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6개월에 천 만원 모으기 : EBS 호모이코노미쿠스
이대표 외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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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당장 줄여야 하는 비용이 뭘까 궁금해져서 몇 달 동안의 소비 패턴을 돌아보았다.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가장 먼저 줄여야 했던 커피값을 나는 줄인 지가 꽤 되었고(로스팅한 홀빈을 사서 갈고 핸드 드립으로 내려 마시는데 두 식구 기준으로 하루 한 잔 한 달 9천 원 정도 든다) 점심 도시락도 싸고 외식도 거의 안 하므로 식비보다 책값이 문제였다. 사서 바로 읽지도 않으면서 스트레스가 쌓이면 보상 심리로 매달 몇 권씩 의무로 사고 있었다. 전자책은 책들이 쌓이는 게 보이지 않으니까 종이책보다 오히려 더 많이 사는 것 같기도 하고. 책값부터 줄여 봐야 하나...? 그런데 그렇게 해서 돈을 더 모은들 나는 또 책을 살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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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는 마음에 와 닿는 얘기도 있지만... 저자가 좋아하는 작가가 미시마 유키오, 가와바타 야스나리, 나츠메 소세키 등이라는 걸 알았다면 걸렀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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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에서 볼 때는 세계가 존재하는 게 더 신기한 일이란다. 맨 처음 나오는 이 얘기가 신기해서 끝까지 읽었다. 빛이 전자기파라는 사실, 중력과 관성이 실은 같은 성질이라는 것, 질량 있는 것들에 작용하는 중력으로 인해 시공간이 휘어진다는 것. 이 세 가지 개념이 기억난다. 내가 말하고도 대체 뭔 소린지 1도 모르겠다.. 빛은 빛인 줄 알았지. 전자기파라니 생각도 해 본 적 없었다. 하긴 그러니까 뭔가 따뜻하게 데울 수도 있는 거겠구나. 며칠 동안 우리가 사는 세계가 누군가의 전자레인지 속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파장이 긴 전자기파를 흔히 전파라고 부른다. 그보다 파장이 짧은 것으로는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엑스선, 감마선 등이 있다. 발견된 경위에 따라 여러 가지 이름이 붙기는 했지만, 결국 그 모든 것의 정체는 전자기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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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언어의 온도 :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이기주 지음 / 말글터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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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엿보고 엿들은 관찰기를 아무렇지 않게 글감으로 쓰고 망상까지 보태서 사연을 짐작하며 궁금해 하는 일화가 종종 나온다. 솔직히 소름 끼친다. 내가 매일 타는 버스 지하철을 함께 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소름 두 배다. 남을 글감으로 쓸 때는 최소한 윤리가 지켜져야 한다. 이랬을 거라는 둥 저랬을 거라는 둥 누가 날 관찰하고 망상을 한다 해도 생각에 그칠 때는 그 사람 자유지만 그 망상을 글로 써서 파는 거는 다른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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