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영단어 파헤치기!!

영단어 돌파구 - 하버드 박사의 영단어 자유선언
이창열 지음 / 앱투스미디어 / 2010년 7월

영단어 돌파구!! 

영어를 잘하고 싶은 사람은 참~~많다!! 나도 그 사람들 중에 한사람이다!! 

하지만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만 있지 영어에 관해 노력하는 사람은 드문거 같다!! 

영어도 한나라의 언어이다 언어는 평생 노력이 뒤따라야 느는 것 같다!!  

우리나라 말도 모르는 단어가 있고 평생 쓰는 단어만 쓰고 살아가지 않는가? 영어도 마찬가지인거 같다. 

외국에서도 우리나라처럼 쓰는 단어만 쓸 것이고 쓰는 언어만 쓰지 잘 모르는 언어는 사용하지 않고 사멸될 것이다. 

우리는 영어를 잘 하고 싶은 바램이 있다. 그리고 그 바램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단어를 먼저 알아야 한다. 

우리가 중고등,요즘에는 초등학교,아니 유치원때부터 배우는 것이 영단어이다. 하버드 박사가 내놓은 이 책은 영단어를 외우는 우리들에게 희소식이다. 

영단어가 잘 안 외워지고 외운다해도 금방 까먹는 우리들.. 우리나라 단어도 동사에 어떤 접두사 접미사를 붙이면 한 단어가 되듯이 영어도 뒤에 혹은 앞에 어떤 일정한 단어를 붙여 단어가 되는 법을 가르치고 있었다. 

이 책을 보고 예전에 학교에서 배웠던 방법!! 이 방법을 쓰긴 했었지만 그땐 몇가지밖에 못배웠었는데 그 방법이 떠오르면서 훨씬 쉽게 단어를 외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영단어를 외우기 힘들어하는 사람들..그리고 그 단어를 쉽게 외울수 있는 수많은 방법중에 하나. 

영단어 돌파구는 영어때문에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한줄기 빛이 될 수 있는 그런 책이었다.

(서평)여우가 되려면??

여우의 연애비법
Dr.굿윌 지음, 이희정 옮김 / 이젠미디어 / 2010년 4월

여우의 연애비법.. 

제목부터 범상치 않은 이 책은 여우가 아닌(?) 나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었다!! 

이런말이 있다.. 

여우같은 여자가 좋은 남자를 만난다고.. 이 책을 보기 전까지 나는 그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 이야기는 마치 잘 노는 여자가 남자를 꼬셔서 좋은 남자를 만난다는 말 같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보고 나서 그 이야기가 결코 나쁜 의미만 가지고 있지는 않다는 걸 알았다.
그 말은 연애비법을 잘 알고 있는 여우같은(?) 여자가 결국 좋은 남자를 만나고 예쁜 사랑을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었다. 

이 책에는 굿윌이라는 연애 카운슬러가 등장한다.  

그는 여자의 마음을 잘 알고 있고 지금까지 많은 여자들의 연애상담을 해온 카운슬러였다.
 

이 책에서도 그는 남자는 어떻게 봐야하고 어떻게 만나야 하는지 그리고 그의 마음을 잡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뻔한 연애비법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게 아니라는 점이다. 

나를 사랑하라,나를 가꾸라.. 이런 이야기들 보다 어떻게 하면 좀더 똑똑하게 접근할 수 있는지 어떻게 떠나간 그의 마음을 돌릴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애기하고 있다. 

남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건 참 어려운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똑똑하게 남자를 만나 똑똑하게 연애한다면 분명 좋은 사람을 만나 예쁜 사랑을 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을 보면서 그런 느낌이 들었다. 

이젠 나도 여우가 되어 이 책처럼 똑똑하게 남자를 만나야겠다!!

(서평)어서와

어서와 1
고아라 지음 / 북폴리오 / 2010년 6월

어어서와~~ 

이 책은 정말 깔끔하고 담백했던 책이었다!! 

책 자체가 읽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무엇보다 그림이 많아서..)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다. 

고양이를 친구에게 맡아 키우게 되면서 겪게되는 이야기를 쓴 책이었는데. 이 책은 대학생활을 하는 주인공과 고양이가 주인공으로 나와있어 나의 대학생활을 들여다 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고나 할까? 

내 예전 대학생활의 모습도 약간 들어가 있어서 예전 생각이 났던 책이었다.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살며시 미소를 띄었던 기억이 있다. 

이 책에는 고양이만 주인공이 아니고 고양이가 변신한(?) 꽃미남도 나오는데 그 정체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그 정체를 알려면 2권이 기다려지기만 한다!! 

고양이 홍조와 알콩달콩 자취방 생활기~~ 대학교때 한번쯤 자취방 생활을 했던 사람이라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다!! 

자취방 생활을 안 해봤던 나도 읽으면서 눈을 뗄수 없게 만드는 책이었고 이 책을 읽으면서 잊고 있었던 대학생활도 떠올릴수 있었으니 말이다!! 

꾸미지 않은 그림과 더 꾸밈없는 대학생활의 소소한 이야기가 있는 책!!
어서와1 

바로 어서와2탄을 읽고 싶게 만드는 책이 아닌가 싶다!!

(서평) 말을 잘하고 싶다면??

이럴 때 이런 대화법 67
이혜범 지음 / 원앤원북스 / 2010년 5월

이럴 때 이런 대화법67 이 책은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었다. 

직장생활에서 특히 이럴때 어떤 말을 건네야 할지.. 몰라서 난감했던 적이 많았기 때문이다. 

상황에 따라 혹은 기분에 따라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몰라 혼자 속으로만 끙끙댔었고 어떤말을 어떻게 꺼내야 할지 그런 것은 누구도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다. 

그들도 눈치껏 상황에 맞게 처리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 책은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 가족간의 커뮤니케이션부터 상사와의 커뮤니케이션,장소에 맞는 커뮤니케이션까지.. 여러가지 상황에 맞는 커뮤니케이션을 예시를 들어 쉽게 설명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잘못된 대화를 예시로 들고 잘된 대화를 바로 밑에 소개해 주며 설명을 곁들여주어 어떻게 해야 좋은 대화,잘된 대화인지를 쉽게 알 수 있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커뮤니케이션방법은 교환,환불 요청시 목소리 높이지 않고 목적을 이루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한 점은 기억에 많이 남았다.
며칠전 엄마와 백화점에서 옷을 환불하려고 갔었는데 점원이 환불은 안되고 이것저것 입어보며 괜히 옷을 환불도 못하고 교환만 해온 적이 있었다.
생각해보니 우물쭈물하며 원하는 바를 제대로 애기하지 않았던 것이 원인이었던 것을 이 책을 보고 알게되었다.
그럴땐 우물쭈물하지 말고 원하는 바를 정확히 중저음으로 점원에게 확실히 이야기해야 한다.
흥분하게 되면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므로 절대 흥분하지 말고 점원에게 어떻게 해달라고 정확하게 전달하라~~ 

이런 상황에 맞는 대화법들을 읽히고 어떤 상황에서도 말 잘하는 똑 부러지는 사람이 되는 기술을 읽혀보길 바란다.

(서평)여자여 당당해지자~~

일 잘하는 여자의 결정적 스펙 - 여자, 어떤 상황에서도 일 잘하는 비결 50
김승용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0년 6월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 잘하는 여자로 평가받고 싶은가??
그러한 여자에게 이 책이 최상인것 같다!! 일 잘하는 여자의 결정적 스펙은 현대사회에 직장에서 수많은 사람 (남자를 비롯해서)들과 경쟁해야 하는 여자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었다!!
좁은 취업의 문을 뜷고 나온 여자들!! 정말 대단하다!! 하지만 이제 다끝났다고 생각했던 건 잠시!! 더 치열한 직장생활에서 버티고 살아남아야 하는 것이 현대사회의 직장생활을 하는 우리 여자들이다.
이 책은 여성들에게 어떻게 하면 직장생활에서 살아남을수 있는지 알려주는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구성은 총 8가지 챕터로 이루어져 있다.
직장생활의 마인드부터 경제생활,자기계발까지 폭넓은 분야를 다루고 있다.
혹자는 이렇게 생각할 수있다.
여자들은 직장생활에서 절대 살아남을 수 없다..이런 스펙을 익힌다 해도 남자들을 따라잡을 수 없을것이다.
하지만 책의 앞페이지에서도 말하고 있지않은가? 현대사회는 여성인력을 안쓰면 망한다.여성은 배려차원이 아니라 기업의 생존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이 이야기는 삼성 이건희 회장의 말이다.
여성의 섬세함과 배려심 감성이 현대사회를 지배하고 있다. 그만큼 여성의 사회 참여도가 높아지고 여러 기업들에서 우수한 여성인력을 찾고 있다.
좁은 취업의 문을 통과한 우리 여성들은 이제 자신을 발전시켜 기업들에서 우리를 찾게끔 노력해야한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 그것도 성공의 기회가 찾아온다. 준비없이 그대로 안주하다가 눈앞의 성공의 기회를 놓치겠는가 아니면 자기를 발전시켜 끊임없이 앞을향해 나아가는 사람이 될 것인가? 이 책을 보면 답이 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