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메이플 스토리 한자도둑 3 메이플 한자도둑 3
전광진 감수 / 서울문화사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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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메이플스토리 케릭터들이

나와서 좋고 같이 들어있는 카드로 한자 게임도 하며

자연스럽게 한자 놀이를 할 수 있으니 공부의 개념이 아닌

놀이의 한자로써 아이들이 한자와 친해지는데 정말

도움이 되는 한자 학습만화 랍니다.

 



 

대화 내용에 단어옆에 (한자)를 같이 넣어주어서

어떤 경우에 이런 말과 한자를 쓰는지 맥락을 이해할 수

있게 해 놓았답니다.

 



 

한자 자동 암기 시스템으로

보고~쓰고 ~풀고~즐기고~의 4단계가 나와주어 책 내용에

나와있던 한자들을 다시한번 바로 잡아주고 놀이와 게임을 통해

재밌고 자연스럽게 한자를 흡수할 수 있답니다.

책 끝에는 아루루의 고수 워크북이 달려있는데요~

기초부터 한자능력 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이 책 한 권으로 여러가지를 경험할 수 있으니 정말

일석이조가 아니라 일석삼조 라고 말하고 싶어요~

울 고은이도 이제 한자 급수 시험에 대비를 해야 하는데

이 책으로 한자와 더욱 가까워지고 친근해져서 이제는

한자가 어렵지 않고 재밌게 느껴진다네요~

조금만 더 공부해면 시험을 잘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니

책이 아이를 바꿀 수 있다는 말이 실감이 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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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 스피드레이싱 1 - 짜릿한 카트레이싱 속 자동차 과학 따라잡기
코믹 팜 지음 / 아울북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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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레이싱 이라는 소재로 만화가 나오니 울 고은이

저런 자동차에 대해 너무 궁금하다며 졸라대는 통에

사주긴 하였는데 만화가 다 그렇지 하며 별 기대를 안했답니다.

하지만 내용이 긴장감있고 스릴이 넘칠 뿐 아니라 각 장이

넘어갈 때마다 중간중간 나오는 자동차 속 과학에는

자동차에 대해서 부분별로 자세하게 설명을 해 놓아서

아이들이 읽다가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자연스레 접할 수

있답니다. 자동차의 구조와 원리에 대해 저도 잘 몰랐었는데

이 책으로 나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네요^^

 

 



 

1장부터 8장까지로 이루어져 있고요~

이책의 주인공인 하록군 이랍니다~ㅎㅎ

1장에는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자동차에 대해서 나온답니다.

그 종류로는 전기 자동차~수소 자동차~하이브리드 자동차 등이

있으며 이 자동차들은 매연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지만 아직은

보완해야 할 문제점들이 있어서 아직까지는 일상 생활에

적용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거겠죠. 하지만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두 가지를 합쳤다는 뜻으로 일반 자동차 처럼 휘발류를 원료로

사용하면서 필요에 따라 전기나 천연가스, 태양열의 힘으로

달리기도 하는거래요. 완벽한 무공해 차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전기 자동차나 수소 자동차가 많아지기 전까지는 환경오염이 적은

친환경 자동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죠?

저 위에 나온 자동차는 나무로 만든 하이브리드 자동차에요.

새로운 재로를 사용해서 자동차의 무게를 줄이면 그만큼 매연의

발생량이 줄어 든다고 하니 그 것도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인거죠.

 

 



 

2장에서는 카트 레이싱이 어떤것인가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카트를 체험해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체험장 홈피도

소개되어 있답니다. 울 고은이 이번 여름휴가때 청평 쪽에 들러서

4륜구동 자동차를 탄 적이 있는데 처음엔 무섭다고 하면서 

뒤로 빼더니~ 한 번 맛을 보고는 완전 신나라 했었답니다.

이 카트도 체험해 보고 싶다며 돌아오는 봄에는 꼭 타러 가자고  

 약속을 해달라 해서 억지로 알았다고는 했는데 솔직히 이런 것 은

제가 더 좋아한답니다.^^ 

  



 

세계의 유명한 자동차 경주에는 어떤것이 있는지도 소개되어

있으며 스피드~위험도~개최장소~특이사항으로 분리 해 놓아서

이해하기가 편하답니다. 그리고 인류 최초의 자동차들에

대해서도 나와있는데요~인류가 생각한 최초의 자동차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생각해낸 태엽 자동차래요.

그 외에 시몬 스테빈의 풍력 자동차~퀴뇨의 증기 자동차~

벤츠의 휘발류 자동차~포드의 T형 자동차~등으로 발전을

해 오게 되서 오늘날의 성능 좋은 자동차들이 만들어 질수

있었던거겠죠. 또한 속도 조절을 하는 기어를 구성하는 톱니바퀴의

원리에 대해서도 실험을 통해서 알려준답니다. 

그리고 자동차를 타려면 꼭 알아야 할 필수 조건인 교통 표지판에

대해서도 빼놓지 않는 쎈스~ㅎㅎ

그리고 카트 전문가를 만나 카트 레이싱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까지 알차게 들어있답니다.

 



 

책 뒷편에는 이 책 스피드 레이싱 출간 기념 이벤트에 대한

내용과 잠실 카트 체험장 30~50% 쿠폰이 들어있어요.

잠실에도 체험장이 있다니 굳이 멀리 안가도 되겠네요^^

그리고 두장의 자동차 만들기 전개도가 들어있어 울 아이

너무 좋아하네요~한 권의 책에 재미와 더불어 정말 많은

정보들과 체험할인의 혜택까지 들어 있으니 정말 알차고

흥미로운 책이 아닐수 없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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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내친구
나탈리 러셀 지음 / 지경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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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하얀토끼는 멋진 상점과 즐거운 일이 많아서 지금 살고 있는

도시를 좋아하긴 하지만 조용한 밤이 되면 달님을 보며

생각한답니다. '저 먼 곳에는 누가 살까?'

도시가 답답해지면 공원에 가서 책을 읽기도 하고 졸기도 했죠.

그러던 어느날~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하얀토끼는

깜빡 잠들어 버렸고 꺠어났을때는 이미 달님이 공원을 비추고

있었죠. 계속 들려오는 음악 소리를 따라가봤더니 갈색 토끼가

기타를 치고 있었죠. 둘은 친구가 되어 밤새도록 이야기를 나눴죠.

같이 놀 수 있는 친구를 만나서 하얀 토끼는 행복했어요.

그러다 자신이 사는 도시에 불빛을 바라보며 갑자기

슬퍼진 하얀토끼를 위해 갈색토끼는 재밌게 해 주었지만

하얀토끼는 즐겁지 않은지 인사를 하고 집에으로 가 버렸죠.

역시 돌아오니 즐거웠어요~하얀토끼는 더이상 달을 보며

저 멀리 누가 사는지 궁금해 하지 않아요~

그 곳에 친구가 있다는 걸 알았으니까요. 그 다음날

갈색토끼가 하얀토끼를 만나러 왔어요.

하얀 토끼는 이제 외롭지 않답니다~~~

  



 <울 아이의 작품^^>

  

하얀토끼가 자신이 살고있는 도시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왠지 외로움이 느껴졌어요. 그래서 사귄 갈색 토끼와의 

 만남이 하얀 토끼에게는 정말 의미있는 일이겠죠?

 글밥도 많지 않고 간단한 내용이라 어린 아기들부터 부담없이 

읽어주면 좋은 것 같아요~어린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끼와

달님이 모두 나오니 정말 좋아할거에요~ 살아가는데 있어

친구는 정말 소중하다는 것 을 느끼게 해주는 예쁜 동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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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
정수현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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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서부터 여자의 도도함이 느껴진다.

셀러브리티란 말은 어디선가 들어봤지만 무슨 뜻인지는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었던 단어...하지만 책의 겉표지를 보노라면

뭔가 힘있는 여자의 이야기 일거란 짐작이 간다.

난 장문의 소설을 즐겨 읽지 않는다. 좋아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순간부터 나의 생활에 책을 재밌게 즐기면서 읽을만한 마음의

여유가 없어져버렸다. 난 한명의 여자이기 보다는 다른 여러 역할의

존재로 살아온 듯 싶다. 그래서 그런가....항상 내 마음속에는 이루지

못할 열망들이 가득하다. 비록 말 그대로 이루지 못할 것이라 해도

그것은 나만의 꿈이며 나를 지탱 해 주는 희망이다.

오랫만에 나만을 위해서 재밌게 읽을만한 책을 찾고 있었다.

그래서 알게 된 셀러브리티~우선 표지부터 나를 기분좋게 해주는

색상들과 제목이 나의 관심을 끌었다. 주인공의어린시절 얘기를 보고

있노라니 너무나 공감이 가는 말들을 리얼하게 써 놓아서 나도모르게

픽~하며 웃음이 새어 나왔다. 한 시대를 풍미히는 트렌드 아이콘인

셀러브리티가 되려고 결심하게 됐던 과정과 결국 현실은 그들을 취재하거나

뒤를 캐는 <플러스 텐>의 기자가 되어 있더라는 말도 재밌었다.

셀러브리티들은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그 매력은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존재>가 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요즘에는 그 매력을 본받으려 노력하는 <셀러브리티 워너비>들이

 늘고 있다. 셀러브리티가 하고 나온 아이템이나, 그 셀러브리티의

케릭터를 따라하면서 그들과 비슷해지기를 원한다.

하지만 자기만의 매력이 없는 카피는 그저 짝퉁일 뿐이다.

이 책에는 이 시대의 대표적인 셀러브리티들을 소개 해 준다.

린제이 로한~패리스 힐튼~빅토리아 베컴~안젤리나 졸리~

제니퍼 애니스톤~그리고 20세기 마지막 신데렐라, 파파라치의

희생자 다이애나 비 까지~

모두 주인공 이현의 셀러브리티 특집기사 안에 주인공 들이다.

주인공 백이현이 기자 생활을 하며 계획적으로 톱스타 유상현의

차와 충돌하면서 그의 조카 환과 엮어지며 전개되는 그들의

일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놓았다.

지금의 나 자신이 이 시대의 셀러브리티가 될 수는 없지만

나를 아끼고 사랗 해주는 모든 이들을 향한 진정한 셀러브리티가

되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랫만에 그동안 꺼내놓지 못했던

마음 한 구석에 있던 소녀적 설레임이 되 살아나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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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쇼크 - 부모들이 몰랐던 아이들에 대한 새로운 생각 자녀 양육 시리즈 1
애쉴리 메리먼 외 지음, 이주혜 옮김 / 물푸레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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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된 것 이 행운인지 타격인지....처음엔 갈피를 잡지 못했다.

전 세계 60개국 7천 명의 과학자들이 10년동안 연구한 결과를 담은

책이라기에 정말 믿을 수 있겠구나~하며 제목의 쇼크라는 말은 좀

과장 된 표현으로 생각하고 지금까지의 나의 양육 방식에 대해 좀 더

도움을 받을 요량으로 이 책을 구입했다. 하지만 차례의 첫 장을 넘기면서부터

나의 쇼크는 진행되기 시작했다. 10가지의 타이틀 중 첫번째가

(칭찬의 역효과)인데 난 무조건 칭찬을 많이 할수록 아이를 더 사랑하고

더 격려하고 더 용기를 북돋아 주는지 알았다. 그렇게 칭찬을 하고나서는

아이에게 잘 해준 것 같은 마음에 내 스스로가 흐뭇해서 기분이 좋아지곤 했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을 들었는데...그만큼 칭찬이 얼마나 좋은것인지

인정하는 말이 아니던가....하지만 내가 그동안 남발을 해왔던 그 좋은 칭찬이

아이에게는 역효과가 난다는것을 보고는 정말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그리고 이렇게 써있다. 이 아이는 특별하다. 그러나 연구 결과 그 사실을

그대로 알리면 아이를 망치게 된다. 신경생물학이 밝혀낸 사실이다~라고 말이다.

그리고 또 지능을 칭찬하면 도전과 모험을 하지 않는다거나~자긍심을 높여주는

칭찬은 성적을 추락시칸다~지나친 칭찬은 아이들의 동기를 왜곡시킨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칭찬 중독에서 벗어나라~~이런 글들을 보고 있노라니

정말 믿기 어렵고 혼란스러웠다. 처음엔 이 책을 신뢰하서 구입을 했는데

처음부터 이렇게 나의 방식과 생각과 완전 다르게 나와있다니 정말 쇼크다.

왜 제목이 짧고 간결하게 양육쇼크인지 처음부터 알아차리기 충분했다.

이건 간단하게 생각 할 수도 있지만 결코 간단하지 않은 문제이다.

사람들의 인식을 바꾼다는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누구나 다 알 것 이다.

이 책은 처음부터 그동안의 나의 기존의 인식을 바꾸라고 하는것 같아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다.  그동안에 살아왔던 자기만의 방식이라는 것이

있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나만의 방식이라고 할 수도 있고

어찌보면 누구나 그렇게 알고 있고 당연시 되왔던 것 들을 내가 정말

그럴거라고 믿고 살아 온 기존의 행동방식 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난 그동안 살아 오면서 아무에게도 칭찬이 아이에게 역효과가 날 것이라는

얘기를  들어보지 못했다. 그저 때에 따라 적절하게 칭찬을 해주라는 말을

들어왔을 뿐이다. 그래야 아이가 힘이 나고 더 열심히 하게 될거라는 말...

이 칭찬 이야기에 대해서 다 이해하지 못하고 다음 장 을 넘겼다.

<잃어버린 시간> 이라고 수면부족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다. 특히 잠이 아이들에게는 또 하나의 학습시간이며

잠을 많이 자는 아이는 뚱뚱해지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는데 후자는 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체중을 줄이려면 보다 활발하게 움직여야 한다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수면을 많이 취해야 살이 찌찌 않는다는 말은

언뜻 이해가 되지 않는다. 잠을 덜 잘수록 낮 동안의 활동량이 줄어드는 것이며 

잠을 푹 자고 난 뒤에는 순수 칼로리 연소량이 더 높아진다고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다 하니 이것 또한 믿을 수 밖에 없고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리고 아이들의 거짓말을 다룬 내용에서는 내 나름대로 놀라움과 반성이

교차 되었다. 우리 아이가 하는 거짓말을 나는 얼마나 알아차릴 수 있을까...

혹시 내가 너무 다그쳐서 내 아이에게 거짓말을 하게하는 주범은 아닐까....

그동안의 그런 일들이 생각나며 만감이 교차했다. 내가 그동안 겪어 온 바로는,

아이들은 어떤 상황을 전체적으로 보는것이 아니라 자기의 입장에서만

얘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좀 놀란적이 있다. 울 아이와 싸운 아이의 말과

울 아이의 말이 많이 달랐다. 난 누구의 말이 100% 맞다고 생각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내 아이의 말을 조금 더 신롸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순간

내 아이의 말에도 정확치 않은 말들이 어느정도 섞여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정말 충격이었다. 아이들이 그런 습성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내 아이만은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나보다... 누구나 그렇다. 나만은

내 아이만은 내가 믿고 있는 사람들은 그러지 않을 것 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예외란 없는것을....

또하나 나의 관심을 끄는 대목은 <형제자매의 영향력> 이었다.

삼남매를 두고 있는 나는 매일매일이 정말 전쟁같고 신경이 곤두서 있는

날들이 대부분이다. 그 중에 서로 싸우고 다치게 하는 알은 좀처럼 참을 수 가 없다.

그런데 이 책에는 <형제자매가 재미있게 지내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 해

주고있어서 내가 몰랐던 사실과 상황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그 외에도  기존의 생각을 탈피한 쇼크로 다가오는 여러가지 내용들이 들어있다.

하지만 쇼크라고 말을 하면서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나도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 들이라 내 생각과 틀리다고~이건 아니다~라고 반박 할

다른 근거가 없다. 그 많은 과학자들이 그 많은 시간을 들여 실험 한

것들인데....이런 사실들을 이제서야 알았다는 것도 화가나고 앞으로

어떻게 바꿔나가야 할지도 혼란스럽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나의 의식에

새로운 등불을 넣어 준 이 책이 나에게 있어 새로운 의식의 전환점이

되리라는 건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앞으로 이 책을 몇 번이고 좀 더 천천히

되 씹으며 아이들을 양육하는데 있어 좀 더 나은 방법으로  나아가도록

진심으로 노력을 보이는 내가 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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