 익숙해져서 간지러움을 덜 느끼거나 위생 개념이 우리와 다르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게 아니였다.
반유목 생활을 하는 마사이족은 식량과 가죽을 제공하는 소와 양을 매우 중시한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가축을 보유하느냐가 부의 기준이다. 가축이 많을수록 가축은 파리떼를 동반한다. 주로 가축을 돌보는 아내의 얼굴과 머리에는 파리가 꼬인다. 파리가 없으면, 가축도 없고, 신분도 높지 않다. 그러니깐 파리는 부의 상징!!
=> 내가 생각한 파리는 더럽고, 걸리적 거리고 , 내 몸에 붙을까봐 질색을 하는데 그 나라와 그사람의 사고 방식, 생각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고 그 의미에 따라 형태도 달라질수 있다고 생각하니 새로운거 같다.
셋. 의미의 이동
의미의 맥락을 바꾼다.
네슬레 커피 브랜드가 처음 일본에서 판매를 시작 했을때 차에 정서적으로 강하게 연결돼서 다른 음료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한다.
네슬레는 물러서지 않고 한 커피 맛 디저트를 만들어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커피와 마주할 때 쉽게 받아들일 것이라 생각했다.
네슬레는 차의 맥락을 지우고 디저트의 맥락으로 의미를 이동시킨것이다.
네슬레의 디저트 전략은 일본 커피 시장의 역사에 분명 의미 있는 족적을 남긴 사건으로 기록될 만하다.
:포기를 않했던 네슬레 다른나라에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고 그렇게 하게 끔 만드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끊기를 갖고 새로운 도전으로 의미라는 것을 이동 시키면서 또 하나의 역사를 쓴건 아닐까 생각한다.
개인마다 행복의 기준이 다르다. 행복감을 얻게 되는 영역도 다른다. 누군가는 빵 한 조각만 먹어도 행복하지만, 누군가는 더 많이 먹어야 불행하지 않다. 누군가는 환경을 아름답게 가꿀 때 행복을 느끼지만, 누군가는 과학 지식을 쌓인갈 때 행복하다. 누군가는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 때 행복하지만, 누군가는 춤과 드럼을 새울 때 행복하다.
이 처럼 개인마다 생각하는 행복이 모두 다르다. 과거에는 전체 이해관계와 목표를 위해 개인은 희생될 수 있었고, 집단의 행복이 개인의 행복인 것으로 종용됐다.
개인 소비자에 맞춰 유연하게 관리하면 할수록, 브랜드에 대한 사람들의 접근권은 강화될 것이고, 브랜드가 제안하는 다양한 가치는 공동체의 삶에 더욱 내일하게 흡수되어 삶의 다양한 의미를 생산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의미의 다양성은 공동체가
건강해지기 위한 기본 요건이자.
브랜드를 건강하게 키우는
필수 조건이다.
브랜드의 책임감이 개인의
행복감으로 연결되는 시대.
그런 시대는 이미 가까이
다 가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