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파리
데이비드 다우니 지음, 김수진 옮김 / 올댓북스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올해까지 읽은 책 중에서는 가장 좋았다. 제목에서 헷갈릴 수 있는데 정확하게 말하자면 여기서의 로맨틱은 낭만주의 문학을 가리킨다. 저자가 낭만주의 시대 프랑스 문학가들이 파리에 남긴 흔적을 되짚어 보는 이야기이다. 파리를 다른 눈으로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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