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독서평설 2022.8 독서평설 2022년 8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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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여름방학에 독서를 하게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우선 독서 평설을 추천한다. 아이와 함께 독서 평설을 보면 아이도 나도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발견해고 서로 추천해 준다. 이번 호에서는 아이는 짧은 동화 형식으로 된 이야기들을 좋아했고 나는 역사적 사실이나 경제에 대한 이야기들이 좋았다.

아이돌 그룹 멤버는 몇 명이 적당할까요라는 내용에는 규모의 경제라는 개념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는데 어른인 나에게도 너무도 흥미로웠고 다소 어려울 수도 있는 내용을 초등학생 수준에 맞게 너무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놀라웠다. 수박 슬러시를 만드는 요리법도 소개되어 있어서 카페에서처럼 맛있는 슬러시를 아이 스스로 해먹어 보기도 하고 유리 공예가라는 색다른 직업을 알게 되기도 한다.

교육감이 바뀌면서 변화가 예상되는 학령 평가 강화에 대한 부분도 아이들이 직접 생각해 보게 하는 부분도 아이의 시사 상식적인 부분과 생각하는 능력을 고루 발달하게 하는 아주 좋은 내용이었다. 코리아라는 이름에 대해서도 얼핏 알고는 있었지만 초등 독서 평설로 접하게 되니 더욱 흥미롭게 이해가 되었다.

잘 모르고 있었던 싱가포르에 대한 여러 이야기, 중국의 유일한 여왕 측천무후에 대한 이야기 들을 통해 사회적 지식도 늘리고 여름에 만나는 매미에 대한 이야기로 자연 과학에 대한 상식까지 알려주는 너무도 흥미로운 초등 독서 평설 8월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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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재미있는 새 이야기 - 눈 깜짝할 새 읽는 조류학
천샹징.린다리 지음, 박주은 옮김 / 북스힐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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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서 모습보다 소리를 더 많이 듣게 되는 것이 있다. 바로 새이다. 숲을 걷다 보면 이름 모를 새들의 지저귐을 들으면 마음이 편해진다. 새들의 지저귐은 아무리 커도 소음이 아니라 음악처럼 들린다. 그러나 그 새들에 대해 내가 아는 정보는 너무도 없다. 도감을 통해서는 새의 깊이 있는 지식을 얻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던 중 만난 이 책은 새에 대한 이모저모를 백과사전처럼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다소 색다르게 대만의 조류 관련 연구원들이 쓴 책이다. 멀지는 않은 나라이지만 우리나라와는 다른 새들이 많이 나와있고 별도의 감수자가 없는 점이 이 번역서의 다소 안타까운 점이다. 내용 자체는 새의 먹이, 번식, 이동 등 다양한 내용들에 대해 명확한 주제 분류를 하여 설명을 해주고 있다. 그래서 차례만 보고 내가 관심있는 주제들을 찾아 보기에 아주 좋은 책이다. 또 한 글로 된 내용을 그림으로 요약적으로 그려놓아 핵심 내용을 파악하기가 쉽게 되어 있는 점은 이 책을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볼 수 있게 도와준다.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새들 뿐만 아니라 세계의 여러 나라 새들을 알 수 있는 좋은 점도 있지만, 우선 내가 만날 수 있는 새들에 대한 정보부터 파악하고자 하는 부분에서는 아쉬운 면이 있다. 여러 추천사들 처럼 조류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책이라 모르는 내용을 찾아보기에는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 어렵지 않게 쓰여 있어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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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글담 우리 고전 소설 독해 1 - 심청전, 춘향전, 흥부전 별별글담 우리 고전 소설 독해 1
큰곰자리 지음, 강은옥 그림 / 썬인장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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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은 몰랐는데, 최근 우리 고전들을 읽으며 참으로 재미있으면서도 좋은 내용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그러나 아직 아이에게는 어려운 용어도 있고하여 읽거나서 정확히 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 재미를 느끼게 할까 고민하던 중 만난 이 책. 상당히 독특한 책이다. 이 책은 우리 고전 소설 중 권선징악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심청전, 춘향전, 흥부전 세 편을 담고 있다. 그런데 기대했던 것과 다르게 각 소설이 모두 들어있지가 않다. 책의 앞부분과 중간 중간 부분이 빠져있다. 그렇게 빠진 부분은 짧게 요약되어 소개해 주고 있다. 처음에는 이러한 방식이 의아했는데, 아이들에게는 문제도 같이 풀고 하려면 알맞은 분량을 맞추기 하기 위한 선택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각 장에는 한쪽에는 책의 내용이 소개되어 있고, 그 옆에는 그 내용을 정확히 이해했는지에 대한 문제를 3~5개 담고 있다. 객관식 문제와 더불어서 서술형 답이 필요한 주관식 문제도 있어서 아이들의 문장 쓰기 실력도 기를수 있다. 또 한 어려운 단어들은 사전 풀이도 되어 있다.

매우 유명한 우리의 고전이지만, 이것을 읽고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아이들은 얼마나 될까. 이러한 고민이 있는 부모라면 아이와 같이 이 책을 통해 우리 고전 소설 속으로 빠져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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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은 단독주택 - 다가구주택 입지 선정부터 시공까지, 평생 후회 없는 내 집 짓기
홍성옥 지음 / 소울하우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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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탈출해 단독주택을 짓고 살고 싶은 마음이 많아서 관련 방송도 종종 보고는 한다. 그러나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의 관점에서 어디서부터 어떤 정보를 알아봐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려주는 것을 찾기는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만난 이 책은 나와같은 초보자에게 필요한 정보가 가득하다. 집을 짓기로 마음먹은 초보 건축주의 입장에서 전체 과정을 알려준다. 예산을 짜는 과정에서 부터 나의 꿈을 표현해낼 건축가를 찾고 시공사를 선정하는 전체적인 흐름에서 세부적인 내용을 자세히 알려준다.

저자는 예산 부족 해결을 위해 임대를 포함하여 다가구주택을 짓는 선택을 한다. 보통 집을 짓는다고 하면 단독주택을 생각하거나 다가구라고 하면 땅콩주택을 생각하게 되는데, 저자의 집 형태는 생각하지 못했던 시도였다. 집짓기에서 가장 중요한 땅을 고르는 부분에 대해서 저자 자신의 경험이 기반하여 여러 정보를 전달해준다. 용인 중심의 정보인 것도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어떠한 요소들을 생각해야 될지 중요한 안목을 가지게 도와준다. 책의 후반부에는 실제 본인의 첫 집인 선향당을 짓는 전체 과정을 담고 있다. 실제 건축 과정의 사진과 함께 기간, 비용 등에 대한 정보등이 모두 공개되어 있어 상당히 도움이 된다. 저자는 건축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렇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어떠한 정보가 필요한지 제대로 알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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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이랑 초등수학 분수잡기 4학년 - 유튜브 ‘현직 초등교사 안쌤’ 무료 강의 제공 쌤이랑 초등수학 분수잡기
안상현 지음 / 쏠티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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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학교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다보면 수학이 가장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아직까지 수포자는 아니지만, 혹시나 갑작스럽게 포기를 하게 될까바 걱정도 된다. 수포자가 되는 첫번째 관문이 바로 분수라고 한다. 자연수는 항상 사용하는 것이라 쉽게 이해가 되는데, 분수는 생긴 것부터 아이들에게 익숙하지는 않다. 다행히 3학년 분수는 피자 조각 나누는 그림만 잘 그려주며 설명을 해도 이해가 되는 수준이다. 4학년 2학기 부터 과연 어떤 분수 과정이 있을지 다소 걱정만 앞섰다.

이 책을 보고 가장 좋았던 점은 초등학교 전체 과정에서 분수들이 어떻게 진도가 나가는지를 명확하게 알려주는 한 장의 그림이었다. 4학년 1학기에는 분수가 없고 2학기 때는 덧셈과 뺄셈, 5학년때는 곱셈, 6학년때는 나눗셈까지. 바로 그 출발이 4학년 2학기다. 분수를 이해하는데 가장 좋은 것이 그림이 아닐까 한다. 이 책은 원이나 수직선 그림을 통해 분수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은 크게 기본 학습을 하는 장과 연산 문제를 푸는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제들도 단순히 계산만 하는 문제가 아닌 서술식 문제들도 많이 있어서 아이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잘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준다.

아직 분수잡기 5학년, 6학년 책은 없는 것 같은데, 그 시리즈도 나오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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