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에 약한 사람 역경에 강한 사람

역경에 약한 사람, 역경에 강한 사람
가토 다이조 지음,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19년 6월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역경을 마주하게 되는데 그것이 처음부터 내게 찾아오지 않고 내 인생이 순항을 하기만을 바라게 되곤 한다.

하지만 바람과는 달리 역경은 나에게 찾아오게 되고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그것을 극복하느냐 도망치느냐 둘 중 하나가 된다.

그 두 가지 선택 앞에서 어떤 행동을 하느냐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바로 내가 역경이 있어도 강한 사람인지,

아니면 역경 앞에서 약한 사람인지 말이다.

그저 평탄하고 고요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하다가 갑작스러운 실패와 고통이 찾아오면 그때서야 나의 본모습을 알게 된다. 그 역경을

지혜롭고 대담하게 마주하고 밀고 나간다면 나는 역경에 강한 사람으로 살아왔던 것이다. 하지만 실패와 좌절 속에서 우왕좌왕하다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주저 앉게 되는 역경에 약한 사람도 있다. 이 두 사람은 같은 역경을 겪어도 두 사람의 사고방식과 삶의 태도가

다르기 때문에 역경에 대처하는 방법이 다르고 그후의 향방도 다르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 역경 앞에서 강한 사람은 누구인지, 역경 앞에서 약한 사람은 누구인지 자세히 알게 된다. 인생의 풍파 속에서

무사히 살아남고 끝내 성장하고 성숙하기 위해서는 두말할 것 없이 역경에 강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역경에 강한 사람은 타고난 기질이나

살아온 환경에 따라 정해지기도 하지만 자신이 삶 속에서 어떤 삶의 태도를 가지고 어떤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느냐에 따라 그 삶은

전혀 다른 모습이 된다. 타고난 기질이 약하고 어린 시절을 약하게 보냈어도 성장하면서 스스로의 약점을 인정하고 극복하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나아간 사람은 역경이 닥쳐와도 끝내 이겨내는 강한 사람이 된다.

역경에 강한 사람과 약한 사람은 몇가지 특징의 면에서 차이가 있다. 현재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지,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는지, 자신의 한계는 어디까지이고, 자신의 가능성은 어디까지인지 확실하게 인식하고 있는 사람은 시련이 닥쳐도

진정한 자신을 알고 있고 어떤 선택이 최선의 선택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으로 그러한 시련을 이겨낼

확률이 높아지고 그 시련을 이겨내고 더 성장하고 성공할 가능성도 많아진다.

반면에 역경에 약한 사람은 자신에 대한 분명한 인식이 없고 당연히 정체성이 없기 때문에 진정한 자신이 아니라 환상 속의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삶의 작은 파도가 밀려와도 혼비백산하고 어떤 선택을 내려야할지 결정하지 못해 넘어지고 다른 누군가에

의지하거나 회피하기 쉽게 된다. 이렇게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인식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삶의 태도가 달라지고 삶의 질이 달라지게 된다.

진정한 강한 사람은 자신의 강함을 드러내려고 하지 않는다. 자기기만적인 허세나 타인의 시선을 의식한 삶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고 그 약점을 통해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사람이 진정한 강한 사람이다. 자신의 현재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고 자기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아도 그러한 부분들을 인정하고 극복해나가면 약한 사람도 강한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

따뜻한 힐링의 말이나 무조건적인 긍정적인 말은 없고 오히려 현실을 말해주고 당근이 아닌 채찍을 통해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그러한 채찍의 이야기를 읽으며 지금은 약한 사람이어도 언젠가 역경이 있어도 강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믿게 되었다.

2019 에듀윌 매경TEST 2주 끝장

2019 에듀윌 매경TEST 2주끝장 - 시사용어100선 + 쪽지시험, 고난도 핵심테마 보충특강(11강) ㅣ 2019 에듀윌 매경TEST
신경수.이인호 지음 / 에듀윌 / 2019년 6월

경제 경영 분야에 대해서는 지식이 거의 전무하다시피해서 처음 매경테스트를 준비하려고 마음 먹었을 때는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몰라 막막했다. 그래서 이 책 저 책 찾아보고 내 수준에 맞는 참고서를 찾아보느라 애를 먹었다. 매경테스트를 본 사람들이 쓴 후기를 보고 어떤 참고서로 공부했는지 보니 <에듀윌 매경TEST 2주 끝장>이 많았다. 경제경영에 관련된 배경지식이 있는 사람보다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특히 매경테스트를 보면서 독학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그중 많은 사람들이 <에듀윌 매경TEST 2주 끝장>으로 공부했다고 해서 신뢰를 갖고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책을 펼치기 전에 매경테스트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면 이렇다. 매일경제신문이 만드는 비즈니스 사고력 테스트라고 할 수 있는데 경제경영 분야의 기초적인 개념과 지식은 물론 응용력과 전략적인 사고력을 입체적으로 측정하는 시험하는 시험이다. 경제와 경영 두 영역에서 각각 40문항씩 출제되며, 경제경영 분야의 통합적인 이해력을 철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인증시험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경제경영 분야 각 40문제로 총 80문항이 출제된다. 두 분야에서 각각 '지식', '사고력', '시사'라는 3축으로 구성되어 응시자의 이해력을 입체적으로 평가한다. 출제기준을 보면 '필수 기본 경제 경영 원리를 숙지하고 있는가?', '경제 경영 자료를 해석하고 분석할 수 있는가?', '경제 경영 원리를 실사례에 적용할 수 있는가?',' 최신 시사 트렌드와 사회이슈를 이해하고 있는가?'이상 4가지의 기준이 있다. 매경테스트라는 시험의 평가 기준인 지식, 사고력, 시사, 이 3가지와 시험 문제의 출제 기준인 4가지 항목들을 보면서 아직 시험에 대한 감을 못 잡고 있는 상태인 나에게 어떻게 매경테스트 시험을 준비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시험의 구성을 보면, 평가 내용은 일상 경제생활에 필요한 지식뿐만 아니라 최신 시사 등 현실감각, 여기에 기업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수적인 전략적인 사고까지 포괄한다. 또한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직무 연관성이 높은 경제 경영 지식과 최신 경제 경영 트렌드, 이를 기초로 한 응용, 분석, 추론력 등을 종합 평가한다. 즉, 단순 이론적 지식이 아닌 종합적인 사고력을 측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시험이다. 이러한 유용성을 인정받아 국가공인뿐 아니라 기업의 입사 및 승진 평가, 대학의 졸업자격요건, 학점은행제의 학점 대체 평가 등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매경테스트는 연초부터 연말까지 총 8회의 시험을 본다. 매경테스트를 준비하면서 시간계획을 세울 때 매경테스트 일정을 잘 파악해 그 시간에 맞춰 준비해 공부한다면 공부계획에 도움이 될 것이다. 매경테스트라는 시험에 대해 그 목적과 설계 등을 알아보니 시험을 준비하는데 있어 어느 정도 파악이 되었다.

먼저 책을 펼쳐 한장씩 훑어보았다. 책을 보면서 경제경영 분야의 개념들을 보고 그 개념들을 적용시킨 문제들을 보니 경제경영 분야는 처음이라 낯설었다. 고등학교 이후 사회과 과목은 포기했던 나였기 때문에 매경테스트를 준비한다는 것이 약간은 부담감으로 다가왔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매경테스트 점수가 필요하게 돼서 경제경영 분야에 대한 부담감은 있지만 감사하게도 좋은 기회를 통해 이 책을 받아 보게 되면서 처음으로 경제경영을 공부하게 되었다. 평소 텔레비전 뉴스나 신문기사를 보면 경제경영에 관련된 사안들을 접하면 무슨 내용인지 쉽게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일이 많았는데 그런 문외한으로서의 걱정을 가지고 시험 공부를 하게 돼서 두려움도 약간은 있었지만 처음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게 되어서 설렘도 있었다.

그런 설렘을 안고 천천히 공부를 시작했다. 책을 차근차근 보면서 공부를 할수록 이 책은 나같은 경제경영 분야의 문외한에게 최적화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경제 경영의 개념과 이론들을 공부하면서 초보자에겐 어려운 내용들이 이 책의 설명을 보면서 쉽게 이해되었다. 그렇게 공부하면서 든 생각은 책의 제목에 나와있듯이 2주만에 좋은 점수를 목표로 하는 사람이면 이 책을 가지고 공부하기 좋게 되었다는 것이다. 나 또한 짧은 기간내에 점수가 필요하게 되었기에 그런 기대감을 갖고 이 책을 통해 매경테스트시험을 준비하게 되었다. 그런데 책을 볼수록 2주 동안 공부를 하면서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구성을 따라 공부를 하면 열심히 공부한만큼 점수가 나올 수 있을만큰 책은 탄탄하고 치밀하게 고득점 전략이 가득 담겨 있었다. 아직 경제 경영 분야의 내용들이 낯선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구성되어 있었고 책의 구성대로 공부해나가다보면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기에 적합한 방식으로 학습 방향을 도와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은 경제경영 자체에 대한 공부보다는 매경테스트라는 시험에서 원하는 점수를 얻기를 원하는 사람이 선택하기 적합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책의 전반적인 학습 설계는 최신 출제 경향을 토대로 고득점 전략을 갖춰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그에 따른 핵심 전략을 알려주면서 2주라는 단기간에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편집되어 있다. 경제 경영에 관련된 개념과 용어,이론과 이슈들을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데 그 초점은 경제 경영 분야에 대한 학문적인 접근이 아니라 매경테스트라는 시험을 잘 보기 위한 목적으르 쓰여져있다. 이 책을 공부할수록 드는 생각은 이 책을 집중하여 최선을 다해 공부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었다. 매경테스트뿐만 아니라 다른 자격증 시험을 준비할 때도 시험에 대한 부담감으로 약간은 불안감이 생기는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현재 공부하는 교재의 비중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어떤 교재를 가지고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마인드컨트롤이 되는 부분도 있는데 이 책은 알게 모르게 그런 심리적인 부분에서도 마음의 안정감을 준다는 인상을 받았다.

이 책의 커다란 장점 중에 하나는 2주라는 단기간 동안 매일 매일의 학습 플랜을 짜서 그에 맞춰 공부할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다는 점이다. 나처럼 아직 시험공부를 어떤 계획을 세워 어느 정도의 양을 공부해야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효과적인 구성으로 되어있어서 그 플랜을 따라 공부하면 시험을 준비하기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무엇보다 매경테스트를 독학하는 사람이 공부하기에 최적화된 책이다. 경제경영에 관련된 주제별로 핵심적인 요점을 다뤄서 초보자여도 쉽게 이해하도록 풀이를 해서 공부하기에 어려움이 없게 나와있다. 그리고 앞의 주제별 설명된 내용을 적용한 대표문제들을 선별해 그 개념들을 확인하며 확실히 이해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이 책이 다른 교재들과 차별화된 점이라 한다면 바로 [시사용어 100선]과 [쪽지시험]이 있다는 점이다. 독학을 하는 사람이라면 자기 스스로 시험에 관련된 여러 정보들을 찾아야하고 공부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해야하는데 이 책은 그런 문제들을 이 두가지 [작은 책]을 포함시켜서 그 문제들을 해결해주었다. 매경테스트를 독학하는 사람에겐 이 책의 구성만으로도 마음이 든든하고 실질적으로 매경테스트를 준비하기에 어려움이 없도록 아낌없이 유익을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시험 단기 공부를 통한 고득점이라는 목표를 겨냥해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시험의 출제 포인트를 잡아서 아직 매경테스트시험 유형에 낯선 사람도 충분히 시험문제를 쉽게 풀 수 있도록 나와있다. 그리고 매 단원이 끝날 때마다 실전 확인 문제가 준비되어 있어서 문제들을 풀면서 학습한 내용을 문제에 적용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경제 경영 분야의 개념,용어,이론들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어려운 학술적이고 전문적인 설명이 아니라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요점을 잡아 설명해줌으로써 공부하기에 어려움이 없었다. 그리고 문제풀이를 할 때는 문제를 풀면서 개념들을 확인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문제에 대한 답을 쉬운 해설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경제 경영이라는 분야가 대부분의 수험생들에겐 낯선 영역일 수 있는데 이 책은 나같은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친절한 수험서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이 책은 매경테스트 시험에 최적화가 된 책이다. 초보자가 단기간에 그것도 고득점을 목표로 공부하기에 더없이 좋은 구성으로 되어있어서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친절하게 쓰여져있다. 책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2주라는 짧은 기간만에 매경테스트라는 시험을 부족함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 한 권을 공부하다보면 운전할 때 내비게이션을 보며 길을 안내받아 운전하듯이, 이 책도 책에서 이끄는대로 따라가며 학습하면 공부한 시간과 노력이 아깝지 않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드는 경제경영 시험 분야의 내비게이션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시원스쿨 토익 750+

시원스쿨 토익 750+ RC+LC 3주 완성 - 최서아 강사 밀착 코칭 [RC+LC] 전략서
최서아.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19년 6월

책을 펼쳐 한장씩 공부를 하면서 아직 한 번도 토익시험을 본 적은 없지만 토익 어휘들을 외우고 토익 문제집을 풀어봤던

예전 생각이 났다. 고등학교 이후 영어를 포기했던 나였기 때문에 토익을 공부한다는 것이 약간은 부담감으로 다가왔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토익점수가 필요하게 돼서 토익에 대한 부담감 따위는 버리고 좋은 기회를 통해 이 책을 받아

공부하게 되면서 토익책을 다시금 펼쳐보게 되었다.

책의 제목에 나와있듯이 750점 이상을 목표로 하는 사람이면 이 책을 가지고 공부하기 좋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또한 750점 이상의 점수가 있으면 되었기에 그런 기대감을 갖고 이 책을 통해 토익시험을 준비하게 되었다. 그런데

책을 볼수록 750점 그 이상의 점수를 받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구성을 따라 공부를 하면

열심히 공부한만큼 점수가 나올 수 있을만큰 책은 탄탄하고 치밀하게 고득점 전략이 가득 담겨 있었다.

이 책은 영어 자체에 대한 공부보다는 토익이라는 시험에서 원하는 점수를 얻기를 원하는 사람이 선택하기 적합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책의 전반적인 학습 설계는 최신 출제 경향을 토대로 고득점 전략을 갖춰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그에 따른 핵심 전략을 알려주면서 3주라는 단기간에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편집되어 있다.

이 책의 커다란 장점 중에 하나는 3주라는 단기간 동안 매일 매일의 학습 플랜을 짜서 그에 맞춰 공부할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다는 점이다. 나처럼 아직 시험공부를 어떤 계획을 세워 어느 정도의 양을 공부해야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효과적인 구성으로 되어있어서 그 플랜을 따라 공부하면 시험을 준비하기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시험 단기 공부를 통한 고득점이라는 목표를 겨냥해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시험의 출제 포인트를 잡아서

아직 토익시험 유형에 낯선 사람도 충분히 시험문제를 쉽게 풀 수 있도록 나와있다. 그리고 매 단원이 끝날 때마다

실전 확인 문제가 준비되어 있어서 문제들을 풀면서 학습한 내용을 문제에 적용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출제 포인트 설명 중간 중간마다 이 책의 저자의 '밀착코칭 tip'이 있는데 설명이 어려울 때 그 팁을 보면서

이해를 하기 쉽게 되어 있다.

이 책은 토익 실전 시험에 최적화가 된 책이다. 초보자가 단기간에 그것도 고득점을 목표로 공부하기에 더없이 좋은

구성으로 되어있어서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친절하게 쓰여져있다. 이 책 한 권을 공부하면서 책에서 이끄는대로

따라가며 학습하면 공부한 시간과 노력이 아깝지 않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고객은 이런 뉴스를 검색한다

고객은 이런 뉴스를 검색한다 - 온라인 언론 홍보를 활용한 마케팅 비법
이욱희 지음 / 타래 / 2019년 7월

오프라인 언론을 통한 홍보의 시대를 넘어 이제는 온라인 언론 홍보의 시대가 되었다. 이미 예전부터 온라인을 통해

뉴스기사를 접해왔고 홍보도 이뤄져왔지만 지금처럼 우리의 일상에 넓게 퍼진 것은 오래되지 않았다. 그렇게 된

원인은 다름아닌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마주하는 포털 사이트이다.

포털을 통해 우리에게 전파되는 뉴스 기사는 그 양이 어마어마하다. 메이저 언론사뿐 아니라 오프라인을 포함한

온라인 언론사까지 수많은 언론사의 가사가 수많은 사람들을 통해 소비되고 있다. 기사의 질은 차치하더라도

평소에 접하는 뉴스들은 우리의 눈과 귀를 거의 지배한 것처럼 보인다.

이렇게 달라진 언론 환경에서 기존의 뉴스의 질과 방식으로는 대중에게 전달력이 예전만큼 발생하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이제는 포털 중심의 언론 생태계가 재편된 만큼 언론 홍보를 통한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은 그 변화를

어떻게 따라가느냐에 따라 자신의 마케팅 능력이 달라질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언론 홍보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에게 언론 홍보의 역사와 현황 그리고 전망에 대해서 실무자로서, 경험자로서,

원론적인 얘기를 벗어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중심으로 언론 홍보에 대해 설명한다. 이제 막 언론 홍보를

공부하고 실무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차근 차근 친절하게 알려준다.

앞으로의 언론 홍보를 할 때는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는지 그 방법론에 대해서도 중요한 노하우를 전해준다.

실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과 전략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언론 홍보 마케팅을 배우기 시작했거나

더 발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알토란 같은 정보들을 전해준다.

책을 읽으면서 평소 언론 홍보 마케팅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이 많이 해결되었고 언젠가 언론 홍보를 통한 마케팅을

하게 될 때 실질적인 노하우들을 많이 얻게 되었다. 언론 홍보를 공부하고 또 관련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이론적으로도 실무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줄 좋은 가이드의 역할을 해줄 것이라 생각한다.

불곰의 왕초보 주식투자

불곰의 왕초보 주식투자 - 쉽고, 가볍고, 재미있는 실전 투자 입문서
불곰.박선목.박종관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5월

이제 막 주식에 관심이 생겨 주식 관련 책들을 찾아 읽다보면 주식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는 사람들이 읽을 수 있는

어려운 내용의 책들이 대부분이었다. 어렵게 주식 입문서들을 찾아 읽으며 주식에 대한 지식이 조금씩 쌓아가던 중에

이 책이 발간되어 좋은 기회를 얻어 나같은 초보를 위한 주식입문서를 읽게 됐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왕초보들을 위한 주식투자 입문서다. 주식이라고 하면 주식에 투자하는 기법에 대한 내용을

생각하기 쉬운데 이 책은 도대체 주식이란게 뭔지 그 개념과 정의부터 알려준다. 그리고 주식 투자를 한다는 것은

또 어떤 의미인지 알려주고 주식을 투자한다는 것이 목적은 '투자수익'이지만 그 본질은 투자하는 기업에 대한

분석을 통한 가치투자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주식에 대한 정보들을 접하다보면 주식에 관련된 전문용어들이 너무 많아서 투자를 하기 전에 공부할 거리가 많아

한숨부터 쉬게 됐는데 이 책에는 평소 궁금해하던 용어들과 이론들에 대해서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어렵게 느껴졌던 뉴스나 신문, 책에서 보던 전문용어들이 이 책을 통해 궁금증이 시원하게 풀리게 되었다.

그리고 주식에 대한 이러한 기초적인 배경지식에 대한 설명 뿐 아니라 실제로 투자를 시작할 때 있어서 어떤 자세와

태도로 주식투자를 해야하는지 그 방법과 절차에 대해 알려주는데 무작정 아무 기업에나 투자할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그 기업에 대해 재무상태를 파악하고 그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알아본 후 투자를 해야 수익 가능성이

있는 투자라는 것을 알게 됐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이 책은 주식투자에 입문하는 왕초보들을 위한 책이다. 초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꼭 알아야하는

중요하고 필요한 부분을 핵심적으로 다루고 있어 나같은 초보자들에겐 공부하기 적합한 친절한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투자를 하면서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 옆에 두고 읽으면 도움이 될 내비게이션 같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