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해커스공무원 함수민 행정법총론 기본서 (7급,9급 공무원)

2025 해커스공무원 함수민 행정법총론 기본서 (7급, 9급 공무원) - 9급, 7급공무원, 국회직 공무원, 군무원, 소방공무원 시험 대비 | 행정법 무료 특강 제공 | 회독증강 콘텐츠 할인쿠폰 제공 | 합격예측 온라인 모의고사 응시권 제공
함수민 지음 / 해커스공무원 / 2024년 7월

이 교재는 공무원 시험 과목 중 행정법총론을 다루고 있다. 행정법은 평소 일상에서 자주 접하지 않는 용어와 개념, 이론, 판례가 많기 때문에 학습하기에 어려움이 많다. 그래서 학습을 할 때는 학문적인 목표가 아니라 시험을 위한 목표로 접근하여야 한다. 수험생이라면 합격을 목표로 분명한 목표 설정 아래 전략적인 방향성을 토대로 학습을 할 수 있어야 시험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해커스에서 출간된 이 교재는 처음 행정법을 공부하는 수험생뿐 아니라 이미 내용에 익숙한 수험생도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교재라고 할 수 있다.

교재를 구성에 따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공무원 행정법총론의 최신 출제 경향 및 개정 법령을 반영한 이론과 법조문을 수록하여 7,9급 공무원/ 국회직/ 군무원/ 소방 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게 했다. 둘째, 본문 바로 아래에 연관된 기출지문을 수록하고 틀린 내용은 첨삭으로 표시하여 기출지문의 핵심을 효율적으로 학습하고 실전 감각까지 기를 수 있게 했다. 셋째, 학습한 내용의 핵심을 간략하게 정리하고 서로 유사하거나 대비되는 개념들을 서로 비교하여 학습할 수 있게 했다. 넷째, 본문과 연관된 배경지식이나 더 알아보면 좋을 개념 등을 풍부하게 수록하여 내용을 심도 있게 학습할 수 있게 했다. 다섯째, 본문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 필요한 관련판례를 최대한 원문 그대로 수록하여 판례 내용을 그대로 학습할 수 있게 했다. 여섯째, 함께 비교 학습하여야 하는 판례를 수록하여 서로 유사한 부분이나 차이점을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했다.

그리고, '함께 정리하기'는 본문의 주요 핵심 내용을 키워드로 간단하게 요약 정리하여 수록했다. 핵심만을 빠르게 학습하여 플러스 1회독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스스로 요약 노트를 정리하여 복습할 때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판례 제목'과 '기술지문OX'는 판례의 핵심 내용을 정리하여 판례 제목으로 수록하고 이와 연관된 기출지문을 OX 문제 형태로 풍부하게 수록했다. 판례 제목만으로도 핵심내용을 정리할 수 있고 이와 연관된 기술지문을 풀어보며 중요도를 선별할 수 있으므로 학습의 강약을 조절하며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했다. 또, '판례색인'은 이 교재에 수록된 모든 판례를 판례색인으로 정리하여 수록했다. 학습 중 더 알아보고 싶은 판례가 있으면 판례색인에서 판례번호를 찾아 해당 판례가 수록된 페이지만을 빠르고 편리하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7,9급 행정직렬을 비롯한 여러 직렬에서 행정법총론이 필수과목으로 지정되어 당락을 좌우하는 핵심과목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는 만큼, 처음부터 제대로 확실하게 준비하여야 한다. 이론을 지엽적인 학설이나 그 근거보다는 기본 개념이나 다수설의 입장이 주로 출제되므로 이를 중점적으로 학습하여야 한다. 판례의 경우, 최근 판례요지를 그대로 출제하기보다는 판례를 응용하여 만든 지문들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판례의 결론만을 단순 암기하기보다는 각 판례별로 주요 쟁점 및 그 이유와 근거까지 파악해 둘 필요가 있다. 해커스에서 출간된 이 교재는 그처럼 행정법을 공부하는 데 적절한 학습의 기회를 주고 있다고 생각해 권하고 싶다.

2024 해커스공무원 혜원국어 적중 하프모의고사 1

2024 해커스공무원 혜원국어 적중 하프모의고사 1 (9급 공무원·7급 지방직) - 9급 전 직렬, 7급 지방직 공무원ㅣ매일 10문제로 꽉 잡는 실전 감각ㅣ공무원 국어 무료 인강ㅣ해커스 매일 국어 어플 ㅣ 2024 해커스공무원 하프모의고사
고혜원 지음 / 해커스공무원 / 2023년 11월

이 교재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며 국어 과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재이다. 앞서 이론 학습을 통해 기본기를 다졌다면 그후에는 문제풀이를 통해 실제 시험을 대비하여야 한다. 문제를 풀어보는 경험과 유형에 대한 이해, 실전 감각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에 해커스에서 출간된 이 교재는 문제풀이를 통해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에서 필요한 감각과 이해를 체득할 수 있도록 돕는 교재라고 할 수 있다.

교재의 구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최신 시험 경향이 반영된 문제를 매일 10문제씩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체 모의고사보다는 부담 없는 분량으로 주어진 문제를 매일 풀어보면 국어 문제풀이 감각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게 했다. 시험공부를 하다보면 완벽주의로 기울기가 쉬운데, 그렇게 되면 부담감 또한 커지기 마련이다. 그럴수록 적절한 학습의 분량을 정하고 필요한 부분을 정리해 학습을 해야 한다. 이 교재는 정해진 분량으로 문제풀이를 할 수 있도록 하여 부담을 덜어준다.

둘째, 비문학, 문학, 어휘, 어법 전 영역에 대한 문제를 모두 수록했다. 적절한 길이의 비문학/문학 지문을 풀어보며 실전 문제풀이 연습을 할 수 있고 반드시 풀어보아야 할 필수 어휘/어법 문제를 풀어보며 중요한 문법 개념도 복습할 수 있게 했다. 전체 영역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에서 필요한 감각을 유지할 수 있다.

셋째, '소요시간'을 통해 문제풀이에 걸린 시간을 직접 체크함으로써 자신의 실력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다. 2단 구성의 시험지를 통해 실제 시험지와 유사한 형태의 2단 구성을 통해 실전 문제풀이 감각을 극대화할 수 있다. 넷째, 선생님만의 노하우가 담긴 [헤원쌤's TIP]을 통해 어려운 문제도 쉽게 공략할 수 있는 문제풀이 스킬을 익힐 수 있다. 정답인 이유뿐만 아니라 오답의 근거까지 상세하게 설명해 주는 해설을 통해 선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분석할 수 있게 했다.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이지만 국어는 실전의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과목이다. 문제풀이에 익숙해지고 유형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실제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 국어 문제를 풀 때는 문제 풀이 기술이 중요한데 이는 적합한 교재를 통해 학습을 할 때 갖출 수 있는 부분이다. 이번에 해커스에서 출간된 이 교재는 이러한 부분을 염두에 두고 구성되어 있어 국어 과목을 학습하는 수험생들에게 적절한 도움을 주리라 생각해 권하고 싶다.

당근 마케팅

당근 마케팅 - 작은 가게를 살리는 실전 비즈니스
곽지운 지음 / 한빛미디어 / 2024년 7월

이 책은 당근 마케팅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다. 평소 당근마켓은 중고물품을 사고파는 플랫폼으로만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이 곳에서 마케팅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은 알지 못했다. 요즘은 중고거래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와 마케팅을 하기도 하고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당근마켓을 적절히 이용할 줄 아는 것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이 책을 읽게 되었고 당근을 통한 마케팅을 배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을 쓴 저자는 당근을 통해 마케팅 대행을 하는 전문가이다. 마케팅 대행이라 하면 블로그, 인스타, 플레이스 등을 떠올리기 쉬운데 저자는 그런 플랫폼이 아닌 당근을 통해서도 마케팅이 가능하며 효율이 좋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최근 몇 년 사이 중고물품을 거래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대부분 당근마켓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용자가 많은 만큼 당근을 통해 마케팅을 할 줄 안다면 자신의 사업을 알리고 매출을 올리는 데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에서는 당근에서 어떻게 비즈니스 마케팅을 진행하는지 그 시작부터 전반적인 절차와 심화 단계까지 차근 차근 친절하게 알려준다. 마케팅은 광고와는 다른 활동이다. 광고는 그저 알리는 것 자체가 목표라면 마케팅은 실제로 사람들이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게끔 하여 매출을 올리는 것이 목표인 활동이다. 특히 대기업은 주로 광고를 자주 한다면 소상공인, 개인기업은 당근마켓과 같은 이용자가 많은 플랫폼을 이용해 마케팅을 하면 그 효과가 좋다고 할 수 있다. 책에서는 비즈니스 계정을 이용해 처음 어떻게 홍보를 시작하고 어떤 과정을 밟으며 어떤 메시지를 통해 마케팅을 하면 좋은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브랜드, 제품, 서비스를 알릴 때 예산의 부족함이 없는 대기업은 아낌없이 광고 활동을 할 수 있지만 작은 기업, 개인기업에겐 마케팅에 들이는 비용이 부담이 되고 정해진 예산 안에서 홍보 활동을 할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은 자원을 투입해 마케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근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그리고 내 제품 또는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효율적으로 타겟팅을 하여 매출을 올리는 데 적합한 플랫폼이다. 그래서 적절하게 이용할 줄 안다면 자신의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는 예상이 되었다. 당근을 통한 마케팅을 알아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이 훌륭한 가이드의 역할을 해줄 것이라 생각해 권하고 싶다.

일 잘하는 사람은 가설부터 잘 세웁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가설부터 잘 세웁니다
카시와기 요시키 지음, 박찬 옮김 / 처음북스 / 2024년 7월

이 책은 가설을 잘 세우는 것이 일을 잘하는 기본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평소 어떤 일을 하기에 앞서 많은 고민을 하고 여러 경우의 수를 따지며 시작할 때가 있었다. 하지만 그런 고민의 시간과 다르게 일이 뜻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난감할 때가 자주 있었다. 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다시 짚어봐도 그 답이 나오지 않아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알 수 없어 중간에 중단한 경우도 있었다. 어떤 성과를 내기가 쉽지 않다고 느낄 때 이 책을 읽게 되었고 나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 유익한 독서가 되었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 무작정 시작하면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아마 원하는 성과를 내기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특정한 목표를 세우고 전략을 토대로 일을 진행해도 성과를 낼까 말까 한데, 아무런 방향성도 방법론도 없이 일이 시작되면 일이 얼마나 진행되는지도,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알 수 없고 유의미한 성과도 없을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처음에 무엇을 위해, 무엇을 향해 일을 할 것인지 정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그와 같이 일을 잘하는 사람은 처음에 가설을 잘 세우는 과정이 있음을 이야기한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가설을 잘 세운다. 일을 하기에 앞서 정확하고 분명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검증하는 방법을 이해하고 적용하게 되면 자신이 처음에 세운 목표에 대한 성과를 순조롭게 달성해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비즈니스에서 기획력은 어떤 능력보다 중요한 능력으로 평가되는데, 가설을 수립하는 능력은 그러한 기획의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어떻게 가설을 설정하고 그 가설을 달성할 수 있는지 그 과정과 절차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하지만 가설이라고 다 의미 있는 것은 아니다. 좋은 가설이 있고 나쁜 가설이 있다. 중요한 것은 가설을 설정할 때 무작정 세우는 것이 아니라 좋은 가설을 세우는 것이다. 좋은 가설은 다름아닌 망라성과 논리성을 지닌다. 망라성은 전체적인 대전제를 포괄하는 것을 의미하고, 논리성은 구조적인 관계를 가시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특성을 포함하는 것을 좋은 가설을 세워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은 가설을 수립하며 그 가설대로 일을 진행하여 개인과 조직의 업무 성과를 향상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려준다.

일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성과를 내는 것이다. 성과가 없는 일은 하나마나 한 무의미한 행위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좋은 가설을 기반으로 그것을 검증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목표한 바를 이뤄나가는 데 그 길을 정확하게 안내하는 지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목적지에 도달하는 데 필수적인 요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업무 성과를 향상하는 과정을 가설 수립과 전략적 사고와 검증 기술이라는 절차를 토대로 상세하고 전달하고 있다. 일을 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그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라 생각되어 권하고 싶다.

2025 해커스경찰 김재규 실무종합 이론서 효자손 (경찰승진)

2025 해커스경찰 김재규 실무종합 이론서 효자손 (경찰승진) - 경찰공무원 승진 시험 대비┃경찰승진┃실무종합 특강 무료 제공┃경찰 승진 실무종합┃효과만점 자주보는 손 안의 노트
김재규 지음 / 해커스경찰 / 2024년 6월

이 책은 경찰 실무종합 이론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특히 이 책은 경찰승진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실무를 정확하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법과 행정에 관한 이론적인 지식을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교재를 통해 학습하는 것이 중요한데, 해커스에서 출간된 이 교재는 실무에 관한 종합적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적합한 교재라 생각한다.

책에서는 최신 개정법령과 판례를 충실히 반영하여 다루고 있다. 경찰이 하는 일은 다름아닌 법의 적용과 집행이기 때문에 법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책은 법적으로, 행정적으로 경찰이 행하고 있는 범위와 유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해당 내용을 더 자세히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그리고 실무와 관련해 다루고 있는 책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현실적인 부분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책은 단순히 이론 학습을 교과서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승진을 위한 시험이라는 단계를 넘을 수 있도록 수험서로써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시험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암기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책은 효과적인 암기를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시험을 대비하려면 직접 두문자를 만드는 수고로움이 필요한데 이 책은 교재에 두문자를 제시하고 있어서 암기를 통한 학습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중요한 개념은 진한 글씨로 쓰여져 있어 또한 암기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찰 관련 일을 하고 있는 사람도, 하려는 사람도 아니지만 공안 업무와 관련하여 평소 궁금한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평소 경찰 업무 관련, 법 관련 책을 관심 있게 읽고는 했다. 그러다 실무와 관련하여 더 깊이 있게 알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해커스에서 출간된 실무종합 이론서를 통해 궁금했던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유익했다. 경찰 승진 시험을 준비하면서 실무종합 이론서를 찾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적합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라 생각해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