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꿰뚫어 보는 FBI 심리 기술 - FBI가 알려주는 심리 기술 활용법
진성룽 지음, 원녕경 옮김 / 정민미디어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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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 부터 심리에 대한 책이 많이 서점에 나온다. 상대방의 심리를 파악하면 사회 생활을 하는데 많은 활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심리에 관한 책에는 이론적으로 접근 하는 책과 이 책과 같이 실전적인 책이 있는 것 같다. 이론적인 책은 심리에 대한 전체적인 분류를 하고 체계적으로 이해를 할 수 있어 좋은 점이 있고, 이 책과 같은 실전적인 책은 실제 일상 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여러 심리 기술을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책은 특이하게도 FBI라는 제목을 덧붙임으로써 조금더 실전에 가깝다는 것을 함축하고 있는 듯 하다. 정보기술이 가장 많이 발달하게 된 계기가 전쟁이듯이, 심리 파악 기술이 가장 발달하게 된 계기도 아마도 범죄쪽 때문이 아닐까 한다. 그 중에서도 FBI라는 검증된 조직에서 사용하는 심리 기술들을 소개하니 더욱 신뢰가 간다. 물론 이 책에는 FBI에서 범죄자를 파악하기 위한 심리 기술만을 다루지는 않는다. 일반적인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심리 기술들도 흥미롭게 다뤄주고 있다. 눈동자의 움직임에 대한 것, 발걸음에 대한 것, 언어에 대한 것들에 대해 상세한 예시와 함께 풀어감으로써 더욱 와닿고 내 주변인들을 바라볼때 그것을 바로 활용 해 볼 수 있어 재미있었다. 이 책은 심리에 대한 실전책으로 상대방의 심리 파악에서 부터, 내가 상대방을 어떤 목적으로 다루고자 할때도 유용한 기법들이 나와, 많은 이들에게 도움으 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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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으로 배우는 초중등 교과서 2 - 즐겁게 시작하고 똑똑하게 끝내는 코딩 교과서 파이썬으로 배우는 초중등 교과서 2
김정욱 지음 / 루비페이퍼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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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의 초중등 파이썬 시리즈 두번째 책이다. 우선 첫번째 책에서 파이썬의 기본은 익힌 것 후 이 책은 학습해야 한다. 사실 첫번째 익힌 내용만으로도 독자들은 얼마든지 많은 응용을 하여 프로그램을 짤 수 있다. 그러나 조금 더 소프트웨어적으로 멋지고 고급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이 두 번째 책에 나오는 내용을 학습해야 한다. 바로 함수의 사용, 리스트, 정렬 등의 기법이다. 그리고 이 여러 응용 사례들을 다룸으로써 지금까지 배운 내용들을 어떻게 활용 할 수 있는지 깨닫게 된다.

이 책의 장점은 기본적인 내용들의 이해를 정확하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한 알기 쉬운 그림과 예제를 계속 다뤄 줌으로써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개념과 예제에 대한 이해를 정확하게 할 수 있게 된다. 사실 프로그래밍의 여러 문법을 익힌다고 하더라도 그 문법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모른다면 전혀 쓸모가 없게 된다. 그래서 이책에서는 다양한 기법을 다루기 보다는 기본적인 것들을 충실히 다루고 있다.

파이썬이라는 언어를 이 책을 다 본다고 해서 고수처럼 모든 기능을 다 알지는 못한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만 가지고도 얼마든지 멋진 프로그램은 짤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진행을 하면서 막히는 부분은 그 때 그 부분을 다루고 있는 더 고급 책이나 온라인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프로그래밍에 입문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아주 좋은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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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으로 배우는 초중등 교과서 1 - 즐겁게 시작하고 똑똑하게 끝내는 코딩 교과서 파이썬으로 배우는 초중등 교과서 1
김정욱 지음 / 루비페이퍼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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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어렸을 때부터 코딩을 가르치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마우스 클릭만으로 간단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여러 도구가 만들어 져서, 실제로 그러한 것을 가지고 초등학교에서 이용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그러나 과연 그것이 아이들이 프로그래밍적 사고를 갖추는데 얼마나 도움이 될까? 프로그래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 컴퓨터 언어 문법을 배우고, 그것을 실제 사용해보며, 오류가 나면 디버깅도 해보면서 깨닫게 되는 것이 매우 크다. 단순히 클릭 몇 번으로 되는 것과 이것은 매우 큰 차이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의 저자가 하고 있는 파이썬으로 기본부터 하는 방식이 매우 좋은 길이라고 생각된다. C언어 보다는 훨씬 쉽게 느껴질 수 있는 파이썬이라는 언어의 선택과, 또 이 책의 흐름은 처음 프로그래밍에 입문하는 아이들에게 너무나 쉽게 다가가고 있다. 이 한 권의 책에는 프로그래밍의 가장 기본인 변수, 연산, 조건문, 반복문 이라는 큰 주제들을 다룬다. 입문자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이 개념을 너무도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또 한 하나의 개념을 익히고 활용 할 수 있는 다양한 예제를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의 창의력을 자극한다.

이 책을 제목은 초중등 교과서라고 되어 있지만, 파이썬이라는 언어를 처음 배우는 모든 이들에게 매우 유용한 책이라 생각된다. 매우 느리면서도 정확하게 프로그래밍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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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 이야기 지양어린이의 세계 명작 그림책 62
리우쉬공 지음, 김미홍 옮김 / 지양어린이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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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화책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먼저 읽고 깨달아야 할 내용을 담고 있다. 지금의 아이들은 무슨죄인가. 미세먼지로 밖에서 뛰어놀지도 못하는 세상을 안겨준 어른들의 욕심이 바뀌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바로 우리나라 처럼 중국의 미세먼지 피해를 많이 받고 있는 태국인이다. 물론 환경오염은 모든 나라가 개선해야 하는 점이지만, 지금 아시아를 최악의 환경으로 만들고 있는 나라의 개선이 적극 필요할 것이다.

이 동화책은 제목에서 연상되듯이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로 인해 생기는 환경 오염에 대해 다루고 있다. 다소 아쉬운 점은 그림이 다소 추상적으로 그려져 있어서, 아이가 정확히 그림을 파악하지 못하는 부분이다. 조금 더 직관적으로 그려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또 한, 환경 피해를 보는 평범한 시민들을 '가난한 사람' 이라고 표현한 점이다. 이 책에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만이 등장한다.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이 시대의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해주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한다.

그래도 이러한 환경 동화책이 더욱 많이 나와, 앞으로 커나갈 아이들은 더 이상 인간의 이기심에 자연 환경을 파괴하는 일은 멈추었으면 한다. 그래서 이 책의 결말처럼 자급자족하고 굴뚝이 없는 세상에 살아가고 싶다. 아쉬운 면이 있지만, 이 책의 작은 울림이 이 세상의 많은 이들에게 많은 울림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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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적인 수학놀이
정대현.이명우 지음 / 석문출판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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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중에 수학을 포기하는 아이들이 매우 많다고 한다. 바로 그들을 표현하는 '수포자'라는 용어까지 등장했으니 얼마나 수학이 어렵게 느껴졌으면 포기를 할까. 그러나 막상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공부를 해나간 사람들 중에서도 수학이라는 것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 없이 단순히 주어진 문제를 풀기위한 용도로만 수학을 공부한 사람이 절대적으로 많은 것이다. 아마도 이러한 교육 현실이 세계 대회에서 고등학교까지는 우리나라가 상위권이 들지만, 창의적인 면을 요구하는 대학생 수준 부터는 고전을 면치 못하는 이유가 아닐까 한다.

이 책은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을 타파하고자 하는 분들이 지은 책이다. 처음에 '섭리'라는 단어를 보았을때 약간 종교적인 느낌이 나서 꺼려졌었다. 정확하게 왜 이러한 용어를 사용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책을 읽다보면 전혀 그러한 느낌은 받지 않는다. 수학이라는 것의 본질적인 이치를 알려주고자 하는 뜻에서 지은 제목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어가며 '수학'이라는 학문을 다시 보게 되었다. 우선 이 책의 본래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수학의 본질적인 면을 들여다 볼 수 있다는 면이 있었고, 또 한 수학이라는 것이 단순히 사칙연산과 같은 계산하는 것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위한 것들도 모두 수학이라는 학문의 범위라고 볼 수 있는 것 같다.

사실 아무리 수학의 본질을 말해준다고 하더라도 그 과정이 재미있지 않으면, 수학이라는 것에 또 포기를 하는 사람이 많을 텐데, 이 책은 그 과정을 재미있는 그림과, 각 장마다 연관되는 음식을 소개하는 방법을 사용해서 흥미를 유도했다. 사실 그 음식이 크게 연관되지는 않은 부분도 많이 있지만, 저자가 얼마나 쉽게 이러한 것을 소개하고 싶어서 머리를 짜냈는지를 느끼게 해준다.

이 책은 집합, 확률 등 일반적인 수학 시간에 배우는 모든 소재들을 다 다루고 있다고 보면된다. 그래서 실제 수학을 배우는 아이들의 보조교재라서 참고한다면 훨씬 더 재미있게 수학을 배워 나갈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한다. 또는 부모나 선생님이 이 책을 읽고 이 책의 내용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는 방식으로 수학을 이해 시킨다면, 아마도 우리나라에 수포자는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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