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생명의 역사는 처음이지? 과학이 꼭 어려운 건 아니야 3
곽영직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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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체는 언제 처음 나타났을까?
초기 지구는 전체가 바다로 뒤덮여 있었다. 초기 지구가 바다로 뒤덮였던 것은 지구 표면이 평평했기 때문. 지각이 굳어진 후 아래에 있는 용암이 지각의 약한 부분을 뚫고 올라와 쌓이면서 육지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사생누대라는 이름은 생명체가 시작된 시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현재 발견된 가장 오래된 생명체 화석은 35억 년 전에 만들어진 시아노박테리아의 화석이다.
지구상에 최초로 생명체가 나타난 시기는 40억 년 전쯤일 것이라고 추정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고생물학자들 중에는 지구가 생성되고 2억 년이 지난 43억 년 전에 이미 생명체가 존재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현재 지구에는 얼마나 많은 종이 살고 있을까?

미래에는 지구의 모습이 어떻게 변할까?

- 지각을 이루고 있는 지각 판들은 현재도 계속 이동하고 있다. 따라서 지각판 위에 대륙들도 함께 이동하고 있다. 오늘날과 같은 속력으로 계속 이동한다면 전반적으로 대륙들이 북쪽으로 이동해 대서양은 계속 넓어질 것이다. 그리고 아프리카 대륙이 유럽 대륙 쪽으로 다가와 지중해가 사라지고 새로운 산맥이 만들어질 것이다.

=> 2억 5000만 년 후에 지구의 모습이 이렇게 변한다고 하니 상상만 해도 무섭다. 지구 내부의 온도를 상승시키는 원인을 찾아 시기를 조금이라도 늦출수 있다면 어떨까? 언젠간 다가올 미래지만 그렇게 라도 늦추고 싶은 마음이 간절 하다. 먼 미래에 방사성 원소가 고갈되어 지각 판의 운동이 멈추게 될 것이라고 한다. 그때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과학이 발달되어 지금하고는 전혀 다른 세상이겠지만 맑은 공기를 마시며 마음것 뛰어놀수 있는 그런 곳이 였으면 좋겠다.



버제스 셰일에서 발견한 화석들

오래전에 살았던 생명체가 살았던 흔적이 암석으로 변해 남아 있는 것이 화석이다.

생명체가 죽으면 생명체의 몸은 대부분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사라진다.

그러나 때로는 죽은 직후 퇴적물에 매몰되어 오랜 시간을 두고 광무리 생명체의 세포들을 채우면 화석이 된다.

캄브리아기에 살았던 삼엽충의 화석이 처음 발견된 것은 1698년.

그 후 캄브리아기 지층에 대한 탐사를 통해 다양한 동물들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찰스 다윈은 '종의 기원'에서 캄브리아기 지층에 갑자기 다양한 동물 화석이 나타나는 것은 그 이전에 살았던 생명체들이 화석을 남기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구도 하나의 생명체로 볼 수 있을까?

생명체들이 환경을 바꾸어 가면서 진화해 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런 생각들이 지구를 살아있는 하나의 생명체로 보아야 한다는 가이아 가설의 바탕이 되었다.

지구를 하나의 생명체로 보는 가이아 가설은 한때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지만 현재는 관심이 크게 줄었다.그러나 지구를 하나의 생명체로 보는 시각은 생명체와 지구 그리고 우주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드는 재미난 발상이다.

'지구와 생명의 역사는 처음이지?' 를 통해 그동안 궁금해 했던 지구의 역사를 알게 되었다. 아이들이 읽기에도 크게 어렵거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 없이 이해하기 쉽게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좋았다.

전혀 관심이 없는 아이나 과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에게는 지루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재미 보다는 있는 사실을 바탕으로 한 책이라서 그럴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 한 권의 책으로 지구와 달의 형성과 움직이는 대륙, 공룡시대, 인류의 등장을 다 알 수 있는 고마운 책이라고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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