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라면 누구나 연금은 하나씩 가지고 있을 것이다.노동자 주주에게 주어진 강력한 무기가 무엇인지 궁금했다.여러 사례들을 통해서 변화되어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주주 행동주의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고, 노동 운동가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책을 읽고보니 많이 어려웠다.연금을 들고있기는 하지만 나중을 위해서 준비하고 있다.책 속의 이야기는 우리나라의 사례가 아니라 외국의 사례이다보니 기관도 많고 하니 복잡하게 느껴졌다.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노동자들을 위해서 피해받지 않게 하기위해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은 알 수 있었다.기관들이 많은것도 놀라웠다.외국에서도 노동자들을 위해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보니 이제껏 모르고 살았다는게 부끄러웠다.내가 일을 할때도 어딘가에서는 열심히 움직이신 분들이 많을텐데 앞으로는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할 것 같다.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속에서 노동자는 없어지지 않을 것이기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이고 알아야 하는 부분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