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바이블 - 최저가가 가장 강력한 무기인가
배은지 지음 / 라온북 / 201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온라인 유통업은 시간이 지날수록 거대해지고 있다. 과거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이뤄지던 유통 판매업은 온라인

시장으로 넘어온 당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어마어마한 발전을 하며 산업의 구조를 바꿔나갔다. 이제는 모바일로 그 유통경로가 옮겨가고 있다.

책의 초반에는 온라인 시장의 역사가 이야기되고 있다. 이제 20여년에 접어든 온라인 쇼핑 시장을 시기별로

조명하며 온라인 쇼핑이 현재에 오기까지 어떠한 과정을 밟아왔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현재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된 아마존의 첫 사업 시작의 스토리부터 온라인 시장은 잠재력을 품고 성장해왔다. 온라인 유통의 거대 공룡이 된 아마존은 엄청난 성장세를 이루어 독보적인 위치에 올라왔다. 미국의 온라인 유통 공룡들은 전 세계를 자기들의 시장으로 삼아 현재도 파죽지세로 그 사업을 확장시키고 있다.

그리고 불과 몇해전만 해도 아직 태동기에 있었던 중국의 온라인 쇼핑 시장은 현재 아시아의 거대한 공룡이 된 알리바바를 위시로 하여 엄청난 성장을 이루고 있다. 한국으로부터 배우던 시기가 불과 몇년전인데 이제는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인 유통기업이 되어 따라잡을 수 없는 어마어마한 거대공룡이 되었다. 이제는 오히려 중국으로부터 배워야하는 시기가 온 것이다.

 

이렇게 이커머스 사업은 엄청난 발전과 성장을 이루게 되었다. 그만큼 온라인 유통업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 책은 성장세를 이룬 현상만 보고 뛰어들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사업가로서의 자질이 있는지부터 파악한 다음 일을 시작해야한다고 말한다. 이 책의 저자는 그러한 사업가의 기질로 '진정성'과 '성실함'을 꼽는다. 사업을 시작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비즈니스를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이 두가지 요소가 필수라고 할만큼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뿐 아니라 배우고자 하는 마음자세와 변화에 대처하는 빠른 실행력, 그리고 고객지향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다.

이 책은 제목과 같이 이커머스를 하는 사람에게 바이블이라는 말이 적합할 만큼 중요하고 필요한 정보와 지식이 가득한 책이다. 아이템을 정하는 문제부터 나와 맞는 아이템이 어떤 것인지 찾도록 도와주고 온라인 판매를 할 때 어떤 곳에서 판매할지 플랫폼에 대한 가이드를 해준다. 그리고 고객을 이끄는 상세페이지 작성 방법과 상위노출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준다. 또한 안정적 지속적 매출을 창출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객서비스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등 이커머스 사업의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커머스 바이블>이라 불리기에 아깝지 않은 알토란 같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진보와 빈곤 - 산업 불황의 원인과, 빈부격차에 대한 탐구와 해결책 현대지성 클래식 26
헨리 조지 지음, 이종인 옮김 / 현대지성 / 201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 <진보와 빈곤>을 읽고 싶었던 생각은 늘 있었으나 아직 기회가 닿지 않았었다. 그 내용이 너무나 방대하고 심오해서

아직 기본적인 지식이 부족하고 책을 다 읽을 끈기가 부족해서 생각만 하고 실천을 못하고 있었다. 그래도 책은 직접 읽지 않았지만

유명한 경제학자들의 사상을 요약해서 모아놓은 책을 통해 <진보와 빈곤>이 어떤 책이고 저자인 헨리 조지가 누구인지는

대강 알고는 있는 상태였다.

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책의 논지가 정말 치밀하고 정교하다는 것이었다. 당대의 시대상황과 경제적 주류이론들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파고들고 그것들을 비평하고 비판하면서 저자는 자신의 주장을 펼쳐나갔다. 저자가 살던 당시는 '정치경제학'이라 불리는

애덤 스미스를 원류로 하는 고전경제학파가 주름잡고 있었다. 그들의 논리대로 세상은 설명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사상에

적극적 또는 암묵적으로 동의하면서 당대를 살아갔다. 또 한편으로 반대쪽에서는'공산주의'라 이름붙여진 마르크스의 사상을 따르며

또 그들 나름의 시각과 논리로 시대를 설명하며 그들이 추구하는 세상을 만들어나가던 시기였다.

헨리 조지는 그들의 사상을 비판하는 동시에 자기만의 사상을 개진했는데 그의 사상 또한 당대를 해석하는 보편적 판단기준과 논리가

있었기 때문에 헨리 조지를 따르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의 사상을 따라 세상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세상이 달라지고 변화할수록

그 원인과 현상을 분석하는 나름의 사상가들이 있기 마련인데 헨리 조지는 여러 사상가들과는 다른 생각으로 당대를 인식했다.

세상이 변화할수록 즉 진보할수록 사람들이 살기 편해지는 세상이 오고 고통과 불행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열심히 일을 하고 돈을 벌수록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살 수 있다고 믿으며 사람들은 살아간다. 그러나 그러한

역사와 사회의 진보가 있는 한편에 오히려 어둠과 아픔은 또 다시 커져가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 계기가 있다. 왜 인간 문명이 발전할수록

가난한 사람이 줄어들고 소외된 사람이 사라지기는 커녕 반대로 빈곤의 불행과 고통은 더 견고하게 존재하는 것일까. 헨리 조지는

바로 이 지점에서 문제의식을 갖게 되었고 그 인식에서 자신의 사상을 만들어나갔다.

헨리 조지는 이 책 <진보와 빈곤>에서 사회가 진보할수록 빈곤이 심화되는 현상을 설명하고 그 원인을 분석하였는데 그의 주장에 따르면

원인은 토지에 있었다. 바로 토지를 사적으로 소유할 수 있는 토지사유제를 빈곤을 심화시키는 원인으로 지목하였다. 토지를 투기로서

소유하게 되고 토지를 통해 부가 독점되면서 부는 더 토지를 소유한 자들에게 집중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겐 부의 분배가 이루어지지 않아

시대가 진보할수록 오히려 빈곤은 심화된다고 헨리 조지는 지적하였다. 그리고 헨리 조지는 부의 편중을 해소하기 위해 토지의 공유를 주장했다.

헨리 조지가 <진보와 빈곤>에서 펼친 논리는 전 세계로 퍼져나가 그가 주장한 내용들을 토지 정책에 반영한 나라도 있고 아직도 그의 사상은

뜨겁게 이야기되고 있다. 빈부격차는 어느 시대에나, 어느 곳에서나 있지만 토지 문제로 발생하는 불평등한 현상들 가운데 그 해법을

헨리 조지의 사상에서 찾는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19세기를 살았던 헨리 조지의 문제의식이 아지도 유효한 것을 보면

한편으로는 씁쓸하지만 시대를 관통하는 그의 날카로운 혜안이 놀라울 따름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주식의 바다에서 서핑하듯 투자하라 -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대세 상승기 투자법!'
알렉스 강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1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직 주식용어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차트도 못 보는 입문 단계에 있는 나에게 이 책의 내용을 온전히 이해하기엔 어려운 일이었다.

이 책은 나같은 생초보자가 초보티를 벗고 자기만의 매매 기법을 찾아가는 단계의 투자자에게 적합한 책이라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나처럼 주식뉴스도 이해 못 하는 사람에게도 이 책은 주식투자자의 기본 태도를 알려주면서 어떤 자세를 갖춰 투자에 임해야하는지

진지하게 말해준다.

주식을 투자가 아닌 투기로 생각하는 사람에게 주식시장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도박으로 시작하는 투자자는 원금도 건지는 것이 어려운 곳이

주식시장이다. 주식을 하려면 일단 기초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그것이 갖춰지면 그 다음은 나 자신이 어떤 성향의 투자자인지 파악해야한다.

무턱대고 대박을 노리다가 돈을 잃는 경우는 자신을 몰랐기 때문인 경우가 크다. 내가 단기투자에 어울리는 성향의 투자자인지,

장기투자에 어울리는 사람인지 먼저 그 성향을 파악한 후 주식시장을 공부하고 경험을 쌓아야 투기가 아닌 투자로서의 주식을 할 수 있다.

현재 주식투자 분야에서는 가치투자가 투자기법의 대세로 인정받고 있다.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저평가된 기업을 찾아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를 하여 길게는 몇십년후의 수익을 기다리는 투자기법이 정석으로 여겨지는 시대가 됐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가치투자 방식도 사용하는 한편 자신에게 가치투자 방식으로 수익을 내는 것이 성향상 맞지 않다면, 수익을 낼 수 있는

다른 투자방법도 활용해보라고 조언하며 책의 내용을 할애하고 있다.

이 책의 제목처럼 상승하는 장에서 투자하여 수익을 내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제목 그대로 '주식의 바다에서 서핑하듯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 논하고 있다. 나같은 초보는 다 이해하기엔 어려운 내용이 가득했지만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지 충분히 인지를 했고

주식투자를 어떤 목적으로 어떤 방법을 통해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

책을 다 읽고 아직 성장해야할 길이 아주 많이 남아있다는 것을 실감하면서도 이 책에서 말했던 것처럼 끊임없는 공부와 경험을 하고

주식을 투기가 아닌 투자로서 여기고 활용한다면 내 삶에서 좋은 친구로 오랫동안 갈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했다. 투자자로서의 태도와 기법을

갖추고 싶은 이에게 이 책은 나에게처럼 좋은 친구가 되어줄 것이라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혁신 5.0 - 뉴 비즈니스의 핵심 전략, 리빙 이노베이션
이상문.임성배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혁신이라는 말은 늘 이야기되어 왔고 지금도 논해지는 뜨거운 주제이다. 현재 혁신이라는 주제는 '거부할 수 없는'

거대한 흐름으로 논해지고 있다. 혁신이라는 거대한 물결은 글로벌화와 함께 거스를 수 없는 일이 되었는데

이제는 옳은가 그른가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더 나은 글로벌화'를 할 것인가가 화두가 되어가고 있다.

글로벌화와 함께 현재의 메가트렌드 시대에는 다른 요소의 문제도 함께 대두되고 있다. 산업혁명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제지표로 보이는 경제적 가치가 중요한 문제였는데 현재는 비물질적인 가치가 중요시되고 있다.

이를테면 국내총생산이 중요했다면 이제는 국민총행복이라는 새로운 지수로 이 시대의 새로운 가치를 논하게 되었다.

그리고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소통이 시작되고 있다.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오프라인의 일상생활과 디지털 세상이

연결되어 새로운 시장이 발생하고 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함께하는 곳에서 모바일 관련 사업은 정보통신 인프라가

잘 발달되어 있어 새로운 기회의 계기가 될 수 있다.

그리고 혁신의 폭이 확장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제품과 서비스의 혁신을 전부로 여겨왔는데 이제는 그것을 넘어 고객기반 혁신, 가치사슬의 혁신, 비즈니스 모델 혁신, 고객이 원하는 가치 혁신 등 더 넑게 변화되고 있다. 같은 의미에서 소흐니 울컷은 기업의 혁신전략 12가지를 분류했다.

제공, 플랫폼, 솔루션, 고객, 고객 경험, 수익 원천 개발, 과정, 조직, 공급사슬, 위치, 네트워크, 브랜드 등 12가지가 그것이다.

그리고 빅데이터의 시대를 맞아 부피, 속도, 다양성 이라는 3Vs 는 기업과 정부를 비롯한 모든 유형의 조직에 숨겨진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혁신은 여러 기준으로 분류되는데 그 유형은 이렇다. 점진적 혁신과 혁명적 혁신, 요소 혁신과 구조적 혁신, 지향적 혁신과

교차적 혁신, 역량강화 혁신과 역량파괴 혁신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유형의 혁신으로 다양한 부분에서 변화가 이루어지면서

혁신은 더욱 그 방향을 정확하게 결정할 수 있다.

그리고 혁신의 원천을 살펴보면 과거와 달리 현재에는 오랜장벽이 제거되면서 기존 제품이나 서비스의 장벽을 제거하고 있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있다. 인터넷으로 많은 고객을 연결해 규모의 경제를 일으킴으로써 비용의

우위를 선점할 수 있다. 그리고 진입 장벽을 우회하고 이다. 처음부터 너무 높은 장벽을 오르려하면 더 큰 시장에 먹힐테지만

새로운 시장을 찾아 낮은 장벽으로 진입하면 성공의 기회가 더 넓어질 수 있다.

책을 다 읽고나서 든 생각은 '혁신'이라는 말은 참 복잡하면서도 미묘하다는 말인 것 같다는 것이다. 어떤 대상을

어떤 방식으로 새롭게 변화시킨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이전의 혁신을 현재와 미래에는

다시 혁신해야하는 것이 '혁신 5.0'의 중요한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업의 혁신, 정부의 혁신을 넘어

이 세계를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이 속한 모든 조직은 혁신을 운명처럼 받아들이고 살아가게 되었다.

이 책은 그러한 혁신의 과정과 단계, 그리고 방식과 방향을 자세하고 쉽게 알려준다. 혁신을 놓고 고민하는 사람에게

이 책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교육 전문가 유태성의 입시 컨설팅 - 초중고 부모가 읽어야 할 대학 가기 시리즈
유태성 지음 / 상상아카데미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가 학교를 다닌 시절과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현재의 입시제도는 많은 부분이 달랐다. 수시와 정시라는 큰 틀은

변함이 없었지만 여러 부분에서 많은 점이 달라진 것을 알게 됐다. 졸업한지 오래됐기 때문에 입시제도가 어떻게

변해왔고 현재는 어떻지 알 수 없었는데 이 책 한 권으로 총론과 각론을 새롭게 알게 됐다.

2019년 현재의 입시제도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을 따른다. 개정된 2015년 교육과정을 보면

'창의융합형 인재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이것을 얼개로 입시제도가 편성되어 있는데

교육목표의 슬로건에 따라 '창의', '융합','과정'에 따라 입시제도의 방향과 방식이 편성되어 있다.

'창의'의 측면에서는 다양한 학습 체험을 하는 것을 골자로 중학교에서는 '자유학기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학습 결손의 단점이 나오기도 하지만, 학습 동기의 측면에서 자유학기제를 추진하고 있다. 과거의 학교에서는

암기식, 주입식의 교육방식으로 학습의 흥미나 동기가 떨어진 채로 강요된 분위기의 수업을 들었다면,

이제는 다양한 학습의 경험과 기회로 학습의 동기와 흥미를 찾아 적성을 찾아가는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융합'의 측면에서는 과거 문,이과로 나뉘어있던 수업방식에서 벗어나 문,이과를 통합하는 형태로

국,영,수 위주가 아닌 다양한 교과목을 토대로 균형을 이루는 학습 경험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학에서 1학년 때는 다양한 교양과목을 들을 수 있었듯이 고등학교 때도 1학년 때 다양한 과목을 들으며

기초교양과 다양한 교과경험을 목표로 삼아 교육을 한다.

'과정'의 측면에서는 다양한 과목을 토대로 학생의 성장 과정을 평가하고 학교 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통한 여러 평가를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함으로써 그것을 기반으로 학생을 평가해 학생부를 통해

입시의 방향을 정하는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 비판이 많지만 평가가 공정성이 있도록 노력을 기하고 있다.

2018년 8월 교육부에서는 중요한 발표를 했는데 2022년에 대학교 1학년이 될 학생들부터 적용되는

2022년 대입제도 개편안이 그것이다. 이 책은 이 개편안에 대한 내용을 토대로 쓰여졌다.

이 책은 '성적은 실력이지만, 합격은 전략이다'라는 말로 이 개편안을 한 마디로 줄여 말한다.

그만큼 2022년 개편안은 입시전략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 입시의 방향이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 그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2015년에 개정된 교육과정을 토대로

2018년에 발표된 2022년 개편안을 학부모들을 물로 입시관계자나 학생들이 읽으면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훌륭한 안내서가 되어줄 책이다. 책 제목 그대로 책만 읽어도 컨설팅을 받는 것 같은 좋은 책이라 할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