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독설 세트 - 전2권 - 흔들리는 30대를 위한
김미경 지음 / 21세기북스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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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김미경씨가 TV에 나와서 강의 하시는걸 가끔 보면 가슴이 뻥 뚫릴 정도로 시원함을 느끼며 마치 동네 언니처럼 충고 아닌 충고로 내 마음에 이상한 위로가 되곤했다.

그런데 이번에 이렇게 이쁜 책 두권으로 나를 더 기쁘게 해 주시고 내용 또한 너무나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난 겉표지 이쁜 책을 좋아하는데 그 것또한 대만족이다.

김미경씨는 스타 CEO들의 스피치 선생님, 기업교육 강사이자 컨설턴트, 라이프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바쁠거 같은데 이렇게 멋진 책을 두 권이나 내시고 책을 읽어 보니 더욱더 존경스러워진다.

연세대 음대를 졸업했고, 중앙대 산업대학원 산업전문지도자 과정과 이화여대 정책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29세 때 독학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그 후 16년간 여성 마케팅 전문 컨설팅 업체인 W.Insights와 미래여성연구원 대표로 재직하며 각종 교육 현장, TV, 라디오 등을 오가며 사람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라이프 코치이자 전문 강사이자 기업교육 컨설턴트로 성공을 거뒀다. MBC희망특강 「파랑새」에서 강의하실때는 그 어떤 주제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통찰력과 특유의 통쾌한 입담으로 청중을 사로 잡았다. 책 내용중에서도 있지만 그 후 몸값이 더 뛰어서 너무 바쁘 시다고 한다. 
 책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나의 하루 가치에 관한 이야기였다.

365일을 잘 쓰면 나중에 교수가 되기도 하고 기업의 유능한 인재가 되기도 한다면서 하루를 헛되이 보내지 말라는 것...

실제 하루를 가장 아꺼쓰는 사람들의 연봉은 수십억 원이 넘는다는 내용을 읽다보니 시간 재테크가 제일이겠구니 생각이 들었다.

김미경씨도 처음엔 월급이 24만원으로 시작햇지만 지금은 하루가치가 270만원이라고 한다.

그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노력햇을까 생각하니 존경하지 않을수가 없다.

지금 내가 헛되이 보내는 시간들이 너무나 아까울뿐이다.

시간의 곱셈 법칙으로 능력변수를  높이라는  말을 가슴에 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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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갇힌 사람들 - 불안과 강박을 치유하는 몸의 심리학
수지 오바크 지음, 김명남 옮김 / 창비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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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갇힌 사람들'이라는 제목 자체가 많은 생각들을 하게 만든다.

난 20대 때까지도 성형수술이 존재한다는거 자체를 너무 싫어했었던 사람 중의 하나였는데 특히나 우리나라의 3%밖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쌍꺼풀이 너무도 흔해지는게 싫었다.

난 다행히도 쌍꺼풀도 있고 피부도 좋은 편이었는데 나의 그런 장점이 인조적인 아니 의학적인 것들로 희소성이 없어지는게 싫었던거 같다.

하지만 주위에서 성형수술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서 나름 그것도 자신의 관리 부분이라는 생각도 들었고 이젠 너무 흔해져서 싫다 좋다 말할 부분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이젠 아이를 키우면서도 애들아 키만커라 그러면 다 된다 하게 되는거 보면 성형수술이 이제 그저 간단한 시술로 여겨지는 세상이다.

돈 많은 사람이 얼굴도 이뻐지고 몸매도 피부도 관리하게 되니 이젠 정말 돈이 세상의 전부가 되어 버린것도 같다.

난 어릴 때 내가 어른이 되면 뚱뚱한 사람이 인기 있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상상해 본적이 있는데 그건 그저 나의 상상 속에서만 이뤄진 세상이었다.

점점더 키가 커야 하고 점점더 날씬해야 하는 세상이 왔으니 말이다.

옷 장사 하는 동생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란게 44사이즈도 본인의 몸에 큰 아가씨들이 있다고 한다.

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살이 마니 쪄서 고민이 많은 사람 중의 한사람이지만 가끔은 내가 좋을때가 있는게

확실히 뚱뚱해지고 나니,마른 사람들보다 살이 찐 사람들이 착하고 순한 경우를 마니 보게 된다.

뚱뚱한 나의 합리화일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하지만 살이 찌고 나니 나의 매력들이 다 어디로 가 버리고 그저 '아줌마'만 남게 되었고 확실히 게으름을 피우게 되는 경우도 많아졌다.내 살을 보여주고 싶지 않기 때문에 안 움직이게 되는거 같다.

저자는 몸에 새로운 육체성을 부여하고 우리가 달성해야 할 열망이 아니라 우리가 깃들여 사는 장소로 바꾸어야 한다고 한다.그래서 우리와 우리의 아이들이 자신의 몸,취향,신체적 특징,섹수얼리티를 즐기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에서 보여주는 다리를 자르고 싶어한 앤드루,학대의 기억 속애 성장을 멈춰버린 샘,면도날로 제 몸을 긋는 제인등의 에시는 너무나 극단적이기는 하나 너무 외모 지상주의가 되어가는 세상에게 저자의 지적은 그럴듯하다.

나 역시 살이 찌면서 자신감이 결여되고 있는데 그런 문제점들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해야 겠다.

내 몸과 우리 아이들의 몸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사랑할수 있도록 해야 겠다.

하지만 다이어트는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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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한 아이 성공시키기 10일 프로젝트 - 산만한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제프리 번스타인 지음, 정은경 옮김 / 두감람나무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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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 책을 볼때는 작은 아이가 딱 떠올랐는데 어쩌면 큰애가 더 이 책이 필요한지도 모르겠다고 생각이 든다.

큰애는 여성스럼고 어디서나 칭찬 받는 아이이긴 하지만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할때는 산만하고 집중을 하지 못하는 반면, 작은 아이는 여자애 답지 않게 개구장이고 움직이면 사고 투성이지만 책을 볼때는 말을 시켜도 모르고 아주 집중이 좋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누구나 사람은 다중적이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하지만 생각 해 보면 나도 이 책의 자자처럼 학창시절도 지금도 아주 산만한 사람이구나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이 ADHD는 아니라서 다행이구나 생각했다.

 

저자는 도무지 다른 사람 말을 안 들으면서 , 숙제는 늘 잊어버리며, 게임은 몇 시간씩 하면서 공부에는 몇 분도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게으르거나 의욕이 없는 게 아니라고 설명하면서  산만한 아이를 키우느라 모든 기운을 소진하는 부모들을 위해  쉽게 적용할 수 있으면서도 놀라운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입증된 혁신적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산만한 아이들의 변화를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도 현실적이 방법들을 10단계 혁신 프로그램으로  제시해 주고 있으며 우리가 실천할수 있도록  요목조목 설명이 질되이 있다.

부모와 아이가 10일동안 이 책의 내용들을 따라서 하다보면 아이와 부모가 함께 변화하는것를 느낄수  있을 것이다.

아이가 점차적으로 산만함을 줄일수 있도록 우리가  지도하기 위해서는 각 장의 전략들과 원칙들을 꾸준히 사용해야 하고   하루 이틀만에 포기해서는 안되며,  이 프로그램 전체를 잘 실천해 나간다면 아이의 산만함은 줄어들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매일 매일 일어나는 아이와의 갈등을 줄이고 우리가 스트레스 안 받을수 있도록 훌륭한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특별하게 산만하지 않더라도 아이를 다루는 것이 힘들게 느껴지는 부모, 단순히 아이를 어떻게 하면 잘 키울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부모, 문제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을 상담하는 교사, 상담가, 임상가 모두에게 추상적인 이론이 아닌 구체적인 기법을 풍부하게 제공해 주고 있어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 뿐만아니라 선생님들도 읽어보면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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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을 키워주는 즐깨감 수학일기 와이즈만 영재학습법
서지원 지음, 우지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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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과제로 아이들에겐 늘 일기가 포함되어 있는데 난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중요하게 생각하여 방학내내 아이를 놀리고 있지만 일기는 밀리지 말고 열심히 쓰라고 말하고 있다. 내가 어릴때 일기를 열심히 쓰면서 글 쓰는게 재미 있었고 추억도 쌓아갈수 있었고 문장력도 마니 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 와이즈만에서 수학으로 일기를 쓰라고 말하고 있다.

처음에는 이게 모지하는 맘으로 이 책을 펼쳐 보게 되었는데 왜 진작 이런 생각을 못했었나 아쉽기만 하다.

우리나라에서 체계적인 수학일기 쓰기 교육을 처음 실시한 교육기관은 와이즈만 영재교육이라고 하는데 그것도  10여 년 전부터 와이즈만은 학생들에게 그날 배운 공부내용을 토대로  수학일기를 쓰도록 한 후, 선생님들이 꼼꼼하게 검토하고 지도하면서 수학일기 쓰기를 지도 해 온것이다. 매년 국가 영재교육기관에 수천 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와이즈만의 탁월한 교육성과는 수학일기 쓰기 교육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며, 와이즈만을 통해 효과가 검증된 수학일기 쓰기 교육은 최근 들어 다른 교육기관으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 책에는 지난 10여 년간의 와이즈만의 수학일기 쓰기 교육 노하우가 가득담아 있다.

 

요즘 우리 아이와 수학문제를 풀다가 심하게 혼내게 되면서 나는 약간의 두려움을 느꼈다.

머리도 좋고 성적도 좋았었는데 방학동안 다 잊었는지 기본이 되는 수학문제를 너무 못하는 아이를 보면서 아이기 수학을 싫어하는걸 느꼈고 그러다 수학을 포기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수학일기를 쓰다보면 문제 해결력이 커지게 되리라 생각하니 희망이 보이는거 같다.

이 책은 수학일기를 쓰는 법을 꼼꼼하게 정리 해 놓았고 다른 친구들의 수학일기도 여러편 담아 있어 우리가 수학일기를 쉽게,재미있게 접근할수 있는거 같다.

수학일기를 쓰다보면 아이들의 창의력과 문장력도 늘어나서 일석삼조 이상의 효과를 볼수 있을거라 생각되니 지금부터라도 아이의 일기를 수학일기로 바꿔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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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박수를 - 꿈을 현실로 만드는 28가지 인생역전 기술
에드워드 우 지음 / 판테온하우스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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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처음 요즘 좌절 해 있는 내 자신을 일으켜 세우는 맘으로 이 책을 보고 싶었다.

20대로 돌아가고 싶은 사람은 후회한 삶을 산 것이라는 어느 책에서처럼 나는 나의 40대를 멋지게 살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사람들이 나에게 할만큼 한거라고 말해줘도 난 이게 아닌데 싶은 맘이 늘 가슴 한자리에 있다.
이래서 된장국 끓이며 살 팔자가 아니라고 누군가가 말했는지도 모른다.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큰 감동과 가르침을 주고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유용할 뿐 절대적인 가치를 지니는 것은 아니고 그  사람들의 이야기일 뿐. 그들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야 할 ‘나’의 이야기는 아니므로 내 삶에 큰 자부심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있다.
'내 인생에 박수를'은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맹목적으로 좇고, 닮고자 애쓰는 사람들에게 ‘나’와 ‘내 삶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우리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저자 에드워드 우는 미국 브라운 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월스트리트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4살 때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간 후 안식년을 맞아 2010년에 딱 한 번 한국을 방문했다.
운동 중에서는 테니스와 수영을 좋아하고  독서를 즐기며,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즐겨본다.
다른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를 맹목적으로 좇는 모습을 경계하며,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릴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한국어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열심히 한국어를 배워 10년 후쯤 한국 전역을 일주하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는 멋진 사람이다.

책은 한 번뿐인 인생을 제대로 살기 위해 필요한 28가지 인생 지침을 담고 있다. 그 중에는 매일 반복되는 삶에 몰입되어 사느라 미처 깨닫지 못했던 우리 가슴을 울릴만한 내용도 많이 담고 있다.

완벽한 인간이 될 필요는 없다.그걸 꿈 꿀 필요도 없다.

프랭클린이 인정했듯 군데군데 허점이 있는 인간이 오히려 더 매력적인 법이다.

단, 허점이 치명적 약점이 되고 그 약점을 만드는 나쁜 습관은 반드시 고쳐야 한다...
 

 어차피 인생이란게 명문대 나오고 돈 많다고 행복한 것도 아닌데 너무 상대적인 평가로 불행 해 지지 말아야 한다.
긍정적인 사고로 내 자신을 훈련시키고 한번 뿐인 내인생을 역전시키려는 노력이 중요한 것이다.
나만의 멋진 인생을 위하여 화이팅하고 싶다.
그래서 내가 내 인생을 되돌아 봤을때 크게 박수 칠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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