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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14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이미상 외 지음 / 문학동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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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젊작상은 작년에 비해
굉장히 재밌게 읽었습니다.
수상자가 전원 여성작가라서 그런지
여성들의 자의식을 여러가지 시선에서
다룬 작품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갠적으로 성혜령의 <버섯농장>이 가장 좋았고
함윤이 <자개장의 용도>,김멜라
<제 꿈 꾸세요>도 인상적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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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처한 미술 이야기 3 - 초기 기독교 문명과 미술 : 더 이상 인간은 외롭지 않았다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3
양정무 지음 / 사회평론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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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티누스 황제가 밀라노 칙령으로
기독교를 로마의 국교로
공표한 뒤의 일들이 자세히 나와있어,
개인적인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중세에 이르기전까지의 이 시기를
중세 전기 내지 후기 고전기라 부르는데요,
그리스 로마시대의 빛나는 예술이
점점 퇴보하는 듯한 모습이 보여,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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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세계는 아직도 바다와 빗소리와 작약을 취급하는지 민음의 시 308
김경미 지음 / 민음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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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유머와 비애,고독감이
혼재된 시집이었습니다.
제 감성에는 잘 맞는 듯해
재밌게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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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함께 있을게 웅진 세계그림책 120
볼프 에를브루흐 글 그림, 김경연 옮김 / 웅진주니어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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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생각보다 가까이,
늘 우리곁에 있고
무섭거나 두려운 존재가 아니라고
말하는 그림책
잔잔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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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문학과지성 시인선 572
진은영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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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영 시인의 따뜻한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시집이었습니다.
세월호에 관련된 몇몇 시들은
읽기만 해도 눈물이 울컥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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