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플라스틱 바다 - 플라스틱 없는 바다를 만드는 플립플롭 원정대 ㅣ 꼬마도서관 5
김현수 지음 / 썬더키즈 / 2020년 1월
평점 :
품절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우리나라 많은 사람들이 환경 오염에 대해 많은 심각성을 깨닫게 된 것 같다. 그 중에서도 이 책은 바로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플라스틱의 사용과 그로 인한 쓰레기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책을 처음 보며 단순히 플라스틱으로 오염된 바다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것을 깨끗히 하자라는 내용으로 전개되는 평범한 이야기를 상상했다.

그런데 이 채깅 더욱 와닿게 느껴지는 것은 바로 이 책의 마지막에 쓰여진 작은 문구로, 바로 이 책이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졌다는 것이다. 실화 영화를 볼때 더 몰입되고 흥미를 느끼듯이, 이 책도 실화라고 생각하니 정말 이 책에 나오는 인물들이 더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플라스틱을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해 이 책은 하나의 좋은 실마리를 던져준다. 사실 가장 좋은 것은 플라스틱을 적게 사용 하는 것이지만, 이 책은 조금 더 현실적으로 쓰레기가된 플라스틱으로 배를 만든다는 것이다. 사실 우리가 입는 옷들 중에도 이렇게 만들어진 소재의 옷이 있다고는 들었지만, 책으로 이런 이야기를 만나니 아이도 흥미로워 했다.

이 책을 읽고 아이와 함께 우리 집안에 있는 플라스틱을 찾아보고,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는날 우리가 얼마나 많은 쓰레기를 버리는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우리 아이들이 어린이 되었었을때쯤이면, 이러한 동화책이 나오지 않아도 되는, 그러한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이러한 책이 우리모두에게 필요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세상을 들썩인 거대한 쇳덩이, 에펠탑 ㅣ 걸작의 탄생 11
박수현 지음 / 국민서관 / 201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에펠탑, 자주가는 빵집의 마크때문에 아이도 익숙한 에펠탑은 파리에 있다는 것 외에 특별히 아는 내용이 없었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에펠탑에 대해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가 있을 줄이야 상상도 하지 못했다.

우선 에펠탑이라는 이름이 설계자의 이름을 딴 것이지도 처음 알았다.그리고 이렇게 멋진 에펠탑이 처음에는 많은 시민들이 세우는 것을 반대했다는 것도, 또 비밀의 방이 있어서 우리에게도 익숙한 에디슨도 초대했다는 이야기는 정말로 신선했다. 단순히 동화책이 아닌 책의 맨 끝에 이러한 내용을 별도로 다루는 곳이 있어 아이 학습용으로도 매우 좋은 책이라 느껴졌다.

책의 본문도 적절한 그림들과 글자수로 인해 아이가 집중해서 읽기가 아주 좋았다. 내용 전개 또한 에펠탑의 역사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기 쉽도록 잘 구성되어 있었다.

단순히 빵집을 상상하게 했던 에펠탑이 이 책을 읽고 아이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다시 보여지기 사작한다. 책을 다 읽고 나서 아이와 같이 클레이로 구스타프 에펠처럼 에펠탑을 한 번 설계해 보기도 하였는데, 쉽지 않았다.

그렇게 길지도 않으면서 짧고 굵게 많은 내용을 전달해 주는 교육적인 동화책, 매우 인상적이다. 이 책을 읽으니 정말 아이와 손잡고 파리에 가서 에펠탑을 직접 보고 싶어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초록이 가득한 하루를 보냅니다 - 식물 보듯 나를 돌보는 일에 관하여
정재경 지음 / 생각정거장 / 202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세먼지로 가득한 하루, 집에서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한다. 저자 역시 미세먼지에 대처하기 위한 방법으로 바로 실내 식물을 키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효과도 보았다고 한다. 보통 식물을 많이 키우기 위해서는 마당과 같은 공간을 생각하지만, 저자는 아파트에서 식물을 키우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아파트의 어느 공간에 식물을 배치할지, 어떤 것들이 식물을 잘 키우기 위해 필요한지, 자세히 안내해 준다. 식물을 키움으로써 미세먼지 대처 뿐 아니라 식물을 바라봄으로써 생기는 창의성 향상등의 경험담도 들려준다.

저자는 단순히 식물을 키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환경을 생각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 한다.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에서 환경적인 물건 포장에 대한 이야기, 책상을 리폼한 이야기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처음에는 식물과 미세먼지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읽어갔는데, 점점 다양한 저자의 삶의 이야기를 들어가는데, 글 하나하나가 마음이 따뜻해 지고 누그러진다. 아마도 바쁜 일상에서 잊고 살았던 자연 환경과 천천히 사는 삶에 대한 이야기들이 마음에 와닿아서가 아닐까 한다.

이 책을 읽고 저자가 궁금하여 유투브에서 저자가 하는 식물 강의까지 잠깐 찾아보았다. 이 책을 통해 각자의 집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는 마을들이 초록이 가능한 환경이 되어, 미세먼지 없는 나날이 지속되기를 바래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도시 속의 월든
서머 레인 오크스 지음, 김윤경 옮김 / 흐름출판 / 2019년 12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우선 제목에 있는 '월든' 이라는 단어 때문에 읽고 싶어졌다. 자연을 너무나 사랑했던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월든. 이책의 전체적인 흐름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제목이 아닌가 한다. 저자는 어릴적부터 살았던 자연과 어울러진 공간이 아닌 그런 곳과는 전혀 무관한 아파트에 살게 된다. 그래서 많은 삭막함을 느끼던 중 실내 식물을 키우게 되고, 집안 가득 식물들을 키우게 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도시속의 월든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 싱가포르라는 나라에서 도시 전체를 숲으로 가꾸고 있는 모습은 이 책을 보기전까지는 전혀 모르던 내용이었다. 또 한, 실내 정원의 역사에 대해서도 상당히 깊이있게 다루고 있다. 또 한 저자가 가장 자신 있을 법한 실내 식물을 잘 키우는 노하우에 대해서도 말해주고 있다.

이 책의 식물에 관한 여러 내용들은 매우 흥미롭긴 하지만, 책의 중간 중간 있는 일반인들의 인용문구는 전체 책의 흐름에 방해가 될 정도로 너무 많이 존재한다. 적은 수로 그러한 부분을 다루었다면 공감도 되면서, 전체 책의 흐름은 그대로 유지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 책을 보고 이 책에 자세히 나오지 않은 저자의 집의 모습이 궁금했다. 유투브에서 저자의 집을 보며, 나도 한 번 저렇게 꾸며보고 싶다라는 생각도 든다. 최근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권 나라들의 미세먼지가 큰 이슈이다. 이 책에서처럼 실내의 식물뿐 아니라 도시 전체에 더 많은 식물을 키움으로써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나날이 지속되기를 바래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두뇌가 좋아하는 어린이 스도쿠 : 초급.중급 (스프링) - 기억력, 수리력, 집중력향상 숫자퍼즐 ㅣ 두뇌가 좋아하는 어린이 스도쿠
수피아 편집.기획팀 지음 / 수피아어린이 / 202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언젠가부터 스도쿠는 예전 빙고나 오목과 같이 심심할때 할 수 있는 간단한 놀이가 되어 가고 있는 듯 하다. 다만 스도쿠는 문제가 만들어져 있어야 된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이러한 스도쿠책이 필요하게 된다. 간단한 규칙 때문에 어린이들도 충분히 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책과 같이 어린이용 스도쿠 책은 찾기가 상당히 어렵다. 스도쿠라는 특징상 어린이용이라고 따로 이름 붙일 필요까지는 없지만, 그대로 초보용에 대한 부분은 어린이들이 접근하기 쉽게 쉬운 문제 수준과 더불어 큰 출력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또 한 일반 책 형태가 아닌 스프링북으로 구성된 점도 어린이 들이 쉽게 쉽게 책을 펼쳐가며 문제를 풀 수 있게 도와준다. 다남 자연환경적인 측면에서 재활이 가능하게 스프링북을 구성해서 새로운 문제들을 끼울수 있게 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점은 있다.

초등학생이 아닌 어린이도 간단히 숫자만 알고 있다만, 이 책의 왕초보 단계는 충분히 풀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다 그 부분이 시시해지면 중급의 문제까지 이 책으로 도전을 할 수 있다. 어린이들이 조금이 흥미롭게 각 문제별로 날짜와 시간을 적을 수 이쓴 공간도 주고 있다. 또 한, 문제의 정답도 당연히 책의 맨 뒤에 제공되고 있다.

문제의 각 페이지별로 귀여운 캐릭터 그림이 나오는 것도 이 책이 어렵지 않게 어린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요소가 아닌가 한다. 수적능력을 아이에게 키워주고 싶은 부모라면 이 책으로 스도쿠를 시작하면 충분히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