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흰 캐딜락을 타고 온다
추정경 지음 / 다산책방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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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에게는 없는 초능력을 지니며 살아가는 삶을 축복일지도 모른다. 그 능력이 무엇이 됐든, 특별한 힘이 있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남들보다 월등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조건을 갖춘 것이 되기 때문이다.

소설은 초능력을 가진 주인공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런데 우리의 초능력자에 대한 상식과 다른 지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들에게 초능력은 축복이 아니라 저주로 작용해 인생을 행복이 아니라 고통으로 몰고 가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주인공 진은 카지노 근처 전당사에서 일하는 소년이다. 아직 나이가 어리고 멋대로지만 그를 아끼는 어른들이 주변에서 진을 지키고 있다. 어린 나이에 학교도 가지 않고 돈을 버는 힘든 삶을 지키는 것을 넘어, 진이 가진 초능력으로 인해 진에게 닥칠 위험으로부터 진의 주변인물들은 늘 진과 함께 한다.

진은 텔레포트 능력을 가진 게이트이다. 텔레포트는 원하는 곳이 어디는 순식간에 공간을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이고, 그 능력을 사용하는 인물은 게이트라 불린다. 진은 자신이 게이트라는 사실을 모르고 지내다 일련의 사건을 계기로 자신에게 초능력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진의 아버지, 그리고 양모는 진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고군분투해왔다. 게이트를 없애려고 노리는 사람들이 있어 진의 정체를 노출하기 위해 긴 세월을 보내야 했다.

소설에는 진 외에도 또 다른 게이트가 나오며 그가 게이트여서 얼마나 큰 불행을 겪어야 했고 얼마나 큰 고통을 감당하며 살아가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그는 게이트로서 또 다른 게이트인 진을 알게 되고 진을 감시하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사건이 얽히고설키며 소설은 점점 더 깊이 전개된다.

소설을 읽으며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초능력이든, 어떤 특별한 능력이든 남들에게 없는 능력이나 힘을 갖는 것이 꼭 좋은 일일 수는 없으며 내 삶을 장밋빛으로 만들어줄 수는 없겠다는 점이었다. 남다른 능력이 있다고 해도 오히려 불행의 원인이 된다면 평범한 사람으로 평범한 삶을 사는 것이 오히려 축복이라는 생각을 했다. 소설은 카지노라는, 화려하면서도 온갖 더러운 욕망과 불행이 점철된 곳에서 살아가는, 어느 특별한 능력자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에게 여러 생각할 거리를 제공해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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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이 N잡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기백.송종국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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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레드오션이라는 말들이 많지만 요즘 부쩍 온라인 창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본업만으로는 생계를 이뤄가기 어려워진 시대에 부업으로, 투잡으로 새로운 일을 하며 또 다른 수익구조를 만드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런데 하나의 붐처럼 늘어난 온라인 창업의 숫자만큼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도 많이 들려오지만 한편에서는 수익이 없거나 오히려 손해를 보고 창업을 중도에 접는 경우도 있다. 무엇이 성패를 가르는 것일까. 이 책은 그러한 성공과 실패의 요소들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온라인 사업가로 일하는 두 저자가 공저한 책이다. 두 사람 모두 온라인 판매업을 주축으로 다양한 분야의 사업으로 확장하며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사업의 구조와 방식에 대해 이 책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다. 이제는 투잡을 넘어 이른바 N잡이라 불릴 만큼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하나의 직업, 하나의 직함이 그 사람을 말하는 전부가 아닌 시대가 되었다. 이 책은 이러한 시대에 다른 사람들도 N잡을 하며 자신이 원하고 바라는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두 저자의 바람이 오롯이 담긴 책으로,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N잡러가 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다.

이 책은 1장에서 온라인 사업을 시작하게 된 저자들의 계기부터 이야기한다. 어린 시절 힘든 시기를 지내오며 성장하다가 성인이 되어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삶을 꿈꾸면서 배움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여러 멘토로부터 유의미한 내용들을 배우고 그것을 저자의 삶과 사업에 적용하면서 점차 삶도 사업도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이러한 실제 경험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동기부여의 메시지와 사업의 노하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그리고 2장은 사업을 시작한 초보자들이 가져야 하는 마인드셋에 대해 강조하며 온라인 판매 사업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어떻게 하면 실패가 아닌 성공적인 사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큰 틀을 이야기한다. 3장에서는 그동안 평범하게 월급을 받으며 큰 변화가 없는 삶을 살아오던 굴레에서 사업을 통해 추월차선을 달리는 삶을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어떤 사람들이 추월차선으로 달리며 독자는 어떻게 추월차선으로 달릴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한다.

4장에서는 온라인 판매 사업에서 수익 구조를 만드는 7단계에 이르는 실전 노하우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1단계인 상품 소싱부터 7단계 최적의 구성 찾기에 이르기까지 온라인 판매 사업을 이뤄가는데 필요하고 중요한 과정과 절차들을 가감없이 전달하며 초보자인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여 실전에 적용하며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5장에서는 N잡러를 꿈꾸는 독자들에 알고 있어야 하는 온라인 사업의 환상과 현실에 대해 냉정하고 현실적인 사항들을 전달하며 어떻게 사업을 안착시키고 유지할 수 있는지 말해준다.

이 책은 현업에서 셀러로 일하는 저자들이 쓴 책인 만큼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들이 많고 현실적으로 알아둬야 할 중요한 사항들을 자세히 설명해준다는 점에서 온라인 초보 셀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직장생활을 할 때는 사수가 있어 배워가며 일할 수 있지만 사업을 할 땐 몸으로 부딪히는 수밖엔 없다. 이 책은 그렇게 겪어야 할 시행착오와 실수를 줄여주는 온라인 사업의 가이드북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또 다른 일, N잡을 시작하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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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투자 바이블 - 미국 현지 프로 트레이더가 전하는 미국 주식투자의 모든 것
레이저 Dean Choi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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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른바 동학개미운동이 한창이던 한편에는 서학개미운동이 벌어지고 있었다. 동학개미운동이 국내 주식시장으로 몰린 투자자들을 말한다면 서학개미운동은 미국 주식시장으로 몰려든 개인 투자자들을 일컫는 말이다. 이전에도 주식투자를 하는 개인투자자들은 있었지만 요즘처럼 하나의 유행처럼 몰리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 그 가운데는 수익을 거둔 투자자들도 있지만 손실을 입은 투자자들도 적지 않다. 이 책은 미국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 교과서와 같은 역할을 하며 미국 주식투자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알려주는 해주는 책이다.

이 책은 오랜 시간 미국에서 주식 트레이더로 일하는 저자가 쓴 책이다. 미국 주식투자를 다루는 다른 서적들이 주식 종목에 대한 정보나 분석을 주로 담고 저자 개인의 기술적 조언을 하는 데 치중을 한다면, 이 책은 미국 주식시장을 전체적으로 조망하며 미국 시장은 어떤 성격으로 움직이며 어떤 특징이 있는지부터 설명한다. 미국 주식 시장은 한국 주식 시장과는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투자를 하는 데 있어 다른 관점과 접근법으로 투자에 임해야 한다. 이 책은 단순히 투자 기술서가 넘어 개인투자자가 미국 경제와 금융시장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실전 투자를 하는 데 있어 교과서와 같은 역할을 하는 책이다.

이 책은 미국 주식시장에서 투자를 하려면 먼저 미국식 사고를 가져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한국에서는 불법이라 인식되던 것들이 미국에서는 상용되고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우리는 정답을 정해놓고 그것을 기준으로 다른 것을 맞다 틀리다 정하지만 미국은 토론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확인하고 이해해간다. 한국에서는 공매도, 옵션, 데이트레이딩 등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지만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투자자들이 있는 만큼 다양한 투자 기법이 적용되기 때문에 공매도, 옵션, 데이트레이딩 등이 투자를 하는 데 유용하고 필요한 하나의 방법이라 인식된다. 이와 같은 미국 시장의 특징을 이해하고 견지해야 투자를 진행할 때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미국 주식투자를 하기 위해 거시경제와 금융시장의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이에 대해 많은 지면을 할애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 주식투자를 할 때, 미국의 금융과 경제를 공부하고 시장 안에 숨어 있는 논리적 구조를 알면 미국 시장이 돌아가는 원리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시장은 연준 의장의 한마디나 연준 정책의 방향에 따라 크게 움직이고 개인이 보유한 주식에까지 큰 영향이 미치기 때문에 연준에 대한 공부도 필요하다. 이 책은 연준의 정책을 비롯한 미국 시장의 메커니즘을 자세히 설명하며 독자들이 투자를 하는 데 필요한 금융 지식들을 전달해준다.

그 다음, 이 책은 앞서 투자를 할 때 필요한 태도와 지식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고 후반부에서는 실전 투자에서 유의미한 매매 기법에 대해 자세히 말해준다. 이론적인 지식이 있어도 실전에서 사용할 줄 아는 기술이 없으면 공부한 것이 무용지물이 되는데, 이 책은 투자자들이 실제로 투자를 진행함에 있어 어떤 기법들을 배우고 익혀야 하는지 상세히 알려준다. 시장에 대한 접근법부터 펀더멘털 분석에서 차트 설정, 실전 매매 기법과 포트폴리오 구성에 이르기까지 투자에서 중요한 실전 기술들을 현실적이고 실질적으로 설명해준다.

이 책은 미국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을 위해 미국 주식투자에 대한 A부터 Z까지 거의 대부분의 핵심적인 내용을 총망라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을 읽기 전엔 책 두께가 두껍고 내용이 방대해서 이렇게까지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미국 주식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것인지 부담감이 컸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이 책 한권만으로도 미국 주식투자를 할 때, 다른 책은 참고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자신감이 생겼다. 이 책을 미국 주식투자를 시작했거나 진행 중인 투자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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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방천 & 존리와 함께하는 나의 첫 주식 교과서 - 기본부터 제대로 배우는 평생 투자의 원칙
강방천.존 리 지음 / 페이지2(page2)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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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기준과 방법을 제시하는 대표적인 두 사람이 공저한 책이다. 바로 강방천 회장과 존리 대표이다. 두 펀드매니저는 가치투자라는 큰 틀의 투자 원칙을 공유하면서도 각자의 세부적인 투자 기준에 대해 독자들에게 내밀하게 전달한다.

먼저, 강방천 회장의 말은 이렇다. 우리는 먼저 관점을 바꿔야 한다. 그 출발점은 멀리 있지 않는다. 좋은 기업은 우리 삶 속에 있고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지갑이 열리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저자만의 관점과 원칙을 만들고 지켜서 치열한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 책에 저자가 지금까지 고수한 투자 원칙을 8개의 수업으로 압축해 정리했다. 여기에는 저자가 지금까지 해왔던 투자의 경험과 방법들이 모두 들어 있다. 저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또 강조하고 싶은 내용을 독자들에게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전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강방천 회장은 말한다. 다음의 4가지 질서 속에서 투자한다면 성공이 담보되는 투자가 될 수 있다. 첫째, 인기 있는 것이 아니라 좋은 것을 사라. 둘째, 이왕이면 쌀 때 사라. 셋째, 한 곳에 ‘몰빵’하지 말고 분산하라. 넷째, 좋은 것이라면 오래 함께하라. 이중 네 번재가 가장 중요한데, 많은 사람이 거꾸로 한다. 좋은 것은 조금 이익 났다고 팔아버리고 나쁜 것은 손해 봤다고 오래 가지고 있는다. 왜 나쁜 것과 오래 함께하고 좋은 주식과 빨리 이별하는 걸까. 잘못된 길에 들어섰다면 바로 돌아 나와 다시 제대로 된 길에 들어서면 된다. 이 책이 좋은 것과 오래 함께하는 길로 나아가도록 도와줄 것이다.

그다음, 존리 대표의 말은 이렇다. 갈수록 세상은 더 급격하게 변화한다. 날로 새로워지는 기술로 과거에는 가능하지 않았던 일들이 실현되고 있다. 우리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않았던 일들과 앞으로 숱하게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이제는 과감하게 달라져야 한다. 과거에 머물러 있는 그릇된 관념과 사고방식을 파괴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 생각을 가두는 고정된 박스에서 나와야 한다. 다음 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진화해야 하고 저자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믿는다 말한다. 저자가 보는 한국의 미래는 낙관적이다.

존리 대표는 최근 ‘경제독립운동 선언문’이라는 것을 만들었다. 하나, 선한 부자가 되기 위해 온 가족이 같이 한다. 둘,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부터 시작한다. 셋, 자녀들을 시험으로부터 해방시켜라. 넷, 노동자로만 머물지 말고 자본가가 돼라. 다섯, 금융문맹에서 벗어나라. 여섯, 돈이 나를 위해 일하는 것을 깨닫고 주식투자에 대한 편견을 없애라. 일곱, 주식이나 펀드는 모으려고 하는 것이지 단기 수익률에 집착해서 자주 사고파는 것이 아니다. 여덟, 라이프스타일을 바꾸고 소비 대신 투자를 통해 행복을 찾아라. 아홉, 긍정적인 생각을 항상 유지하고 부정적인 사람들을 멀리하라. 열, 대한민국의 미래는 매우 밝다는 것을 널리 알려라. 이는 이 책의 8개의 수업과 궤를 같이 하는 내용이기도 하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펀드매니저이자 가치투자자인 두 저자가 평생을 지켜온 주식 투자의 기준과 원칙과 방법을 오롯이 담은 책이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하지만 원칙 없이 무작정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와 같은 주식투자 초보자, 입문자들에게 이 책은 투자의 원칙을 바로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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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서울 아파트 투자지도
김인만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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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빌딩 등과 같은 부동산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능력에 맞춰서 구입을 한다. 반면에 사람들은 아파트를 거주와 교육 등의 이유 때문에 필요에 의해서 구입하지만 ‘지금 사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불안감과 돈을 더 벌기 위해 무리를 해서라도 구입한다. 아파트는 필요에 의한 논리뿐만 아니라 ‘원해서’ 구입하는 심리가 적용되어서 예측이 어렵다. 또한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아파트의 4가지 가치인 시장가치, 현재가치, 미래가치, 내재가치가 있는 아파트를 골라야 한다. 저자는 이 4가지가 있는 지역과 그 지역의 주요 아파트를 알려주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아파트의 4가지 가치인 시장가치, 현재가치, 미래가치, 내재가치에 대해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시장가치는 입주물량, 부동산 대책, 금리 등의 외적인 영향으로 수요자의 구매 능력뿐만 아니라 구매 욕구인 투자 심리가 영향을 받으면서 형성되는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와 흐름에 따른 아파트 가치를 의미한다. 둘째, 현재가치는 아파트의 현재가격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주는 교통, 학군, 편의시설 등 주변 환경과 입주연도, 세대수, 브랜드, 동, 층, 라인, 타입 등 아파트의 내부환경을 의미한다. 셋째. 미래가치는 현재가격이 반영된 현재가치에서 개발호채 등으로 인해 향후 가치를 기대하게 만드는 가치다. 넷째, 내재가치는 부동산이 품은 본연의 가치인 땅의 가치다.

1부에서는 아파트 시장의 분위기와 흐름인 시장가치와 입지, 교육, 학군, 세대수 등 아파트의 현재가치가 좋은 강남 반포, 대치, 압구정, 개포, 삼성동과 잠실, 여의도, 용산, 목동 지역에 대해 알아보고 주요 아파트들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떠오르는 서울의 신흥 부촌을 소개한다. 용산 한남과 고급 부촌이 성수, 마포, 옥수, 금호, 강동 고덕과 둔촌, 흑석과 노량진, 상암, 마곡, 영등포 신길까지, 최근 10년간 우뚝 선 신흥 부촌 지역과 해당 지역의 아파트를 살펴본다.

3부에서는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을 소개한다. 송파와 거여, 마천, 광장동과 자양, 구의, 가재울과 수색, 증산, 동대문, 중계와 상동, 상계, 그리고 과천까지 이 지역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다양한 사례를 제시했다.

아파트 투자를 하려면 제대로 알고 투자해야 한다. 오를 때는 더 빨리 더 많이 오르고, 내릴 때는 더 늦게 덜 떨어지는 경쟁력 있는 아파트를 찾아서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진정한 아파트 가치투자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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