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여자 콤플렉스 - 내 인생을 힘들게 하는
데비 포드 지음, 최규은 옮김 / 소울메이트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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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힘들게 하는 좋은여자 콤플렉스 

나도 이 콤플렉스에 대해 들어본 적이있다.. 다른사람에게 비춰지는 이미지나 행동들이 좋은여자라고 느끼게끔 행동하고 그런것에 강박같은 것을 느끼는 사람들.. 이것이 좋은 여자 콤플렉스라 일컫는다.

사실 나도 좋은 여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중에 하나이다. 예전에는 그렇게 크게 인식하지 않았던 다른사람을 이제는 제법 많이 느끼고 좋은사람으로 비춰져야해..라는 생각이 강해 남들눈에 좋게보이기 위해 애를 쓴다.

이 책의 앞면에서도 볼수있듯이 요즘 보통 여자들이 이렇게 가면을 쓰고 있다.

나는 힘들고 지치더라고 이렇게 항상 사진속의 웃는 얼굴을 보여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즉, 좋은여자 콤플렉스에 빠진것이다.

사실 누구나 좋은여자가 되고싶어한다. 나자신에게도 그렇지만 타인에 대한 평가도 중요한 시대이기에 좋은여자가 되는것은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그렇게 좋은여자 콤플렉스에 빠지면서 간과한 것이 하나있다. 숨기바쁜 여자가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자신을 온전히 드러내고있지 않기때문에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는 귀 기울이지 않는다.

이 책에서 중요시한 점 중에 하나가  좋은여자가 되는것도 좋지만 당당한 여자로 거듭나자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크게 2개의 큰 주제 작게는 4장, 7개의 실행노하우로 어떻게하면 내 내면을 들여다보고 내 자신을 믿고 용감하게 모든일을 헤쳐나가는 당당한 여자가 될수있는지 알려주고 있다.

내면의 꿈을꾸고 비젼을 가지고 먼저 당당한 사람들의 사례를 보면서 어떻게 하면 그들처럼 멋지고 당당한 여자가 될수있는지 그리고 이 실천노하우를 보면서 실천하는 삶을 사는것이야말로 작가가 바라는 바가 아닐까?

이 세상에 좋은여자 콤플렉스에 빠져있는 모든 여성들에게 자신감있는 삶이란 어떤삶이고 어떻게 살아야 당당한 여자가 되는지 알고싶다면 이 책을 눈여겨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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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살 안 찌는 몸 만드는 체형 교정 다이어트 (데일리 프로그램 브로마이드 포함) - 체형별 8주 완성 프로그램
송미연 지음 / 비타북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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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 교정 다이어트 

난 다이어트 책에 굉장히 관심이 많다.

아마 모든 여자들이 평생 다이어트를 하면서,,혹은 관심을 가지면서 살아간다고 할 정도로 대한민국은 아니 세게 모든 여자들은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것같다.

하지만 여러가지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해 우리 몸 뿐만아니라 정신도 망가지고 있다.

나는 음식보다는 운동으로 살을 빼려고 해서그런지 부작용은 많이 없는 편이지만 그 운동이 오래가지 못해서 문제다!!

그리고 운동을 하다보면 주로 빠져야 될 곳은 안빠지고 엉뚱하게 안빠져도 되는 상체만 빠져서 오히려 운동을 즐기지 못하고 그만두는것이 원인인것같다!!

이 책은 송미연원장님이 다이어트를 할때 칼로리를 계산하지 말고 자신의 몸의 균형을 먼저 봐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책이다.

다이어트를 했는데도 혹은 하고 있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그건 몸의 균형이 깨져있기 때문이다.

내 몸이 균형을 잃었기때문에 다이어트를 해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이다.

정말 몸의 균형을 바로잡는것만해도 살이 빠질까?

걱정되면 일단 이 책을 보고 실천해보자!!이 책은 4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파트는 몸의 교정이 꼭 필요한 이유!! 어떤 자세가 우리몸의 불균형을 불러왔는지에 대해 나와있다.

2파트는 체형을 4가지로 나누어 나의 체형은 어떤것인가 진단할수 있게 되어있다. 체질별로 먹는 음식의 종류까지 나와있다.

3파트는 실제 운동 프로그램이다!! 체형별로 하는 운동이 다르고 이 운동을 하게 되면 몸이 바르게 교정되는 느낌이다.

4파트는 부위별 관리법!! 종아리나 엉덩이 팔 등 여간해선 빠지지 않는 부위를 집중 관리하는 부분이다.

전문트레이너에게 꼼꼼한 관리를 받는 느낌을 이 책을 읽다보면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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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장 없는 부자들 - 하버드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 스무 살 부자수업
마이클 엘스버그 지음, 양성현 옮김 / 21세기북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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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장 없는 부자들 

잘 나가는 사업가들 혹은 이름있는 부자들은 대부분 유명대학을 졸업하고 성공했다고 생각하지만 스티브잡스나 빌게이츠 같은 너무나 유명하고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대학을 나오지 않았다..

이 말이 믿겨지는가? 이들은 대학 이른바 유명한 명문대학을 다니다 중퇴하고 다른길을 택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원하는 일을 해서 그 일로 성공한 것이다!! 대학을 나오지 않고,,

이 책은 부자가 되고 싶은 젊은이들에게 소위 말하는 스펙이나 자격증을 따라고 가르쳐주는 대신 그것보다는 졸업장이 없이도 자격증이나 스펙이 뛰어나지 않아도 성공하는 비법(?)을 가르쳐주는 책이다.

이 책은 총 7가지의 성공기술을 알려주고 있는데 부자들의 성공비법을 분석하고 파악하여 어떻게 이들이 부자가 될수 있었는지 알려주고 있다.

지은이의 친구들..지인들.. 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고 알게되면서 그들이 어떻게 투자를 하고 어떻게 수익을 내는지 자신이 알아낸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었다.

 이 책에서 조금 아쉬웠던 점이라면 이 책이 글쓴이가 외국인이어서 우리사회에 적용시키기에는 약~간 부족한 점이 있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세계 부자들의 공통점은 거의 비슷하니깐..뭐..

자신의 일에 자기와 전혀 맞지도 않는 일에 안주하고 있는 우리대부분의 사람들..

하지만 두려워서,, 리스크가 엄청날까봐,, 나오기를 두려워하고 있는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책의 부자들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자신만의 마케팅이나 투자를 고수했다.

즉 자신의 운명을 자신의 손으로 개척해나간 것이다.

모든 책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자신이 꿈꿔왔던 일을 하라고,, 그러면 성공이 자연히 따라올 것이라고,,

하지만 항상 실천은 어려운거 같다.. 위험을 감수하고 실천하는 소수들만이 우리가 부러워하고 따라하고 싶은 부자들이라는것!!

이 책을 보면 졸업장이나 스펙이 우리를 성공에 이끄는 것이 아니라 학교밖에서 얻는 기술이 우리를 성공에 이끈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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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답해야 할 101가지 질문
잭 캔필드 & 마크 빅터 한센 지음, 류지원 옮김 / 토네이도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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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답해야 할 101가지 질문,,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를 읽어본 사람이라면 이 책이 어떤 내용일 지 짐작이 갈 것이다!!

생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오늘도 하루를 살아냈다 라고 말하는 이들을 위한 이 책!! 나에게 생의 마지막 순간에 어떤 질문들을 받고 어떤 답을 할 지 알려주는 책이었다!!

단순히 죽기전에 어떤 대답을 해야 할 지에 대한 지침을 알려주는 것만이 아니었고 어떤 생을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지침서 같은 글이 많이 들어있는 책이었다.

이 책 중에 나는 어떤 집을 갖고 싶은가?라는 질문에서 가슴이 뛰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평소 여행다니지는 못하지만 눈으로라도 보는것을 좋아해서 여행서들을 많이 읽어보곤 하는데 이 질문을 한 지은이는 직접 아이들과 남편과 함께 세계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산다고 한다.

어느날 살고 있는 집에서 나오게 되어 텐트를 치고 살고 있는데 그렇게 걱정되고 앞날이 캄캄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아이들은 크고있고 남편과 나는 직업도 없고 그나마 살고 있는 집도 텐트라니!!

나라도 이런 생활이면 불안하고 걱정되고 잠도 못이룰만큼 하루하루가 초초해서 견딜수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남편이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톰이라는 집, 린디라는 집, 마크라는 집, 제인이라는 집, 찰스라는 집 이미 이 집을 가진 행복한 사람들이고 우리는 우리한테 세 들어 살고 있는 것이며 우리는 잠시 캠핑을 나온 것이라는 말...

이 말 자체도 너무 멋있었지만 이런 가족들과 함께라면 정말 집이 없어도 행복하고 감사하면서 살수 있을꺼라는 생각이 들면서 여기저기 여행을 돌아다니고 싶단 생각이 강렬하게 들어서 가슴이 뛰었던 것 같다!!

이 책에는 101가지 다른 질문들과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그들의 상황과 이야기들을 들어보면서 나를 되돌아보고 나는 어떤 질문을 하고 답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심신이 지치는 주말..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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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엔 행복해지기로 했다 - 가장 소중한 건 바로 지금, 그리고 나
김신회 지음 / 미호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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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엔 행복해지기로 했다!! 

예전엔 서른이란 나이가 나와는 별개로 너무 멀리 있어 느껴지지 않는 나이였다!!

하지만 20대 후반기에 접어들고 있는 지금의 나는 서른이란 나이가 정말 낼모레 나에게 다가올 만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나이이기도 하다!!

 서른에 나는 어떤 모습일까??

나는 서른에 뭘하고 있을까??

그래서인지 모른다 이 책이 끌렸던 이유가.. 내가 서른이 되면 나는 어떤모습이고 어떤 위치에서 뭘 하고 있을까??

아직 서른이란 나이에 들지 않았지만 내가 서른이 되기전에 이 책을 보고 어떤 자세로 서른을 맞이할지 준비(?)하기 위해 이 책을 집어들었다.

이 책은 총 4개의 큰 구성으로 나 중심적으로 살기,미인이 되기,되면 한다에서 하면 될꺼야로,모든건 마음의 문제라는 큰 구성으로 지은이가 겪었던 일화를 중심으로 엮어져있다.

처음에 집에서 나오면서부터 부딪혔던 현실적인 문제들과 나이가 들어가면서 겪어야 할 일들과 20대의 무모한(?) 도전이 현실에서는 부딪히고 깨지면서 훨씬 성숙해지는 모습을 그려나가고 있었다.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아직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내 나이 서른이 되기 전에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 책 인것만은 분명하다!!

나이많은 사람,,즉 어른이 된다는 것은 분명 20대와는 다를 것이다.. 20대가 보는 30대와 30대 입장에서 지나간 20대를 보는 마음도 다를 것이다.

내 20대중 일부를 이 책을 통해 30대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읽는다면 분명 배우는 점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중 이런말이 있었다..진정한 용서를 잊어주는 것인데 그러기에는 쉽지않다고,, 하지만 일단은 미워하더라도 그 다음엔 잊어버리자고,,그리고 그 미운사람에게 내가 멀쩡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최고의 복수라고,,이 말이 가장 내 맘속에 깊이 박힌 이유는 뭘까?

어쨌든 이 책은 20대에 꼭 보고 후회없는 30대를 준비하려는 독자들에게 필요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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