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푸른 별 지구? No, 플라스틱 지구!>_다른매듭

플라스틱 지구! - 우리가 사는 푸른 별 지구? NO ㅣ 어린이 교양 매듭 4
지태선 지음, 임종철 그림, 사자양 기획 / 다른매듭 / 2025년 3월

다른매듭 출판사의 ‘어린이 교양 매듭’ 시리즈의 

4번째 도서인 <우리가 사는 푸른 별 지구? 

No, 플라스틱 지구!>를 읽었어요.

<우리가 사는 푸른 별 지구? 

No, 플라스틱 지구!>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플라스틱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에요.

<우리가 사는 푸른 별 지구? 

No, 플라스틱 지구!>를 보며 

플라스틱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아요!

<우리가 사는 푸른 별 지구? 

No, 플라스틱 지구!>의 차례를 먼저 살펴보면 

플라스틱의 발명부터 사용되는 곳, 

문제점과 해결방법까지 

플라스틱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파헤쳐 알려주고 있어요.

최초의 플라스틱이 관심을 받게 된 건 

당구공때문이라고 해요. 

코끼리 상아로 만들던 당구공을 대체할 

새로운 소재에 대한 높은 관심이 

플라스틱이라는 신소재를 탄생시킨거죠.

플러스틱은 굉장히 크고 무겁고 복잡한 

분자로 되어있다고 해요. 그런 플라스틱의 

기본구조를 파악해서 바꾸거나 

어떤 물질을 넣거나 해서 

새로운 플라스틱을 만들어낸다고 해요. 

그래서 플라스틱의 종류도 쓰임새도 

정말 다양한 것 같아요.

<우리가 사는 푸른 별 지구? 

No, 플라스틱 지구!>를 읽는 중간중간 

‘이게 뭐냐면’에서 관련된 정보를 

보다 쉽고 자세하게 정리해서 

알려주어서 내용을 이해하는데 

무척 도움이 된답니다.

<우리가 사는 푸른 별 지구? 

No, 플라스틱 지구!>에서는 

플라스틱이 지구환경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도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어요. 

하지만 걱정에 그치지 않고 

플라스틱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하고 새로운 방안도 제시해주고 있어요. 

플라스틱이 없는 생활을 

상상할 수 없는 지금

플라스틱에 대해 제대로 알고 

환경과 사람에게 모두 유익이 될 방법들은 

어떠한게 있는지 <우리가 사는 푸른 별 지구? 

No, 플라스틱 지구!>를 읽으며 

꼭 알아보세요!^^

청소년을 위한 가장 친절한 정치 안내서! <정치는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_블랙홀

정치는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ㅣ 질문하는 사회
승지홍 지음 / 블랙홀 / 2025년 3월

“훌륭한 사람이 정치에 나서지 않는다면 

그에 대한 최대의 벌로 자기보다 못한 

사람에게 통치를 당한다. - 플라톤- ”

이 문장을 보면 우리가 왜 정치를 알고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어요.

‘질문하는 사회’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정치는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는 

정치에 대해 보다 쉽게 접근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정치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보도록 이끌어주고 있어요. 

<정치는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에서는 

크게 5가지 질문을 던지고 있어요. 

그리고 그 안에서 세부적으로 

정치의 핵심주제들에 대한 질문과 답을 

주고받으면서 정치에 대해 

보다 흥미롭게 바라보게 해주어요. 

<정치는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를 읽으며

정치에 대한 질문과 답을 보다보면 

정치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개념과 이론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어요.

‘지식+해시태그’에서는 꼭 알아야 할 

개념을 해시태그로 정리해서 알려주니 

한눈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질문 안의 질문’에서는 앞에서 본 내용을 

바탕으로 새로운 질문을 제시해요. 

새로운 질문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에 대한 답을 읽으면서 

스스로 생각을 확장하도록 이끌어주어요.

마지막으로 ‘정치멘토 OOO에게 묻다’ 

코너에서는 해당 주제와 관련된 사상가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의 관점의 답을 볼 수 있어요. 

단순히 책 속에서 만나는 정치가 아닌 

실제 역사 속에서의 정치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보다 폭 넓게 사고를 확장할 수 있게 도와주어요.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정치가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거나 

나와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우리 삶의 모든 순간 

정치는 존재한답니다. 

특히 요즘같은 시기에 

정치에 대해 그리고 민주주의에 대해 

아이들에게 알려주기 좋은 시기같아요. 

<정치는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를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정치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과정을 알고 

정치 이슈에 관해 함께 이야기해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자연생태 웃긴만화 <동물 경찰관 덕빌 5: 월클! 연기대상>_플레이북

동물 경찰관 덕빌 5 : 월클! 연기대상 ㅣ 동물 경찰관 덕빌 5
후먀오펀 지음, 펑용청 그림, 팀갤럭시 옮김 / 플레이북 / 2025년 4월

<동물 경찰관 덕빌> 시리즈의 

5번째 책이 새롭게 나왔어요!

이번 <동물 경찰관 덕빌> 5권의 

주제는 ‘월클! 연기대상’이네요. 

동물들이 어떤 연기를 펼칠지, 

덕빌의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해져요.

<동물 경찰관 덕빌 5: 월클! 연기대상>의 

차례를 보면 ‘주머니쥐, 님보크로미스, 

제비물떼새, 늑대거미, 기절염소’가 

등장하는 걸 알 수 있어요. 이번에는 

생소한 동물들이 많이 나오네요.

<동물 경찰관 덕빌>을 이미 읽어 본 독자라면 

잘 알고있을 ‘덕빌’에 대한 소개에요. 

‘5권. 월클! 연기대상’을 제일 먼저 읽게 된 

독자들을 위해 ‘덕빌’에 대한 

소개를 먼저 해주고 있어요.

숲속 경찰서에서 일하고 있는 경찰관 

‘덕빌’과 함께 사건 현장으로 출발!

<동물 경찰관 덕빌 5: 월클! 연기대상>은 

만화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부담없이 펼쳐서 읽기 시작해요. 

아이들에게 어려울 수 있는 용어들은 

아래에 별도로 설명해주니 

어휘력 확장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각 장마다 주인공이 되는 동물에 대한 

설명을 프로필 형식으로 

한눈에 보기좋게 알려주어요. 

재미있게 만화를 보다보면 

중간중간 관련된 정보들을 그림과 함께 

설명해주니 학습적으로 도움이 되어요. 

하나의 사건이 끝날 때마다 

‘덕빌의 사건 파일’에서 사건을 

 한 쪽으로 요약정리해서 보여주어요. 

‘덕빌의 사건 파일’만 읽어도 정리 끝!

사건이 끝나면 ‘숲속 경찰서 시청각실’에서 

사건과 관련된 동물에 대한 

사진과 영상을 생생하게 보여주어요. 

<동물 경찰관 덕빌 5: 월클! 연기대상>의 

제일 마지막에는 

‘숲속 경찰서 게시판 - 나도 경찰관!’에서 

이해력 테스트를 제공하고 있어요. 

만화를 보는 동안 덕빌과 함께 

사건을 꼼꼼하게 수사했다면 

누구나 풀 수 있을거에요!

<동물 경찰관 덕빌 5: 월클! 연기대상>을 읽고 

저희 아이는 “월클! 연기대상이라는 주제가 

재미있었고, 주머니쥐가 살기 위해 

죽은 척 하다 진짜 사고가 나기도 한다는 

이야기가 안타까웠어요. 그리고 힘이 약한 

동물들이 생존을 위해 연기를 한다는 점이 

신기하고 똑똑해보였어요.”라고 하더라고요. 

진짜 웃긴 ‘자연 생태 웃긴만화’

<동물 경찰관 덕빌 5: 월클! 연기대상>에서 

슈퍼 경찰 덕빌과 함께 

자연 속 연기대상 주인공들의 

미스터리 사건들을 

해결하러 당장 떠나보세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하는 이유! <생각하지 않는 죄>_아름다운 사람들

생각하지 않는 죄 - 나쁜 생각, 나쁜 명령. 그 지시는 따를 수 없습니다. ㅣ 스스로 생각 시리즈
이모령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25년 2월

<생각하지 않는 죄>의 표지를 보면 

‘나쁜 생각, 나쁜 명령

그 지시는 따를 수 없습니다’

라는 문구가 눈에 띄어요. 

생각하지 않는다면 무엇이 나쁜 생각인지, 

나쁜 명령인 줄 알 수 있을까요? 

<생각하지 않는 죄>는 독자로 하여금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책이에요.

<생각하지 않는 죄>의 차례를 보면 

총 6장에 걸쳐 왜 생각을 해야 하는지 

이야기하고 있음을 알 수 있어요.

<생각하지 않는 죄>는 

‘히틀러’의 이야기로 시작해요. 

독일 민족이 다른 민족보다 우월하다는 생각, 

독일이 세계주도권을 가져야한다는 생각.

이런 나쁜 생각이 나쁜 명령으로 이어져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말아요. 

히틀러도 충격적이었지만 

그의 명령을 수행한 ‘아돌프 아이히만’은 

더 충격적이었어요. 

“그저 명령에 따랐을 뿐”이라는 

그의 변명을 보며 독일 철학자 ‘한나 아렌트’는 

‘생각하지 않는 죄’라고 칭했어요.

가장 최근 계엄 상황에서도 누군가는 

명령에 복종하고 누군가는 

자신의 소신대로 행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점이 생각나더라고요.

똑같은 상황에서 왜 다른 선택을 할까요? 

<생각하지 않는 죄>의 마지막 장 

‘인간에게 빼앗을 수 없는 유일한 것’에서 

심리학자이자 정신과의사인 

‘빅터 플랭클’은 “인간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을 수는 있어도, 마지막 남은 자유인 

‘자신의 태도를 선택하는 자유’는 

빼앗을 수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인간으로서 자신의 태도를 선택하는 

자유는 반드시 가져야 하는 

부분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할 수 있었어요.

<생각하지 않는 죄>의 모든 이야기가 끝나면 

‘더 알아보기’에서 인간 존엄, 파시스트, 

민주주의자 등등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앞에서 언급되었던 단어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니 

이해하기에 무척 도움이 되었어요. 

<생각하지 않는 죄>를 읽으면서 

복종 실험이나 나쁜 명령을 거부한 

사람들에 대한 사례도 보면서 

내가 평소에 무엇이 옳은지 나쁜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소에 훈련되지 않는다면 

누군가 나쁜 명령을 내릴 때 나와 타인을 

위험에 빠뜨리는 선택은 누구나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나와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판단과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생각하지 않는 죄>를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어린이를 위한 문해력동화 <여기는 문해력 늘어나라 2: 속담의 비밀과 수상한 동물원>_풀빛

여기는 문해력 늘어 나라 2 - 속담의 비밀과 수상한 동물원 ㅣ 여기는 문해력 늘어 나라 2
조은수 지음, 보람 그림 / 풀빛 / 2025년 3월

재미와 문해력 2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문해력 동화 시리즈 

<여기는 문해력 늘어나라>의 

두 번째 도서가 출간되었어요!

<여기는 문해력 늘어나라> 두 번째 도서의 

주제는 ‘속담’이에요.

<여기는 문해력 늘어나라 2: 속담의 비밀과 

수상한 동물원>에서 재미있는 속담을 

만나러 떠나보아요!

<여기는 문해력 늘어나라 2: 속담의 비밀과 

수상한 동물원>의 등장인물이에요.

책의 매력을 아주 조금 알게 된 어린이 

‘가보라’와 함께 갈 문어나라는 어떨지 

기대되어요!^^

<여기는 문해력 늘어나라 2: 속담의 비밀과 

수상한 동물원>은 가보라가 

소풍가는 날에 이야기가 시작되어요. 

동물원으로 체험학습을 가는 날이라 

설레는 가보라에게 <문어 나라로 오세요> 

책 안에서 소리가 들리네요.

“우리도 오늘 동물원 가는데! 

이름도 특이한 가오말 동물원!”

가보라는 고민 끝에 책을 펼쳐 

가오말 동물원으로 출발해요!

가보라는 후크선장, 라푼젤과 함께 

가오말 동물원에 도착해요.

가오말 동물원은 어떤 곳일까요?

문어나라 속 가오말동물원에 온 

가보라, 라푼젤, 후크선장은 

동물들이 모두 속담으로 말하는 걸 보며 

신기해해요. 가오말동물원의 동물들을 보며 

가보라와 친구들은 수상한 점을 

하나씩 느끼게 되는데….

가오말 동물원의 비밀을 무엇일까요? 

<여기는 문해력 늘어나라 2: 속담의 비밀과 

수상한 동물원>을 읽고 직접 확인해보세요! 

<여기는 문해력 늘어나라 2: 속담의 비밀과 

수상한 동물원>에는 동화 중간중간 

재미있는 속담 퀴즈들이 있어요.

‘속담 속 동물찾기, 속담 빈칸 채우기 미로, 

비슷한 속담 잇기 등’속담 퀴즈들을 

하나씩 풀다보면 속담 실력이 쑥쑥!

모든 퀴즈의 정답은 책 뒤에 있으니 

잘 모르는 퀴즈는 살짝 확인해볼 수 있어요.

<여기는 문해력 늘어나라 2: 속담의 비밀과 

수상한 동물원>을 읽고 저희 아이는

“문어나라가 문어가 아닌 문해력이 늘어나는 

나라라서 재미있었고, 동화 속에 있던 

캐릭터들이 여기에도 나와서 신기했어요. 

속담을 이제 막 알기 시작하는 아이들이라면 

더 재미있게 속담을 배울 수 있는 책 같아요. 

속담 초급 레벨에게 추천합니다!”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여기는 문해력 늘어나라 2: 속담의 비밀과 

수상한 동물원>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숨겨진 속담 퀴즈들을 풀면서

독서집중력도 높이고 

자연스럽게 문해력을 키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