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부터 90세까지, 현명하게 돈 쓰는 법 - 돈 모으다 늙고, 아끼다 죽을 건가요?
오에 히데키 지음, 김진희 옮김 / 스마트비즈니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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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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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제가 서적 리뷰를 처음 올리면서 경제관련 서적리뷰를 할때, 이런 이야기를 했을 것입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세계여행을 다니는게 진정한 경제적 자유’라고 말이죠. 그러면 지금은 어떨까요? 지금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직종에 따라 한달휴가를 받아 세계여행을 다닐 수 있습니다. 직종이 불가하다면 여름휴가나 개인 연차로 끊어서 방문하되 그것이 장기간 이어지면 세계여행이 되는 것이죠. 직장을 그만두고 1년내내 세계여행을 다니면 그것은 전업여행가가 되는것이니 저는 여행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일과 여행이 결합된 것이지요. 저는 비슷한 의미로 경제적 자유라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은 그만두면 경제적 자유일까요? 제 생각엔 돈이 많고 노는 것은 좋은데 사람이 고려할게 3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인간은 행복해지기 위해 인정욕을 바랍니다. 타인의 인정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둘은 건강입니다. 몸이 아픈데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건 의미가 없고 그 역도 마찬가지입니다. 셋은 성장욕구입니다. 하고싶은 일을 해야 사람의 도파민이 생깁니다. 그렇자면 이 세가지와 연계된게 경제적 자유나 Fire일까요? 그건 정답의 문제는 아니고 적어도 저에게는 행복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제가 지금부터 주목하는 것은 ‘어떻게 돈을 소비할 것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오메 히데키의 <60세부터 90세까지 현명하게 돈쓰는 법>을 보면서 다시 한번 느낍니다. 돈을 불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이죠. 


사람이 갖고 있는 에너지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니 인간은 노년까지 일을 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먹고살려면 돈을 벌어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생기는 것이죠 과연 언제까지 돈을 벌어야 할까? 그리고 그 돈을 누군가에게 물려준다고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는 것입니다. 인간은 종족번식의 본능이 있기에 당연히 자녀에게 잘해주고 무언가를 전달하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본인의 행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행복은 앞서 말한 타인의 인정, 개인의 성장, 그리고 한가지가 더 있을텐데 기억에 따른 추억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더 많은 돈과 명예는 한계치에 도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본서를 통해서도 공감하는 것은 인간은 사람, 기록(책), 그리고 여행을 통해서 성장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돈이 행복을 보장하지 않으면, 돈을 어떻게 써야하는가?라는 질문에 부딫칩니다. 여기부터는 자신에 대한 생각을 해야합니다. <60세부터..>내용 역시 모든 것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다만 본서의 큰 장점은 바로 그 생각의 필요성을 자극시켜준다는 것입니다. 저는 1-2년전부터 2가지 결심을 하게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일단 나이를 먹어가며 건강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되었으며, 두번째는 자본주의시스템에서 자산을 축적하는 저만의 원칙을 만들었고, 세번째는 이 두가지와 ‘올바른 습관’의 병행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싪천하게 된것은 남은 생에를 위한 적절한 소비를 병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주변에 직장을 안다니던, 직장을 다니던 많은 돈과, 많은 시간이 ‘행복’과 ‘습관’을 만드는 것은 무관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계획은 저는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을 만들고, 성장을 위한 ‘역량’을 쌓아가며, 에이징 커브가 오기전에는 더 하고 싶은 일, 가능한 일로 전환을 하면서 현재의 일을 조금씩 달리해가면서 이 3가지를 위한 시간과 돈을 소비할겁니다. 이는 여행을 할때 경험하기 힘든 좋은 숙소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될 수 있고, 정말 접하기 힘든 교육과 경험을 위한 투자가 될 수 있고, 현 직장에서는 할 수 없는 것을 쌓아나가는 피벗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돈과 명예는 쌓아나가지만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 것이며, 건강은 시간이 갈수록 유지가 더욱 중요한데 올바른 습관은 한번 굳어지면 이것이 삶의 행복을 지속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60세부터 90세까지…>를 보며 저는 인생의 다음 챕터는 올바른 습관을 만드는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게 경제적 자유에 집착하지 않는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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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 답이다
김규철 지음 / 작가의집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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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 소중한 재원임을 알려주는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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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 답이다
김규철 지음 / 작가의집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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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 독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불과 몇주전 서적리뷰를 할때 지금같은 시기는 하루만에 월급을 벌것 같은 시장의 변동성이지만, 분명 언젠가는 월급의 소중함을 느낄때가 올거라 얘기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6월 말부터 지난주까지 많은 분들이 왜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깨달았을꺼라 생각합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주식투자를 시작하신 분들은 더더욱 그럴겁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면 고정된 현금흐름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러면 역으로 생각해봅니다. 월급은 정말 중요한 재원입니다. 회사가 망하지 않는 이상 계약에 따라 월급쟁이라면 꾸준히 월급이 나오기 때문이죠. 그런데 회사가 없다면? 혹은 종사하는 산업이 쇠락한다면? 저는 바로 집근처의 대형마트의 파산선고를 보고, 해당 회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직간접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얘기하지만 <월급이 답이다>의 제목처럼 월급이 답이라곤 생각하진 않습니다.


본서는 두가지 이야기를 합니다. 하나는 본인의 자서전과 같은 내용, 둘은 왜 월급이 소중한 재원이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죠. 저자분은 국내 굴지의 제약회사의 영업직에서 20여년을 근무하며 세아이의 부모이자 가장으로서 정말 열심히 일해왔고 꾸준히 성장을 위해 노력하신 부분에 경의를 표합니다. 늘 강조하지만 꾸준함이 정말 중요하며, 이 꾸준함은 누가 대신해 줄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런 꾸준함때문에 저자가 얘기하는 성과들이 나타났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자격증과 블로그 그리고 다른 것들의 증거로 남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만, 저는 서적의 후반부에 사업가 지인의 이야기를 하면서 결국은 월급이 답이라는 것과 그 외 일부내역에 대해서는 조금 다른 생각입니다. 그 이유는 3가지입니다. 


첫번째는 산업구조는 늘 변화합니다. 조직생활을 하면서 현금창출을 할 수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회사의 꾸준한 월급이 늘 꾸준하리란 법이 없습니다. 회사가 망하거나, 타회사로 팔려가거나, 구조조정이 괴거나 흡수합병될수도 있습니다. 월급이 답이 아닙니다. 꾸준한 현금흐름을 만드는 ‘구조’를 설정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월급은 그 기초가 되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게 아닐수도 있는 것이죠. 저 역시 월급외에 정말 많은 파이프라인을 만들면서 실천해왔고 그 이야기는 이미 너무 많이 했기에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두번째 성장에 있어서 시간이란 자원을 잘 사용하는 것이 월급보다 더 중요합니다. 저자는 100개의 자격증을 취득한 내역을 쓰셨는데, 이것은 ‘꾸준함’을 지속하고 ‘시야’를 넓히는 측면에서는 아주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상대적 차이가 나지 않죠. ‘시간의 활용’을 상대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얘를 들어 자격증으로 치면, 본업에 주어진 자격, 그리고 사이드프로젝트나 다음 전략적 피벗을 위한 자격의 네트워크를 위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은퇴후에 일을 구하는 것보다, 이미 현업에서 일을 하면서 다음 일을 준비하고 실제로 고객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자격이 현금흐름을 주는게 아닙니다. 고객이 현금흐름을 주는 것이고 자격은 부수적인 것이고 시간의 효율적 배분이 훨씬 중요합니다. 


마지막은 ‘건강’입니다. 사람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노화를 합니다. 대한민국의 평균수명과 의료기술을 보면, 대략 50대 초중반까지는 열정적으로 일을 할 수 있지만, 그 이후는 유의미하게 에이징커브(Aging Curve)가 옵니다 저는 수많은 분들을 통해 이를 목격했고 저 역시도 언젠가는 이런 노화현상이 찾아올 것입니다. 그렇다면 월급이라는 것을 넘어 어떻게 삶의 포트폴리오를 건강과 연계해서 관리를 할지를 세우는게 중요합니다. 요약하면 월급보다는 꾸준히 현금흐름이 나오는 구조, 시간의 효율적 배분, 그리고 건강을 통한 라이프 포트폴리오를 저는 본서를 읽으면서 더욱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한가지 첨언을 하면 저는 이미 경제적으로는 조기은퇴가 가능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월급이 답이어서 회사를 다니는 것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인정과 성장욕이 더 커서그렇습니다. 

 


'그래서 무언가가 답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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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 개발자가 알아야 할 인프라 구성 배포 with 클로드 코드 - 자연어로 구축하고 운영하는 AI 네이티브 시대의 첫 인프라 실습서! AI 에이전트, GCP, AWS, Azure, 코덱스 CLI, 제미나이 CLI, 스타트업, 엔터프라이즈, 바이브코딩, GitAIOps, AI 튜터, 가드레일
조훈 지음 / 길벗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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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코드 작성자체는 너무 쉽습니다. LLM을 사용하면 아주 간단하죠.클로드(Claude)의 경우 클로드 코드에게 맡기면 그만입니다. 그런데 이런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경쟁력이 없습니다. 경쟁력이 없다는 것은 수요가 부족하다는 이야긴데, 이는 시장에서 찾지 않거나 성장의 여력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다소 아직 저에게 어렵더라고 네트워크나 클라우드 운영 인프라에대한 지식을 쌓으려고 합니다. <AI시대에 개발자가 알아야할 인프라 구성배포 with 클로드 코드>를 보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때문입니다. 


본서의 핵심개념은 GitAIOps입니다. 이는 기존의 깃(Git) 운영체제에서 인공지능의 의사결정 및 실행능력을 결합한 새로운 인프라 운영표준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자연어로 ‘무엇을 만들어줘’라고 하면 인공지능이 Git과 연동하여 관련 명령어를 생성 후 Git과 Cummit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얘기하는 인공지능이 바로 클로드 코드입니다. 클로드 코드를 통해 관련 내역을 탐색하고 명령어를 제시하고 수정보완하면서 실행과정을 거치면서 실제 클라우드 인프라를 작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1인 창업자라면 단순히 바이브코딩이나, 인공지능을 통한 멀티모달 콘텐츠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이런 ‘간단한’시작은 결국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하던가 규모의 경제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초기에는 유리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차별화된 내역을 만들기 어렵습니다.하지만 본서의 인프라 구성 배포의 경우는 지식과 경험의 암묵지가 상당히 존재하고, 초반에 진행이 쉽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레 전문성이 만들어지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도 상당히 어려운 서적이지만, AI네이비트 인프라를 비전공자가 도전한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해주는 서적이니 감사할 따름이죠 

 

'남들 다하는건 아무 의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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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잘러들의 비즈니스 영어 - 현직 미국 로펌 20년 차 변호사가 알려주는 실전 영어
민유주 지음 / 드림셀러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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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한 서적을 리뷰하면서 언어를 배우는 것은 학습과 습득이 동시에 일어나야 한다고 이야기한바 있습니다. 이는 한국어라고 해도 다르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생활을 하거나 고객사미팅을 하거나 프레젠테이션을 하면 그 상황에서 쓰는 문어체와 구어체 표현이 있습니다. 보고서를 쓸때의 표현도 다르고 미팅시 아이스브레이킹을 할때도 평소에 쓰는 말과는 다릅니다. 그래서 아무리 외국어 네이티브라고 해도 비즈니스 환경을 경험하지 못했다면 ‘습득’은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 일잘러들의 비즈니스 영어>를 보게 된 이유입니다. 


본서의 내용은 아주 간단합니다. 저자의 20년 미국 변화사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업무환경, 주로 클라이언트와 함께 논의하는 과정에서 자주 쓰는 비즈니스 영어 문장/숙어를 기초로 그 예시와 함께 관련 상황을 제시합니다. 굉장히 많은 어휘를 나열하는 것보다, 이렇게 어떤 상황에서 쓰는지를 알려주는게 훨씬 더 효율적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관련 유튜브 영상을 보여주고 따라하는 연습시간을 가지면 더욱더 도움이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와 더불어 본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와 회사생활에서의 경험담입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는 적도 만들지 말고 단짝도 만들지마라’같은 이야기는 굉장히 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 적을 만들면 일하기 힘들고 단짝을 만들면 시시콜콜한 이야기로 시간낭비를 하고 불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저의 경우는 입사 동기 1명과 아주 간헐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 뿐입니다. 본서의 비즈니스 영어는 가볍게 읽고 해당 문장을 실제 외국바이어 미팅시나 해외출장 기회가 있다면 한두번정도 그 상황에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그 상황에 체화가 되어 내것이 되니까요. 

 

'습득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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