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스타트업 바이블 - 개정판
조성주 지음 / 새로운제안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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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스타트업 전성시대이다. 2000년대 즈음 벤처기업 열풍이 불었던 것처럼 지금 다시 많은 사람들이 창업의 세계로 뛰어들고 있고 누군가는 성공의 길을 걷고 누군가는 좌절의 쓴맛을 경험하고 있다. 시대적으로 또 사회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현재에, 정부는 청년들에게 정부 지원에 의한 창업을 독려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시기를 맞아 꿈이 많고 열정이 넘치는 청년들은 자신들의 꿈을 펼치기 위해 너도 나도 창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처음 창업을 하고 사업 경험이 거의 없는 청년들은 여러 난관에 부딪히기 일쑤인데 그럴 때 청년들에게 멘토와 같은 역할을 해줄 만한 존재가 필요하다. 이 책은 이제 막 사업의 초기를 지나는, 여러 전략과 조언이 필요한 창업가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다.

이 책은 창업 성공의 경험이 있고 현재는 학계에서 경영학을 가르치는 저자가 쓴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린 스타트업'이라는 개념을 통해 수많은 스타트업이 존재하는 현시점에, 많은 사람들이 성공의 빛을 좇아 열심히 달리지만 정작 그 빛까지 닿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은 사업의 세계에서 어떻게 하면 보다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창업을 할 수 있는지 그 전략과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직접 창업을 하여 그 사업을 성공적으로 키워본 경험이 있고 경영에 대해 연구하는 전문가로서 창업 초기에 보다 실질적인 가치가 있는 사업 전략에 대해 설명해준다.

이 책이 말하는 '린 스타트업'이란, 뜻 그대로 군더더기 없는 사업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은 한마디로 '린 스타트업 전략'에 대해, 사업을 한다는 것은 사업을 시작한 사람이 팔고 싶은 것을 파는 게 아니라 그것이 제품이든 서비스든 필요로 하는 고객이 있는 것을 파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다시 말해 린 스타트업은 창업의 과정, 사업의 단계에서 꼭 필요한 핵심적인 절차만을 따르며 고객이 따르는 요소들만은 검증하고 반드시 필요한 부분만을 남기며 사업을 진행해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은 그와 같은 린 스타트업 전략에 대해 각 챕터에 따라 단계별로 자세히 알려준다.

이 책이 말하는 린 스타트업 전략을 각 단계에 따라 구분하면 크게 14단계로 나누어지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먼저, 어떤 사업을 시작할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사업을 설계한다. 두번째는 실패를 최소화하는 전략을 만드는 것이다. 세번째는 스타트업에 필요한 핵심개념을 활용하는 것이다. 네번째는 린 보드를 작성하는 것이다. 다섯번째는 대상 고객을 세분화해 최우선 거점 고객을 정의하는 것이다. 여섯번째는 문제와 대안과 해답의 가설을 설정하는 것이다. 일곱번째는 고객의 인터뷰를 통해 문제를 검증하는 것이다. 여덟번째는 솔루션을 검증하는 것이다. 아홉번째는 제품과 서비스를 검증하는 것이다. 열번째는 다양한 수익 모델을 검토해 만드는 것이다. 열일곱번째는 고객을 모으는 채널을 만드는 것이다. 열두번째는 시장 규모를 파악해 향후 손익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열세번째는 핵심지표를 관리하는 것이다. 끝으로 열네번째는 사업계획을 린 보드로 피칭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14단계에 따르는 린 스타트업 전략은 사업 초기의 창업가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요소가 된다.

이 책이 말하는 린 스타트업은 먼저 해외에서 그 개념이 만들어지고 후에 우리나라에서 이 책의 저자와 같은 창업가들이 보다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다시 다듬은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의 실리콘밸리에서 큰 성공을 거둔 기업의 사례들을 우리는 익히 들어 잘 알고 있고 많은 창업가들이 선망하고 있다. 하지만 성공적인 모델이라고 해서 우리 실정에 맞지 않는 것을 따르면 역효과가 날 수 있는데 이 책은 한국에서 기업을 하는 초기 사업가들에게 매우 적절하고 유익한 문제들에 대해 의미 있는 전략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창업가나 창업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을 비롯한 성공을 꿈꾸는 창업가들에게 이 책은 성공적인 스타트업 전략의 가이드북이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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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메시지 마케팅
최규문.민진홍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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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를 한 단어로 말하면 바로 '의사소통'이다. 소통은 사람이 사람과 관계를 이루고 하나의 공동체를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 된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의사사통은 그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먼 과거에는 직접 서신을 적어 길게는 몇개월이 걸려 상대방에게 전달했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점점 그 방식과 기간이 빨라지고 있다. 지금은 정보화사회가 무르익어 사람들 간의 의사소통에도 급격한 변화의 물결이 불어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서로의 한마디 한마디를 전달하고 있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PC 기반의 메신저나 2G폰의 문자서비스로 메시지를 전달했는데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메시지를 나누고 있다. 이 책은 그 플랫폼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카카오톡 기반의 메시지 마케팅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는 책이다.

이 책은 여러 SNS 플랫폼 마케팅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두 프로 마케터가 쓴 책이다. 저자들은 이 책을 쓰기 전에도 여러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마케팅을 하는 방법을 다루는 여러 권의 책을 쓴 바 있다. 이 책은 SNS 마케팅, 온라인 플랫폼 마케팅에서 저자들이 오랜 기간 쌓아온 깊이와 실력이 여실히 발휘된 책으로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는 메시지 마케팅의 전략과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는 그 대표적인 메신저 플랫폼으로 전국민이 다 사용하고 있다고 할만큼 점유율이 높은 카카오톡이 그저 가까운 사람들과 일상 이야기나 업무와 관련한 수단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더 많은 분야에서 다각도로 활용될 수 있는 플랫폼인 것을 보여주고 있다.

카카오톡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일상적인 소통의 장이지만 소상공인 등 기업인들에겐 비즈니스의 용도로 더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전국민이 대부분 사용하는 만큼 이 카카오 플랫폼을 제대로 활용하면 많은 사용자들을 나의 고객으로 모을 수 있고 더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이제 사람들의 쇼핑 방식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또 이제는 한발 더 나아가 SNS 커머스로 이동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카카오 기반의 쇼핑을 할 때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의 의미와 전략과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카카오톡이라는 대표적인 메신저 플랫폼이 단순히 개인 간의 메신저가 아니라 새로운 온라인 커머스로 발전한 이상 이를 기반으로 어떻게 메시지 마케팅을 전개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실질적인 내용들을 알려준다.

이 책은 메시지 마케팅을 할 때 그 내용을 다루는 유형으로 크게 5가지를 말하고 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첫번째는 '한정판' 메시지로 고객의 조바심을 자극하는 것이다. 두번째는 '이벤트' 메시지로 고객의 참여를 일으키는 것이다. 세번째는 '공감형' 메시지로 고객의 마음에 호소하는 것이다. 네번째는 '입소문' 메시지로 고객의 친구를 불러오는 것이다. 다섯번째는 '충동질' 메시지로 고객의 욕망을 일깨우는 것이다. 이 책은 이와 같이 메시지 마케팅을 할 때 주효하게 활용될 수 있는 콘텐츠의 내용을 어떻게 채워야하는지 이와 같은 기준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은 어느덧 우리의 일상 속으로 파고든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이 어떻게 비즈니스와 관련하여 더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 그 실질적인 전략과 방식에 대해 아낌없이 가르쳐주는 책이다. 이 책은 특히 소상공인들이 카카오톡을 통해 마케팅을 할 때 어떻게 고객들을 더 모으고 더 가까워지고 더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 메시지 마케팅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적절한 해답을 주는 가이드북이 되어주리라 생각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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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크로스 - 주식과 부동산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투자 전략
이광수.최경영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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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는 자본주의가 어느 때보다 강력해지고 광범위해진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돈의 중요성은 시대를 불문하고 늘 인정 받아왔지만 돈을 갖는다는 것 자체가 권력이 되고 명예가 되고 모든 것을 누리는 전제이자 그 자체가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불과 200여년 전만 해도 권력이나 명예가 있으면 돈이 다소 부족해도 존중을 받았으나 자본주의가 고도로 발달한 현대사회가 되면서 돈이 없이는 어디서도 존중받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간답게 살아가려면 무엇보다 돈이 있어야 하고 그 말은 돈이 없이는 인간 답게 사는 것 즉 생존이 가능하지 않다는 의미와도 같다. 이 책은 어느 때보다 돈이, 자본이 중요한 이 시대에 돈의 의미와 돈을 버는 전략 등 돈과 얽힌 주요 문제들을 다루는 책이다.

이 책은 경제 저널리스트와 애널리스트가 돈의 시대이자 투자의 시대인 현재를 분석하여 공동으로 집필한 책이다. 저자는 돈의 중요성, 투자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정확하고 자세하게 아는 전문가들로서 위기의 시대이자 대전환의 시대라 불리는 현시점에서 살아남고 또 기회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이 책에서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저자 중 한사람은 저널리스트로서 현재를 기준으로 객관적 사실을 알리는 일을 전문으로 하고 한사람은 애널리스트로서 미래를 기준으로 합리적인 예측을 하는 일을 전문으로 한다. 이 책은 두 명의 경제 전문가가 손을 잡고 현재와 미래의 돈과 투자의 전략을 교차하여 분석한 내용을 현실적이고 실질적으로 전하고 있다.

이 책은 돈이 모이는 투자의 주요 수단으로 꼽히는 주식과 부동산에 대해 그 방향과 전략과 전망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먼저, 많은 사람들이 빚을 내서라도 투자하는 곳이 바로 부동산이다. 사람들은 레버리지라는 명목으로 부동산에 집중하였고 공급에 비해 수요가 적은 이상 그 가격이 올라가기 마련인 원칙에 따라 부동산에 투자를 했던 사람들은 전부라고 할 만큼 큰 투자금만큼이나 큰 수익을 올렸다. 그런데 이번 정부 들어 강력한 제재가 이어지고 부동산 투자가 어려워지면서 향후 부동산 투자의 전망이 어두워지게 되었다. 이 책은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에게 현재의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한국의 부동산에 대한 오해와 또 부동산에 대한 여러 핵심적인 사항들과 앞으로의 투자 원칙 등 부동산 투자와 관련한 실질적인 내용들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 경제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위상이 큰 만큼 그 가치와 향방에 대해 전방위적인 분석이 돋보인다.

그리고 이 책은 코로나 시대에 접어든 현재에 그 여파로 투자 열풍이 불고 있는 주식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주식은 현재뿐 아니라 수백년전부터 진행되어온 오래된 투자처였고 많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를 하며 많은 장밋빛 미래를 그렸지만 정작 빛을 본 건 극소수에 불과한 매우 치열하고 어려운 투자처이다. 주식은 주식 투자를 전문적으로 하는 투자자들에겐 경제가 호황일 때보다 오히려 불황일 때 즉 위험한 시기가 오히려 기회가 되는 투자처이기에 그 속성을 아는 사람이라면 큰 수익을 올리기도 하는 투자처이기도 하다. 이 책은 지금과 같은 코로나 팬데믹의 시대에 어떻게 주식 투자를 진행하며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지 투자의 원칙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그 내용을 보면 1. 가격이 떨어질 때마다 꾸준히 매수하라, 2. 스토리가 있는 회사에 주목하라, 3. 매출과 주가를 함께 파악하라 등 총 8개의 원칙에 대해 다루는데 주식 투자자가 중요하게 여겨야 할 내용이어서 매우 유의미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현재를 다루는 저널리스트, 미래를 다루는 애널리스트가 협업으로 쓴 책인만큼 그 전문성과 시의성으로 인해 작금의 위기를 무사히 건너갈 위기에 대응하는 매뉴얼이자 생존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 있는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돈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고, 또 투자가 얼마나 필요한지 실감하면서도 정작 어떻게 그 전략과 방법을 배울 수 있는지 몰라 안타까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그러한 독자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하며 이 위기를 이겨낼 전략과 방법에 대해 가르쳐준다. 돈의 시대, 투자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무던히 애쓰는 독자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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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시대, 돈의 미래 - 세계 3대 투자자 짐 로저스가 말하는 새로운 부의 흐름
짐 로저스 지음, 전경아 옮김 / 리더스북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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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미문의 유행병이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팬데믹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전세계는 공황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코로나19라는 전염병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에 시달리고 있고 또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고 있다. 의료 체계는 마비가 걸렸고 각 분야 곳곳에서 비상 상황을 알리고 있다. 이런 시점에 경제적으로도 타격은 점점 커지면서 병뿐만 아니라 금전적인 이유로 인류는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 이런 위기의 시대를 우리는 어떻게 건너가고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지금의 상황에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고통을 겪지만 또 한편에서는 위기를 준비하며 무사히 이겨내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은 작금의 시대를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다룬 책이다.

이 책을 쓴 짐 로저스는 세계 3대 투자자라 불릴 만큼 투자계에서는 전설처럼 인식되는 사람이다. 그는 오랜 세월 투자자로 살아오면서 자신이 투자한 종목들을 통해 거대한 수익을 만들어냈고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다른 투자자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경제와 경영 분야의 인사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코로나19라는 위기의 시대를 맞아 경제적 위기를 겪는 사람들이 이 시기를 어떻게 바라보고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게 될 것인지 투자 전문가로서 아낌없는 조언을 건네준다. 오랜 시간 호황보다는 불황을 먼저 보고 기회보다는 위험을 먼저 바라본 저자로서는 우리가 위험한 시대라 불리는 지금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저자의 시점에서 중요한 이야기들을 전달해준다.

유명한 투자자들을 대개 위기에서 기회를 엿보다 남들이 리스크라 부를 때 오히려 큰 수익을 올리는 기염을 토하곤 했다. 이 책을 쓴 짐 로저스도 그와 다르지 않았다. 남들이 위기임을 알아채지 못할 때 저자는 현대 경제의 역사에서 큰 위기라 불린 여러 사건들을 미리 내다보았고 적절한 준비로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과거의 역사적인 사건들을 조망해 현재의 상황과 비교하며 그 의미를 진단한다. 또한 경제 대국이라 불리는 강국들이 지금은 어떻게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으며 떠오르던 경제 신흥국들도 위기에 빠져 허우적거리게 되었는지 주요 각국의 현재 상황을 논하며 위기의 징조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러한 시점에 앞으로의 돈의 흐름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여러 기준으로 논하고 있다.

이 책은 투자자로서 생존을 하려면 투자를 할 때의 태도를 올바르게 가져야한다고 이야기한다. 지금까지 가져온 시각으로는 지금의 위기를 무사히 건널 수 없고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상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선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하는 자산은 무엇인지 투자자의 입장에서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들이 무조건 맞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그것에 휩쓸리지 않아야 하며, 지금과 같은 재난 상황에서도 오히려 기회가 있을 수 있음을 강조한다.

저자는 세계적인 투자자답게 세계경제의 흐름을 전문적인 시각으로 조망하며 세계 경제가 현재 어떻게 위기에 빠졌고 무엇이 구체적인 문제점이며 각국마다 어떤 점이 위기이고 또 각 유수의 기업들은 무엇이 위기인지 하나 하나 짚어가며 실질적인 진단을 해준다. 그리고 짐 로저스는 이 책을 관통하는 한마디로 '현명한 투자자의 투자법'을 말하며 '현명한 투자자'는 어떠한 자세와 시각으로 경제의 흐름, 돈의 흐름을 관찰하며 무엇을 주의하고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주요한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준다.

이 책은 저자의 이름이 유명하니만큼 그 내용이 이미 검증된 것과 같고 신용도 또한 높다. 저자는 그 명성에 걸맞게 자신이 쓴 책을 통해 지금의 위기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투자자들이 어떤 태도로 이 시대를 인식하고 흐름을 읽어야 하는지 그 주요 쟁점들을 전문가다운 어조로 진지하게 이야기해준다. 책을 읽다 보면 과연 짐 로저스의 진단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중요한 이야기가 많이 등장한다. 앞으로 위기의 시대를 살아남기 위해 준비하는 투자자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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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주주들에게 - 세계 최고 기업을 만든 CEO들의 위대한 편지
로렌스 커닝햄 엮음, 이영래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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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업의 CEO가 기업의 주식을 소유한 주주들에게 서한을 보내는 역사를 돌아보면 그다지 오래되지 않았다. 주식투자계에서 전설이라 불리는 워런 버핏이 자신의 회사의 주주들에게 서한을 보냈던 시점부터 기업 대표들을 주주들에게 서한을 보냈고 주주들은 그 서한을 토대로 해당 기업에 대한 특별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향후 해당 기업에 대한 투자의 향방을 가늠해볼 수 있게 됐다. 이 책은 주주 서한이 보내지는 과정과 여러 기업들의 주주 서한을 살펴보면서 주주들이 한 기업을 연구할 때 어떻게 주주 서한을 읽어야 하는지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쓰여져 있다.

이 책은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을 깊이 연구해 책으로 발간하고 그외 여러 기업의 주주 서한을 연구해온 저자가 쓴 책이다. 저자는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을 읽고 매료되어 그 서한을 통해 기업 대표가 말하는 해당 기업의 정보들을 연구하게 되었고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부터 현재까지 세계적인 유수의 기업의 대표들이 작성한 주주 서한을 연구해 이 책으로 정리해 세상에 내놓았다. 저자에 따르면 이 책에 담긴 주주 서한을 작성한 대표들은 서한 외에 따로 저서를 출간한 적이 없다고 한다. 그만큼 그러한 주주 서한을 읽으면 그 기업에 대한 내밀한 이야기들과 대표들만의 목소리를 접할 수 있어 읽으면 매우 유익하고 유의미한 공부의 기회라고 할 수 있다.

특정한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 투자자들은 한 기업에 투자함에 앞서 그 기업이 어떤 기업인지 발전 과정과 역사, 현재의 위치, 향후 전망과 성장 가치 등 다각도의 연구를 하게 된다. 그럴 때 중요한 연구 자료가 되어주는 것이 바로 주주 서한이다. 주주 서한을 읽으면 그 기업을 보다 현실적이고 실질적으로 인식할 수 있게 된다. 보통 재무제표 등 회계보고서를 읽으며 기업 가치를 측정하는데, 그러한 회계보고서와 달리 주주서한은 기업 대표의 개성과 자유로운 목소리가 보다 진하게 담겨 있어 숫자로 다 파악하지 못한 생동감 넘치는 시각으로 기업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

이 책에 따르면 한 기업의 주주 서한은 비즈니스 분야에서 작성되는 문학 작품이라 보면 이해하기 쉽다고 한다. 이 책은 여러 기업의 주주 서한을, 주주 서한이 처음 작성되어 보내진 시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주주 서한이 어떤 구성에 따라 작성되어 왔는지 그 역사와 요소들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주주 서한이 보내진 초기인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를 시작으로 그 시기를 '클래식'의 시대라 명하며 70-80년대, 그후 '빈티지'시대인 90년대, '컨템포러리' 시대인 2000년대 등 시간 순에 따라 크게 3부분으로 구성했다. 그리고 각 주주 서한은 핵심적인 여러 요소를 담고 있는데 그것은 '기업 연혁(문화,원칙,전략,해자), '장기(분기별 지침 없음), '자본 배분(환매, 배당, 투자), '임원(보상, 종업원 지주제, 승계), '지표(레버리지,유동성, 가치) 등 주주들에게 전달되어야 하는 중요한 부분들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오랜 시간 주주 서한을 읽으며 연구해온 전문가가 쓴 책인만큼 기업의 대표들이 각 기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며 어떤 태도와 전략과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지, 그리고 주주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대표로서 전달하는지 등등 주식투자를 하며 기업을 연구하는 투자자들에게 꼭 필요한 핵심적인 내용들이 담겨 있다. 이 책은 객관적인 지표만이 아니라 유동적인 시장의 상황을 바라보는 대표들의 생각을 그대로 담은 여러 기업들의 주주 서한을 엮어 살펴보면서 독자들이 한 기업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시장의 변화를 예측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적인 여러 기업들의 주주 서한을 통해 기업들의 역사와 현황을 알아보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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