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엑셀 - 출근해서 바로 써먹는 생존형 엑셀
이광희 지음 / 길벗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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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을 통해 할 수 있는 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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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출근하면 확인하는 것 중 하나는 함께 일하는 파트너사의 새로운 신규 데이터 관련 수신입니다. 그리고 해당 파일을 정리하고 재가공을 해서 저장을 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가지고 또다시 업무에 활용합니다. 아마도 지금은 파워포인트보다는 엑셀을 훨씬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당분간 더욱더 엑셀을 더 많이 사용할 것 같은데, 업무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일과, 투자, 그리고 파이프라인관련해서도 엑셀을 사용하고 있으니 엑셀을 능가한 어마어마한 소프트웨어가 없는 이상 그리고 구글 스프레드시트도 어차피 엑셀을 대체하지 않는 이상 엑셀은 제가 평생 다룰 프로그램이 되겠지요. 그렇다고 엑셀의 모든 기능을 알지는 못하고, 제가 필요한 기능들만 계속 추가해왔고 이를 숙달해왔습니다. <생존엑셀>은 그 기능들에 대해 추가적으로 알고 싶은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 본 서적입니다. 


아마 공공기관이나 정부부처라면 엑셀보다는 주로 한글을 사용하는 시간이 훨씬 많을 겁니다. 하지만 그러니 나는 공무원이거나 공공기관이나 엑셀에 익숙해질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엑셀은 한글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고 지금은 다른 MS소프트웨어까지 대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엑셀로 한글의 왠만한 수준의 문서작업이나 PT의 자료만드는 것은 엄청나게 간단하고, 저는 실제로 엑셀양식으로 만든 공문을 공공기관에 송신할 때 사용합니다. (송신때는 PDF화 하여 진행) 서식을 만들고 raw data의 수식만 변경하고 보내주면 일처리의 속도가 굉장히 빨라지기 때문입니다. 저 나름대로의 ‘생존’을 위한 엑셀 작업 중 하나인 셈입니다. 그러니 엑셀을 통해 할 수 있는 첫번째 역할은 바로 내가 원하는 자료의 분류와 저장인 것이죠. 


두번째로 엑셀을 통해 많이 하는 것은 이런 분류와 저장을 기초로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차트’만들기 입니다. PPT나 다른 소프트웨어를 통해 만드는 화려한 시각화나 인포그래픽도 어차피 엑셀을 통해 하는 작업속도와는 비교도 안되게 느립니다. 그러니 <생존엑셀>에 있는 데이터 분류, 함수와 수식, 그리고 피벗테이블활용만으로도 이미 현업에서 쓸 수 있는 어지간한 작업은 전부 가능한 편이라는 것은 아실분들은 아실겁니다. 본서는 ‘출근해서 바로 써먹는 생존형 엑셀’이라는 말 답게 가장 많이 쓰이는 수식과 피벗테이블을 잘 정리해놓은 서적입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본서와 같은 서적은 자주 언급해왔지만 정독이라는 어리석은 방식의 독서가 아니라, 일단 목차를 흟어보고, 저자가 본서를 쓴 목적도 머리말을 참고하고, 자신이 부족한 부분만 발췌독한다음에 해당 부분을 연습하는게 책값이 아깝지 않게 활용하는 것입니다. 국내에 출간된 수백권 이상의 엑셀서적도 특별한 일부 서적을 제외하고는 이렇게 하는게 가장 효율적일겁니다. 본인의 부족한 엑셀스킬을 숙달하면 업무효율과 시간을 줄일 수 있고, 능률이 올라가니 보고나 분석, 의사결정이 빨라지게 되니 그게 일하는 조직의 성과에도 영향을 주고 나에게도 진정한 생존의 방법중에 하나가 되는 것이니까요. 


‘몇가지 스킬을 더 채워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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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 수업
이지성 지음 / 차이정원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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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마인드셋팅을 위한 기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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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 수업
이지성 지음 / 차이정원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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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를 가지고 있냐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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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냐입니다. 저는 이게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 합니다. 업무상으로 만난, 그리고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부자분들, 특히 단기간에 엄청난 부를 지닌게 아닌, 오랜시간에 걸쳐 탄탄한 자산을 축적하신 분들의 모습을 보며 다시금 깨닫습니다. ‘얼마를 가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마인드셋팅’이라고 말이죠. 아마 코로나 이후 주식, 부동산과 암호화폐가 보여준 현황등을 보면, 이제는 많은 분들이 과거와는 달라졌을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런 마인드셋팅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기에 범인들은 이를 다양한 루트를 통해 체화해야 합니다. 그 방식중에 하나가 저는 독서라고 생각하고 <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수업>역시 그러한 서적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본서는 재테크/트렌드관련 서적과 이지성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사람이 워런 버핏의 스승이자, 꽁초투자로 알려져있는 그리고 투자관련 바이블 중 하나인 <현명한 투자자>를 저술한 벤저민 그레이엄의 삶과 태도, 투자에 대한 관점을 통해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 셋팅을 전달하는 서적입니다. 제목을 보고는 서적의 내용은 예상했지만, 기획하고 정리한 저자를 보고는 처음에는 거부감이 든 것도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저자의 이전 서적은 빅 테크 트렌드에 대한 투자를 과열된 시장에서 강조를 했기 때문입니다. 본서를 읽은 후에도 그러한 거부감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그것과 달리 본서의 내용에 대해서는 충분히 일독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서의 13가지 수업을 하나하나 기억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 역시 전부 기억하지 못하지만, 인상적인 몇가지를 나눠보자면, 먼저 벤저민 그레이엄 역시 ‘과욕을 통한 실패’로 위대한 투자가가 될 수 있었습니다. 항상 북 리뷰를 하면서 강조했지만, 장기적으로 욕심제어를 하지 못하고 성공한 투자가는 없었습니다. 대공황시기에 그레이엄 역시 이런 경험을 통해 투자에 있어 중요한 것은 홀짝게임이나 고점과 바닥을 알고 매수매도를 하는게 아니라 저평가된 자산의 비중을 늘려서 그것이 비상식적인 구구간 들어설 때 비중을 줄이고, 점차적으로 성장하는 기업들은 장기투자를 했던 것입니다. 


또 하나는 독서와 이를 통한 실행의 중요성입니다. 워렛버핏도 벤저민 그레이엄도 필립피셔도 엄청난 독서광이고, 이런 독서를 통해 얻은 것을 통해 ‘하지말아야 할 것’의 선례를 얻을 수 있었고 이 지식들이 쌓여가면서 시간을 거슬러 와서 복리로 만들어지는 현명함이 투자구루들에게 만들어진 것입니다. 오래된 고전들의 내용들이 현재에도 적용되는게 마찬가지듯이 투자구루들의 명언과 실패와 성공경험들은 지금의 투자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본서를 읽으면서 참 감사했던 것이 많은 투자서적을 읽고 거기서 깨달음과 지식을 정리하면서 바른 투자의 길로 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엄청난 조정장이 와도 마음 편하게 투자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바른투자의 여정이 본서에도 나와있으니, 그 여정을 함께 하고 싶다면 본서는 길라잡이 중 한권이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욕심과 두려움과 인내사이에 정답이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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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게임을 만들어라 - 인맥, 재능, 배경을 넘어서는 자기 설계의 힘
강형근 지음 / 흐름출판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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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적으로 인생설계는 다 본인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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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게임을 만들어라 - 인맥, 재능, 배경을 넘어서는 자기 설계의 힘
강형근 지음 / 흐름출판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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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다니면서 내가 지키는 원칙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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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오래된 습관이지만, 제가 일을 하면서 지키는 습관중에 하나는 정시퇴근입니다. 물론 저도 신입사원때부터 정시퇴근을 고수한건 아닙니다. 눈치보면서 퇴근한적도 있고, 실제로 일이 많아서 정시퇴근을 하지 못할때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얘기를 하면 ‘퇴근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어떻게 하냐’라는 경우가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급한 경우나 갑작스런 고객의 응대에 대응을 할 때는 있습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경우 정시퇴근을 하는 경우는 정시퇴근의 문화를 가진 직장이라기 보다는 정시퇴근이 제게 있어 훨씬 중요한 가치를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것 역시 하루 이틀만에 된 것은 아니지요. 이를 위한 철저한 설계가 있어야 합니다. <나만의 게임을 만들어라>의 강형근 대표께서는 훨씬 예전부터 이를 실천해온 사람이기도 합니다. 



본서는 지방대 출신의 사람이 작은 회사에서 외국계기업의 전세계의 극소수의 브랜드 디렉터를 하고 지금은 교육관련 사업을 운영하는 ‘위치’보다는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설계하고 만들어갔는지에 대한 내용이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설계에 있어 저자께서 수행해온 ‘정시퇴근’이라는 것은 단순히 일찍 퇴근하고 놀겠다는 게 아니라, 주어진 업무시간에 굉장히 집중하고 효율적으로 일을 해서, 가능한 야근이나, 회사에서 시간을 때우는 ‘낭비’의 구조자체를 없애는 과정이라 봐야합니다. 그래서 정시퇴근을 한후 자기 개발을 할 수 있고 운동이나 다른 시간을 쏟고 수면시간을 확보하며, 더욱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드는 것이죠. 실제 야근이 많다고 불평불만을 하는 사람들중에 알고 보면 일은 비효율적으로 하고 회사에서 눈치를 보며 늦게 퇴근하고 저녁시간에는 불필요한 만남으로 시간을 허비하며 수면시간이 줄고 컨디션 악화로 악순환이 되는 사람들을 보면(그리고 제 예전의 경험으로도) 충분히 공감가는 얘기입니다. 

물론 회사업황이나 직무상의 구조상, 그리고 저자의 경우 그것이 가능한 회사에 있다는 의견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그 어떤 것도 단기적으로는 대외환경 때문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외부의 탓보다는 결국 본인의 문제와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이 정시퇴근을 기반으로, 자신이 정말 원하는 커리어 패스를 설계하는데 훨씬 비중을 실었고 이를 통해 남들은 갖지 못하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었고 서적 그대로 <나만의 게임을 만들어라>가 가능하게 되었으니까요. 

저 역시 이 정시퇴근이란 원칙을 지키기 위해 가급적 빨리 출근을 하고, 중요한 일을 먼저 끝내놓고 회사가 아닌 다른 하고 있는 것들을 정리해서 그것들을 정시퇴근후에 정리를 해서 진행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하루 24시간이 무척 바쁜 루틴을 가지고 흘러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저자와의 차이라면 저는 지위나 고속승진에 대한 커리어 패스보다는 다른 방면에 비중을 두고 저만의 게임을 만들고 있는 차이일겁니다. 그래서 저자가 얘기한 지방대에서 작은 회사에 입사해서 외국계기업의 임원에 이르는 과정자체는 큰 관심은 전혀없습니다. 하지만, 결국 인생이라는 것은 교과서 같은 말처럼 자기 하니 나름이며, 저자가 자기 하기 나름을 위해 어떤 과정과 마인드셋팅을 했는지는 본서를 통해 충분히 인정하고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제일 기피하는 건 남탓 환경탓하는 겁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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