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네임 H 456 Book 클럽
강경수 지음 / 시공주니어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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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 H





코드네임 X 강파랑,


MSG 첩보국의 최고책임자인 불독 국장님이

새로운 임무를 맡겼습니다.

은퇴를 앞둔 코드네임 H와 함께

스위스행 열차를 타고 여행을 하라네요.

 

 

 

 

스위스행 특급 열차 W180을 타고

코드네임 H 바다코끼리 선배와 함께

즐거운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러시아 과학자 지르코프 박사의

프로젝트 야누스에 대해 알게 된

코드네임 H와 파랑.


사람들을 좀비로 만드는 바이러스가

열차 안에 퍼지고

해독제가 사라집니다.

 

 

 

 

 


코드네임 H와 파랑은

범인이 러시아 요원일거라고 추측하고

좀비로 변하지 않은 네 사람과 함께

열차 앞으로 이동합니다.


그런데 좀비들이 쫓아와

한 명씩 좀비로 변하고 맙니다.

 

 

 

 

 


 

도대체 범인은 누구일까요?


 

 

 

 


 

잠시 강파랑 앞에 나타난

코드네임 S는

다음편에서 만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코드네임 시리즈의 첫 번째 책부터

등장하는 인물들을 알고 있으면

연결 고리가 있어서 더 재미있어요.



그림이 많은 글줄책이고

기승전결 스토리가 있어

쉬운 책에서 단계 올릴 때

활용하기 좋아요.


물론 아이들은 재미로 읽겠고요.




코드네임 시리즈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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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엄마는 회복탄력성부터 키운다 - 세상에 지지 않고 당당한 아이로 만드는 힘
사라 이마스 지음, 허유영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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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아버지는 1930년대 말

나치의 탄압을 피해 중국 상하이로 이주,

그곳에서 저자를 낳았다.


중국과 이스라엘이 정식으로 수교한 1992년,

42세의 저자는 이스라엘로 이주했다가

다시 중국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이스라엘에서의 생활이

그녀를 '유대인 엄마'로 바꿔 놓았는데

덕분에 두 아들은 백만장자가 되었다고 한다.



'이스라엘에서는 가난한 집이든 유복한 집이든

아이에게 결핍을 가르친다. 없는 조건을 만들어서라도

시련을 겪게 하는 것이다.

어려서부터 시련에 대비한 유대인들은 사회에 나가서

회복탄력성이라는 남다른 무기를 갖게 된다.'


책을 소개하는 곳에서 본 이 문구 때문에

읽기 시작했는데

책을 읽다가 난감함을 느껴본 건 거의 처음인 것 같다.



우선, 그녀는 중국에서 살다가

이스라엘에서 잠시 살았고 다시 중국으로 돌아갔다.


그녀는 중국의 교육, 육아 태도를 비판하며

저자는 유대인들의 교육으로 아이들을 가르친 것을 강조한다.


그런데 책을 읽다가

과연 그녀의 교육이 유대인의 교육인지

고개가 갸우뚱해질 때가 있었다.



결핍과 절약을 가르치기 위해

집에 에어컨을 구입하는데 절약하기 위해

한 대만 구입해서

그것을 아이의 방에 두게 하고

또 절약을 가르치기 위해

에어컨을 켜는 조건을 제시,

에어컨을 사용하는 데에 들어간 전기요금을 계산하게 한다거나


아들이 군대에 갔을 때

대체로 꺼리는 취사병으로 배치가 되었는데

아들의 실망하는 모습을 보고

아들 몰래 엄마가 군대에 찾아가 상관에게 항의를 해서

아들이 총을 메는 군인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읽으면서였다.



오히려 에어컨을 구입하지 않는 게 절약이고,

아이의 자립과 회복탄력성을 길러주려고 한다면

아이가 취사병으로서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도록 격려해야하는

일이 아닐까.



또, 딸 아이가 형편에 맞지 않게

햄버거를 사달라고 여러 번 졸라서

엄마가 화가 난 나머지 햄버를 사서

아이가 보는 앞에서 바닥에 던진 후

쓰레기통에 버린 적이 있다는 이야기를 읽고는

저자가 책을 통해 하고 있는 말들이

바람에 날려 흩어져버리는 느낌이었다.



책을 덮으며

저자가 생각하는 아이들을 위해 노력한

유대인 교육으로 아이들이 잘 자랐다기 보다는


이스라엘로 이주해

생계를 위해 춘권을 만들어 팔며 고생하는

엄마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바르게 자란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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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초등 수학 4-1 (2019년용) 초등 최상위 수학 (2019년)
디딤돌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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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는 않은데 심화 문제를 다뤄봐야 생각하는 힘이 길러진다고 하더라고요. 학기 중에 부담스럽지 않은 양으로 심화 문제 풀을 수 있어 좋고 문제 좋은거야 엄마들이 다 알죠. 4학년 때부터는 최상위수학 풀어야하겠어요. 점점 어려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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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연산 수학 초등 4A 초등 최상위연산 수학
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엮음 / 디딤돌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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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1학기가 사칙연산을 완성하는 학기더라고요. 혼합계산까지 완벽히 연습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아이가 단순연산보다는 원리를 깨우치며 풀 수 있어서 좋아하고요. 그래서 꾸준히 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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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초등학교만 다닌 치과의사 무용가 통역가 입니다
김형희 지음 / 가나출판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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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김형희는 트러스트무용단 대표,

장애인 예술단체 케인앤무브먼트 대표,

아빠는 치과의사, 

세 딸은 각각 치과의사, 무용가, 7개 국어에 능통한 통역가인 

tvN '리틀빅히어로'에 출연한 가족.



특별히

엄마는 무용가로서

특히 장애인 아동들, 탈학교 청소년들을 위한

예술교육에 힘쓰고 있다고 하고,


아빠는 치과의사로서

의료 사각 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위해

봉사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한다. 


직업은 특별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부모의 선행과 가치관을 보고 자란 자녀는

역시나 그것을 본받지 않을까.



부모의 유별난 자녀교육,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학교를 나와 검정고시를 치르게 한다거나

독립심을 기르기 위해 아이들만 버스를 태운다거나

부모도 믿지말라며 받아줄 것처럼 하다가 아이를 떨어지게 한다거나

부부싸움하는 모습을 절대 아이들에게 보이지 않는다는 것 등이

자녀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가게끔 이끌어준

하나의 솔루션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아이들이 학교를 그만 다니겠다고 했을 때

그 선택을 응원하고 믿어 준 점,

아이들이 홈스쿨링을 하는 동안 엄마가 주도적으로

시간표를 짜지 않은 점,

아이들이 세계를 무대로 꿈꿀 수 있도록 이끌어 준 점 등이

아이들이 자신의 능력과 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엄마 자신의 꿈과 삶을

아이들의 것과 분리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사는 모습이

자녀교육에 올인하는 엄마들의 시대에

좋은 본보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든 하나의 생각은

'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꿈꾼다'였다.


다양한 삶의 모습을 선택하며 살아갈 수 있지만

아이가 경험할 수 있는 생활의 모습은

부모에 의해 대부분 좌우되곤 한다.


그렇기에 여러 형태의 가족의 삶과 교육을

경험해 볼 수 있었던 아이들은

행운을 선물 받았다.



'우리는'으로 시작하는 책 제목은

마치 아이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듯 하지만

엄마의 시선으로 쓰여졌고

엄마이자 한 사람으로서 저자의

삶의 모습이 멋지기에

저자의 입장으로 제목을 지었으면 좋았겠다.

(나는 엄마이자 무용가입니다, 함께 꿈꾸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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