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m 경제학 - 살면서 필요한 최소한의 경제 수업
연합인포맥스 한컷경제팀 지음 / 다산3.0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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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제'는 기획재정부가 기획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제작한 방송 프로그램,


이론적 설명이 아닌 사진과 그림을 통해 쉽고

감각적으로 경제를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되어

교육 현장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1cm 경제학』은 청소년뿐 아니라 여전히 경제가

어렵고 거북한 성인들이 많다는 요청에 의해

방송 프로그램을 토대로 다시 만들어진

경제 입문서이자 교양서.

 

 

 

뭉크의 작품 '절규'는

뉴욕 소더비 경매장에서

1억 1992만 달러에 낙찰되었다.


2012년 당시에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그림이었다.

 


여러 재료로 만든 '절규' 중

유독 세 번쩨 '절규'가 큰 관심을 끈 이유는

다른 그림에 비해 선명하고 강렬하게 표현되었고

그림 속 등장하는 인물도 나머지 세 점과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수량이 적고 희귀한 물건일수록 우리는 그것을 더욱

갖고 싶어 하는데,

이러한 현상을 경제용어로

희소성의 원리라고 한다.

 



구소련에 처음 맥도널드 1호점이 들어섰을 때

3만여 명의 사람이 긴 줄을 섰다고 한다.

 

 

 

고르바초프가 개방정책을 펼쳤기 때문이고

결국 1991년 12월 소련이 해체되고

새로운 국가 러시아가 등장하게 된다.





Don't buy this jacket


자신들은 지구 환경을 가장 작게 파괴하는

옷을 만들었지만,

그럼에도 환경에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옷을 사지 말라는 얘기다.


실제로 이 회사는 옷 오래 입기 캠페인을 벌이며

옷을 어떻게 취급하고 수선해야 하는지를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한다. (p. 148)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렸던 카드대란

인도의 카드 대란과 자살률 급증

그라민은행을 설립한 무하마드 유누스 교수의

채무자들을 구한 실험

 

 

 

빚 권하는 사회에서

자신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역사적인 사건들,

사진과 쉽고 짧은 글들은

청소년들에게 보다 쉽게 경제학에

다가가게 도움을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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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2-07-09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