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왜왜? 북극과 남극 대탐험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20
페터 니랜더 지음, 이상희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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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어렵다는 생각은 NO. NO.

왜왜왜 어린이 과학 책 시리즈와 함께 라면 재미있게 읽고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다.

오랜만에 아이에게 맞는 책을 만났다.
워낙 비문학 쪽은 어려워하고 재미를 못 느껴서 잘 안 읽으려고 하는 편인데 그림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고 설명도 간단하게 주요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고 숨바꼭질처럼 플랩과 다양한 놀이 요소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서 더 열심히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책 속의 책이 있네 ^^ 북극과 남극 지방의 차이를 알아보고 극지방은 어디이며 어떻게 발견되었고 기온과 기후를 알 수 있다.

온도계를 통해 사람들이 기온의 따라 어떻게 생활하는지 엿볼 수도 있다.

동물원에서 어렵게 보거나 텔레비전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는 북극의 사는 동물들의 종류와 동물들의 생활 패턴을 알 수 있다.

'쇄빙 연구선' 연구원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쇄빙 연구선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까지 다양하고 알차게 필수 정보를 알려주고 있어 이 한 권으로 북극, 남극을 갔다 온 거 같은 경험을 선사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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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곁에서 내 삶을 받쳐 주는 것들 - 고전에서 찾은 나만의 행복 정원
장재형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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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가 그들에게 먹게 한 약은 효과 없는 가짜 약이었다. 환자의 긍정적인 믿음으로 인해 병세가 호전되는 현상을 말하는 '플린시보 효과'와 같은 것이었다. 즉, 도로시가 고향 캔자스로 돌아갈 방법으로 '은 구두'를 이미 갖고 있었듯이, 그들도 고난을 통해 그들의 내면에 지혜와 따뜻한 마음, 그리고 용기를 이미 지니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 것에 불과했다.

행복은 바로 '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는 것'을, '우리가 생각하는 태도에 달려 있다는 것'을 깨달으십시오.

그게 바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해답입니다.

우리 내면에 잠자고 있는 강한 리더십의 도로시, 용기 많은 사자, 지혜로운 허수아비,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양철 나무꾼.

오즈의 마법사는 더 나은 삶을 위한 이 모든 것들, 리더십, 지혜, 용기, 사랑 등이 이미 나의 내면에 있음을 깨닫게 한다.

진정한 사랑이란 사랑에 부과된 자애물을 지속적으로 극복해 가는 과정이다. 장애물을 극복하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있는 그대로 상대를 사랑하고, '나'와 '너'의 차이를 인정하는 데서 진정한 사랑이 시작된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그 사람만의 장점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사랑이란 꽃과 흙의 관계처럼 묵묵히 모든 것을 받아 준다. 흙은 꽃을 피우지만, 흙은 꽃에 아무것도 바라는 것이 없다. 그저 꽃이 아름답게 피고 자라는 데만 묵묵히 밑거름이 되어 줄 뿐이다. 또 꽃잎이 떨어지면 흙은 말없이 받아 준다. 서로에게 맞는 대상이 되기 위해 꽃은 흙의 성질을 받아 주고 흙 또한 꽃이 피는 과정을 지켜보며 양분을 제공한다. 길들이고 받아 주고 또 길들여진다. 그리하여 '사랑'이라는 결실을 맺는다.


삶의 의미가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은 포괄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삶'이란 막연한 것이 아니라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삶이 우리에게 던져 준 과제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것과 마찬가지로, 바로 이것이 개인마다 다른 인간의 운명을 결정한다. 어떤 사람도, 어떤 운명도, 그와는 다른 사람, 그와는 다른 운명과 비교할 수 없다. 똑같은 상황이 되풀이되는 경우는 하나도 없으며, 각각의 상황은 서로 다른 반응을 불러일으킨다.

28가지 고전 속에 숨어 있는 의미와 작가의 해석이 들어있는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28가지 고전 속에 내가 읽은 고전도 있고 아직 읽어 보지 못했던 고전들도 있었는데 알고 있는 책을 만나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다. 읽으며 내가 생각했던 의미가 맞았는지 다시 생각해 보기도 하고 아직 읽어보지 못한 고전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어 찾아 읽어 보고 있다. 이 책을 읽었다고 해서 바로 행복해 지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어느 정도 삶의 즐거움은 찾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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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바다의 라라니 미래주니어노블 9
에린 엔트라다 켈리 지음, 김난령 옮김 / 밝은미래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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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니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다.

시간이 날 때마다 친구인 베이다의 집에 놀라가 그의 어머니가 들려주시는 신기한 이야기를 듣곤 하는데 그 이야기 중 사리 타라는 괴물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어찌 보면 상상의 이야기 일수 있지만 그렇다고 믿지 않을 수 없는 이야기.

라리니의 아버지는 삼라 기타의 뱃사람이었다. 여기서 뱃사람이 된다는 것은 축복이면서도 짧은 생을 살게 될 운명이라는 뜻이다. 멘요로는 소수의 뛰어난 남자들을 뽑아서 세상 만복을 찾을 수 있다는 아이사 섬으로 항해를 보낸다. 그들은 산라기타에서 가장 힘세고, 똑똑하고, 재주가 뛰어난 남자들이다. 그 누구보다 살아남을 가능성이 큰 사람들을 뽑아 뱃사람이 되는 것이다. 라라니 아빠도 뱃사람이 되어 아이사 섬을 항해하러 가셨다가 돌아오지 못했다. 그래서 아들을 홀로 키우시는 큰아버지와 함께 생활하게 되었다. 큰아버지와 오빠는 고기잡이꾼이었다. 라라니는 성격이 좋지 않은 큰아버지를 좋게 생각하지 않았다. 어머니는 바느질꾼 일을 하는데 바느질꾼의 병에 걸려 일찍 돌아갈 수도 있는 위험한 일을 하며 생계를 꾸려 나가신다. 아마도 바늘에 찔려 파상풍에 걸린 것을 바느질꾼의 병이라고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오랜 가뭄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시기에 라라니 엄마는 그물을 꼬매다가 바늘에 찔리고 아무 일도 없기를 바라며 라라니에 게 일할 때 필요한 실을 구해오라고 한다. 실을 구하러 길쌈 군집에 가서 실을 기다리는 동안 셰크들을 바다가 울타리를 넘어 산으로 가는 셰크들을 잡으러 가다 그만 길을 잃고 만다. 거기서 눈을 잃은 엘 세트라는 노인을 만나고 라라니의 소원을 들어준다고 한다. 라라니는 의심스러우면서도 소원을 말하고 다친 다리를 치료해 주는 신기한 마법을 보게 된다. 소원을 이루려면 대상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엄마의 병을 고칠 수 없다고 생각한 라라니는 오랜 가뭄을 끝내기 위해 비를 내려달라고 하는데... 며칠 후 감사하게도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비는 그칠 주를 모르고 홍수로 바뀌게 되면서 라라니가 산을 올라서 저주를 받아 그렇게다고 사람들이 생각한다. 라라니는 큰아버지에게 벌을 받고 어쩔 수 없이 다시 산으로 엘 세트를 찾아 길을 나선다.

모험이라는 건 참 멋진 일인 거 같다.

새로운 곳을 탐험해 보고 경험하지 못한 일을 할 수 있으니 이보다 행복한 경험이 또 있을까? 안전만 보장된다면 다장이라도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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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위의 집
TJ 클룬 지음, 송섬별 옮김 / 든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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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란 그 어디보다도

자기 자신이 될 수 있는 곳이어야 해

표지를 보고 귀여우면서 아름다운 집이라고 생각했다.

나에게 집이란 어떤 곳일까? 한마디로 무장해제할 수 있는 곳 ㅋㅋ

지친 몸과 정신을 쉴 수 있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 언제나 내 편이고 내가 어떤 일을 해도 괜찮다 다 잘 될 거라 얘기해 주는 나의 가족들이 사는 그곳이 내가 생각하는 나의 집이다.


라이너스 베이커는 사례연구원으로써 고아원을 직접 방문해 아이들이 학대나, 차별, 방치, 부실 운영 등 부당한 대우는 받고 있는지 조사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 누구보다 <규칙 및 규정집>에 맞춰 공정하고 냉철하게 사심 없이 판단하려 노력하고 보고서도 그렇게 쓰려고 노력해 왔다. 그 누구보다 아이들을 생각하기에 라이너스는 자신의 일을 사랑했다.

어느 날 마법 아동관리부서 최고위 경영진으로부터 호출 공문을 받는다.

최고위 경영진에게서 받은 가장 중요한 과제는 '4급 기밀' 마르시아스 섬 고아원의 한 달 동안 생활하면서 아이들과 원장이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었다. 서로에게서 그리고 자기 자신으로부터 안전한지.

마르시아스 섬 고아원에는 내가 상상하지도 못 한 특별한 아이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 특별한 아이들만을 위한 아빠인 아서도.

<탈리아>노움으로 정원 가꾸기를 좋아하는데 사람을 묻는다는 소리를 너무 자연스럽게 해서 놀랐지만 그것이 그 아이만의 매력이라는 걸 알았다. 사나우면서도 재치 있고 또 용감한 아이. 감정 기복이 심해서 적응하기 힘들지만 의리 있는 아이라는 걸 알 수 있다.

<피> 숲 정령. 거칠고 무심한 듯 굴지만 숲을 사랑하는 아이.

<시어도어> 와이번 겉모습은 새와 비슷하ㅣ만 짐승이 아닌 감정이 있고 포식자도 아니고 단추를 좋아하는 아이.

<천시> 그 누구도 그 애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괴물이 아니고 그저 호텔 직원이 되어 지치고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어 하는 아이.

<샐> 수줍음이 많아 모르는 사람이나 겁이 나면 개로 변하지만 자기 걱정보다 다른 사람 걱정에 여념이 없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아이.

<루시> 악마의 피를 물려받아 죽음과 불, 파괴로 가득한 악몽 때문에 시달리지만. 모험을 좋아하고 노래를 좋아하는 아이.

<아서>불사조의 마법을 쓸 주 알고. 아이들의 아빠로 아이들을 그 누구보다 사랑하고 아이들의 개성에 맞춰 교감하며 교육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다.

<조이> 섬의 정령으로 아서와 함께 아이들을 사랑하며 캐어한다.

루시가 악몽을 꾸며 힘겹게 싸우고 있을 때 그 옆에서 루시를 믿어주고 사랑으로 루시가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얘기를 해주는 모습. 나도 그럴 수 있을까? 흥분하지 않고 차분히 기다려주면 되는데 왜 난 그게 잘 안될까?


라이너스가 악몽을 꾸고 난 후 힘들어한 루시에게 위로해 주는 글이다.

라이너스도 조금씩 변하고 있구나 ^^​

p532

"저는 그 말을 믿지 않겠습니다.

우리가 우리인 건, 어떻게 태어났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이 삶을 어떻게 살기로 결정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그저 흑백으로 나눌 문제가 아니란 말입니다. 흑과 백 사이에 그토록 많은 것들이 있으니까요. 숨겨진 의미를 모르면서 도덕적인 것과 비도덕적인 것으로 나눌 수도 없습니다."

꼭 피로 맺어져야 가족일까? 요즘 뉴스를 보면 그렇지 만도 않은 거 같다. 가족이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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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제로 가족의 일기 미래그래픽노블 8
베네딕트 모레 지음, 권지현 옮김 / 밝은미래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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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모레 작가 가족이 실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쓴 책으로 상상이나 과장이 아니라는 것에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란 생각으로 응원을 하며 읽게 되었다.
​쓰레기를 만들지 않겠다고 마음먹은 이유는 처음엔 단순했다.
유명 블로그인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블로그 운영을 잘 못하게 되고 그러면서 방문자가 줄어들자 이렇게는 안되겠다 생각한 작가는 환경오염도 생각할 겸 1년 동안 쓰레기를 만들지 않기로 가족과 함께 계획을 세웠다.
식자재를 이용할 때는 집에서 준비해온 통과 장바구니로 이용을 하고 세제며, 화장품들도 만들어 사용하기로 한다. 처음엔 시행착오도 많도 실패와 실수도 많았고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있었는데 고비마다 가족의 응원과 격려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

맨 끝장에는 간단한 다른 그림 찾기와 미로 찾기,

쓰레기 제로를 실천하고 있는지 테스트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내가 얼마나 실천하고 있는지 점검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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