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아직 생소한 헬레니즘 시대에 관한 입문서이다. 헬레니즘 시대에 대해서 전혀 모르시는 분들이 보면 도움이 될 수 있겠다. 그러나-이 책뿐만 아니라, 이 시리즈의 전반적인 문제점이겠지만-너무 분량이 작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지식이 있는 사람은 볼 필요가 없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수박 겉핥기라는 생각이 들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