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 개정판 마인드북 시리즈 1
박옥수 지음 / 온마인드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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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끌고가는 너는 누구냐 

이 책은 박옥수 목사가 지은 책으로 내 마음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된 책이었다..

내 마음은 누구보다도 내가 잘 알고 나 스스로 나를 잘 통제한다고 생각해왔던 내 생각이 이 책을 통해 많이 달라졌다.

이 책은 사람의 마음을 10가지 단계로 나누어 자세히 설명해주었고 내용에 예시를 들어가면서 설명해 주어 귀에 쏙쏙 들어왔다.

실은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책은 2번째와 3번째의 욕구와 자제력 부분이었다.

사람의 마음은 참으로 간사해서 가난할 때는 조그만 것에도 감사를 느끼고 행복해하지만 생활이 풍요로워지고 예전보다 나아지면 훨씬 더 행복할 꺼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버는 것에 비해 욕구가 훨씬 더 올라가기 때문에 불행해지고 남들과 비교하고 내가 부족한 부분을 보게되어 더 불행해진다고 한다. 생각해보니 요즘 예전보다 내가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욕구를 스스로 절제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는 사고싶은것이 있어도 생각하고 여러번 고민한 끝에 사곤 했는데 요즘은 내가 벌고 있는데 이런것도 못사?이러면서 너무 돈을 펑펑 쓰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돈에 국한된 문제는 아니고 돈을 쓰지말라는 소리도 아니였지만 내 상황에 비추어볼때 욕구를 많이 자제할 수록 그리고 그 능력을 키울수록 내 마음의 지도를 잘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내 마음을 있는그대로 보여줘야 사람을 마음과 마음으로 대할 수 있다는 것도 깨달았다.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조그만 것에도 감사해하며 사람들 사이에서 어울리는 것!! 그런게 행복이고 사람이 살아가는 맛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다.

마음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싶다면 이 책을 보기를 추천한다!!

내 마음뿐만 아니라 어떻게 교류하며 마음을 나눌수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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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의 연애법칙 61
Dr.굿윌 지음, 박금영 옮김 / 이젠미디어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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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의 연애법칙 61 

흔히 말하는 여우들..남자를 자기 마음대로 다루는 여자를 칭하는 말이다!!

이 책은 굿윌이라는 연애 전문 사이트 운영자가 정리한 연애 비법서(?)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물론 이 책을 지은 굿윌이라는 사람은 남자이고 내가 생각하기에도 남자라서 남자의 성향을 정확히 알고 여자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잘 알려주는 것 같았다!

남자의 행동과 말을 분석해서 잘 대처해야 남자에게 당하지 않고 내 마음대로 다룰 수 있다고 정리하고 있는데 여자 입장에서는 이런 책들을 많이 읽어볼수록 좋을 것 같았다!!

요즘같은 험한 시대에 남자에게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여자들이 주위에서도 심심치않게 보이는데 어떤 유형의 남자..그리고 어떤 남자가 나쁜 남자인지 알아야 대처할 것이 아닌가?

이 책은 남자의 여러가지 유형의 남자들의 성향을 분석해주고 상황별에 맞게 여자들이 이렇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해주고 있다.

마치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것처럼 자세하게 알려주니까 남들에게 쉽게 말하지 못하는 것까지 속 시원히 말해주는 것 같아 좋았다.

가능하면 많은 여자들이 이런 책들을 읽고 여우까지는 아니더라도 남자들에게 쉽게 상처받지 않았으면 한다.

아직 연애경험이 적은 나도 연애 비법서를 자주 읽는 이유가 연애를 배우고 싶어서이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알아야 잘 대처할 수 있을꺼 같아서이다.

이 책은 5가지 부분으로 나뉘어 있는데 우선 남자를 알아야 한다고 말하는 도입부분 그리고 나의 행동을 바르게 하라는 경고.그리고 흔히들 말하는 밀당의 기술,, 그리고 남자를 손에 넣기 위한 방법들.. 마지막으로 상활별 테크닉이 들어있다.

이 책으로 남자를 이해하고 나의 행동을 바르게 해서 나쁜남자에 빠지지 않고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배웠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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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속고 있는 28가지 재테크의 비밀 - 현 자산관리사가 폭로하는 금융사의 실체와 진짜 부자 되는 법
박창모 지음 / 알키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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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속고 있는 28가지 제테크의 비밀!!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재테크의 비밀이라는 책입니다!!

재테크에 관심이 많지만 항상 실천을 하지못해..힘들었던 저는 이 책으로 상당히 많은 것을 배웠답니다!!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까지..

그리고 확실히 은행에서는 손해보는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 다시한번 알았지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고 많이 실천하고 있는 통장 쪼개기도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알수 있었어요!!

저는 통장 쪼개기라고 해서 단순히 수입과 지출만 분리해놓으면 되겠지..생각했었는데 그리 단순한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지출도 고정적 지출과 변동성 지출로 구분해서 관리해야 확실한 통장 쪼개기의 효과를 볼 수 있고 지출을 통제 할 수 있는데 그걸 몰랐더라구요!

그리고 이제까지 좋은 줄만 알고 있었던 비과세 저축보험도 실제로 들어가보면 전혀 좋지않다는 것!!

확실히 알았답니다!!

다른 경제,제테크 관련 책들은 솔직히 용어도 너무 어렵고 읽다보면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서 쉽게 덮어버리고 마는데 이 책은 관련 예시를 들어주고 비슷한 사례를 적응시켜서 설명해 주니깐 귀에 잘 들어오는것 같았어요!!

우리가 쉽게 속고 있는 제테크의 비밀들..

알아야 똑똑하게 관리할 수 있지 않겠어요??

항상 은행에 가면 잘 모르니깐 손해본다는 느낌을 많이 받곤 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그런 느낌 안받고 이 책 내용처럼 진짜 부자되는 법을 읽혀 똑똑한 재테크 한 번 해보려 합니다!!

알뜰살뜰 돈 모으고 싶으신 분들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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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일 해외여행 - 언제든지 떠난다 2014~2015 최신개정판
윤영주.정숙영 지음 / 예담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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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일 해외여행. 

해외여행을 꿈꾸지만 언제나 시간이 없어서,,돈이 없어서,,일이 많아서,,이런저런 이유로 해외여행을 못가고 있는 나로서는 이 책은 꿈이고 희망이었다.

왜냐하면 금요일 하루만 쉬면 해외여행을 꿈꿀수 있었고, 내가 그토록 힘들어하는 여행일정짜기라던지 어딜가봐야 하는지 등이 자세히 나와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2명의 여행작가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책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에는 따로 준비하거나 챙겨야할 것이 필요없을정도로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좋았다.

시중에 여행책들은 거의 내가 준비해야 할 것들은 안나와있고 주변에 볼만한 곳,음식점,주변의 풍경들을 이야기하고 있는 반면 이 책은 내가 준비해야 할 것에서부터 비행기를 포함한 여행경비..그리고 처음 공항에 들어서서부터 나갈때까지 일정을 자세하게 소개시켜줘서 너무 좋았다.

여기에는 가까운 일본부터 중국,베트남,태국,필리핀에 이르기까지 여러 여행지가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었다.

그리고 각 월별로 테마가 있어서 12가지 특징이 있는 여행을 떠날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어디는 치안이 잘 되어있고,,어디는 교통편이 어떻고..

그렇다고 여행지가 빠져있느냐.. 그것도 아니다!!

꼭 가봐야 할 여행지만 콕콕집어주어 여기는 가봤다~~ 할 수 있을만한 짜임이 좋은 책이었다.

다양한 그곳의 사진들로 눈이 즐거웠고 따로 계획을 세워 어디부터 어디까지 준비하고 챙겨야 할지 복잡하지 않아서 좋고 마치 누군가 옆에서 챙겨주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이 책을 보면서 가까운 일본이나 아니면 태국이라도 올 겨울에 한번 꼭 나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만 있으면 어디든 문제없이 준비하고 갈 수 있을꺼 같은 자신감??

가까운 곳으로 해외여행을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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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조현경 지음 / 예담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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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소설..특히 미스터리 소설을 좋아라하는 내게 샴페인은 또다른 재미를 안겨준 책이었다.

더운 여름 갈증을 해소해줄만한 소설이라고나 할까??

자기개발서도 좋아하지만 여러부류의 책을 읽는것을 좋아하는 나는 이번소설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세 여자의 각기다른 생활을 부러워도하고 동경도하고 그들의 삶에 나를 맡기면서 점점 그 세 여자들의 이야기에 빠져들어가고 있었다.

특히 휴가중에 읽어도 좋을만큼 부담스럽지 않은 소재였고 마치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영상이 머릿속에 남아 한동안 생각날 정도였다.

샴페인처럼 톡 쏘지만 부드럽게 목을 넘어가는 음료처럼 세 여자의 각자 다른 운명이 그들의 삶이 그대로 투영되어 재미있게 봤던 책이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한 여자의 남자였고 한 여자의 제자였고 한 여자의 과거를 알고 있는 크리스라는 배우가 죽게되면서 누가 그를 죽였는가 하는 비밀이 밝혀질때의 긴장감이란..

이래서 친구가 필요한 건가..하는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도 제일 큰 것이 사랑이라는 생각을 했었고 이 세상이 비밀이라는 것은 정말로 존재하지 않는것인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세 여자의 이야기에 깊게 매료되어 절대 손을 놓을수 없게 만든 이 책!!

끝까지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보면 매력적인 점이 많은 책이 이 책인것 같다!!

무엇보다 힘든일 잠시 내려놓고 휴식을 취하는 시점인 여름!!

덥고 그리고 잦은 비로 습하기까지 한 요즘같은 날씨에 딱 편하게 읽기좋은 책이었다..

미스테리 소설~~그리고 세 여자의 이야기가 궁금한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나와 세 여자의 삶을 비교할수도 있고 이 세상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주는 책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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