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코더를 위한 최소한의 AI/IT 지식 - '이게 왜 되지?' 개발 안 해본 개발자의 난생처음 바이브 코딩 입문서
클리커 지음, 이희영 옮김 / 한빛미디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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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평] 바이브 코더가 더욱더 현명해지기 위해 필요한 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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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자율학습 나도코딩의 자바 입문 - 기초부터 객체지향까지, 예제와 실습으로 완성하는 자바 프로그래밍 코딩 자율학습
나도코딩 지음 / 길벗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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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한 회사대표님을 만났습니다. 1인 기업가기 때문에 거의 모든 실무와 의사결정을 하시는 분인데, 대신 상당히 많은 인공지능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얘기하는 도중에 ‘점점 일하는데 무능력해지고 있다’라는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이유는 예상가능했습니다. LLM이나 클로드 코드가 만들어주는 것은 어찌되었던 한계에 부딫치게되고, 그 한계를 극복하려면 3가지가 필요합니다. 하나는 더 많은 돈을 넣는 것, 둘은 인공지능이 모르는 정보를 주입시키는 것, 셋은 이용하는 사람이 똑똑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공지능을 이용하는 가장 좋은 것은, 단순 시간이 투입되거나 정보의 조합등은 인공지능에게 맞기되, 의사결정이나 누구나 흉내내기 어려운 작업 혹은 내가 더 빨리 할 수 있는 일은 내가 직접하면서 시간의 우선권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코딩 자율학습 나도 코딩의 자바입문>을 보게 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저는 저자를 굉장히 신뢰합니다. 왜냐하면 국내 출간서중에 동일 저자의 ‘파이썬’ 교재처럼 초보탈출을 넘어 모르는 부분을 하나하나 코칭해준 서적은 별로 없기 때문인데, <나도 코딩의 자바입문>은 해당 파이썬 교재보다 업그레이드 되어 출간된 서적입니다. 본서의 내용은 총 6가지로 나눠져 있지만, 제가 주목하는 부분은 결국 개발언어는 기초설명-구조설명-실습-디버깅수정-활용예제만 잘 나와있어야 한다는 것이며, 본서는 개념설명-예제보기-문제풀기-실전코딩이라는 4가지 단계가 아주 출실히 진행되어 있는 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나도코딩의 저서는 ‘실전코딩의 셀프체크’ 부분이 실력향상에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서적에서 기술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쓰면 시간이 지나면 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결국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시간낭비를 겪에 되는데 셀프체크의 경우는 내가 ‘생각을 하고’ 구조설계를 해야되는 부분이며, 이 과정에서 개발언어를 활용하는 자신만의 방법론이 만들어집니다. 특히 본서의 경우 다른 서적과 마찬가지로 학습을 위한 다양한 툴과 유튜브 영상도 지원되기 때문에 본서를 빠르게 속독한 저의 경우 가장 필요한 것은 어떻게 시간을 배분할 것인지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자바입문서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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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블로그도 잘 써야 하나요? - 읽히고, 공유되고, 개발자 성장을 도와줄 매력적인 기술 블로그 작성법
피오트르 사르나.신시아 던롭 지음, 김태곤.이미령 옮김 / 길벗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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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동영상 플랫폼으로 블로그가 죽어간다고 했지만, 무색하게도 오히려 블로그는 동영상 플랫폼과는 전혀 다른 시장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일단 글은 영상대비 담고 있는 내용은 많은데 콘텐츠 입력은 훨씬 빠릅니다. 시간이 절약됩니다. 또 한가지는 검색이 훨씬 편하고 키워드 위주로 주요 내용을 찾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말 파워블로거가 아닌바에야 일일 1포스팅의 덫에 빠진 분들은 상당히 많을거라고 보는데요. 사실 이제 정말 파워 인플루언서가 아닌 경우 블로그는 2가지 시장으로 양분됩니다. 하나는 네이버 블로그에서의 경제(부동산, 주식, 암호화폐), 그리고 또 하나는 네이버 외 다른 IT로그 플랫폼의 개발자들의 신규 IT지식플랫폼로그입니다. 그 중 후자인 IT로그를 써야 하는 이유와 어떻게 하면 더 잘 쓸수 있는지 <개발자가 블로그도 잘 써야 하나?>는 다루고 있습니다. 


일단 본서의 내용을 떠나 블로그를 써야하는 이유는 이것이 글을 쓰는 연습이 되어,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자신이 가진 지식을 구조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훈련이 되기 때문인데, 이것이 새로운 지식을 연구하고 전파하는 과정에서 가장 생산성이 좋은 것이 IT로그입니다. 왜냐하면 영상의 경우 인공지능을 쓴다고 해도, 투입해야할 공수가 상당히 많은데, 글의 경우 LLM으로 아주 쉽게 수정/보완할 수 있고, 그것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실력과 지식점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IT출간사나 깃허브 관련 연계 IT로그 혹은 해외 Medium 같은 국내의 브런치와 유사한 사이트에 글을 올리거나, 아니면 빅테크에서 운영하는 기술블로그에서 스스로의 커리어를 높이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전달력’과 ‘꾸준함’입니다. 블로그로서 ‘장기 성장’이 가능하려면 이 두가지가 공존을 해야합니다. 일단 IT관련 업계종사자들은 특히 전자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IT지식, 특히 개발언어의 경우 암묵지나 특수용어를 일반인들이 알기쉽게 전환하는 과정에서 더 에너지를 쏟아야 하기 때문이고, 전달이 잘못되면 그것이 새로운 화두와 논쟁거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생산적인 논쟁이 되면 긍정적인 효과입니다) 또 하나는 꾸준함인데, 이는 개인의 실행습관과도 연계됩니다. 특정 지식의 발전이 없다고 개인의 블로그를 중단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며 블로그를 시작한바 소재를 늘 찾고 저장해두는 것은 블로거서의 숙명같은 것이며 이것이 대단한 지식이 아닌 개발자의 고민이나, 어려운 난제해결의 경험을 하는 것도 ‘꾸준함’의 소재가 되는 것입니다. 


이미 많은 IT로그를 성장시킨 사람들은 해당 지식을 통해 서적과 강의, 혹은 별도의 콘텐츠로 OSMU를 실천하기도 합니다. 블로그가 단지 조회수만으로 하거나, 운영을 통한 광고수입으로 한다면 그것은 어디까지나 초보자의 생각일 뿐입니다. 저는 블로그중에서도 홍보전달력이 떨어진다는 독서블로그를 꽤 오랫동안 운영하고 있는데, 독서 블로그의 경우 특정 연예인이 읽거나 추천한 서적, 혹은 세간의 트렌드한 서적이 아니면 조회수가 안나옵니다. 그럼에도 왜 독서 블로그를 할까요? 이는 자신의 글을 구조화하는 훈련으로 활용하면서 저의 경우 해당 독서를 통해 투자와 실무에 적용, 그 외에도 활용하는원천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개발자들의 IT로그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블로그는 자신의 데이터베이스이자, 오랜 시간동안 우공이산의 느낌으로 하다보면 결국은 삶을 조금씩 바꿔주신 개인의 소중한 디지털 자산이 되는 것이죠. 


‘읽히고 공유되고, 그 와중에 성장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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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체인으로 구현하는 AI 서비스 & 에이전트 개발 입문 - LLM API, RAG, 자율형 에이전트 구현과 배포까지
ML_Bear 지음, 손민규 옮김, 장하렴 감수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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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최적화가 가능한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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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체인으로 구현하는 AI 서비스 & 에이전트 개발 입문 - LLM API, RAG, 자율형 에이전트 구현과 배포까지
ML_Bear 지음, 손민규 옮김, 장하렴 감수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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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제 <리미트리스>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내용인 즉슨 주인공이 한 알약을 먹게 되면서 자신의 뇌 기능을 100%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이를 통해 성장해가는 과정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보고 확인한것, 뇌에서는 지워지는 기억세포들이 활성화되고, 학습능력이 일반인대비 수십배는 빨라집니다. 그러니 수개국어마스터는 물론, 온갖 정보들을 흡수하고 조합하는 능력이 어마어마해지는 것이죠. 그러고보니 지금 시대에는 이런 능력을 굳이 인간이 가지면서 알약의 부작용을 가져갈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제는 인공지능을 통한 서비스에이전트의 시대니까요. 그리고 이 AI에이전트를 만드는 방법중에 하나가 바로 랭체인이라 <랭체인으로구현하는AI서비스 & 에이전트>같은 서적을 참고하면 됩니다.


랭체인은 어플리케이션과 통합하기 위한 오픈소스 프레임워크입니다. 단순 텍스트기반 모델이 아니라 DBMS와 파일시스템등의 데이터소스와의 통합을 지원하고 실시간으로 API를 연동하여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조금 쉽게 얘기하자면 우리가 쓰는 GPT등의 경우 공개자료를 가져오게 되어있습니다. 심지어 내부의 시스템과 연동지어서 정확한 측정값을 가져오고 싶더라도 LLM은 보안이슈와 더불어 정확한 값을 연동하기 위한 별도의 작업을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랭체인(LangChain)은 데이터응답을 위한 별도의 과정을 거치치 않고 내부 데이터가 연동되어 있으면 원하는 값을 가져올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본서는 이를 기초로 서비스 에이전트를 만드는 방법을 다루고 있는 서적입니다. 


AI챗봇을 기반으로 이를 고도화하고 Streamlit을 통해서 배포를 하는 사례, 혹은 이미지인식 AI애플리케이션을 만들거나PDF기반 질의 응답 애플리케이션등을 하는데 있어 본서의 활용법은 2가지입니다 일단 랭체인에 익숙하지 않거나 파이썬 초보분이라면 한땀한땀 따라하면서 구조를 익혀가는게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다른 한편 이미 랭체인에 익숙한 분들이라면 기존에 만들었던 랭체인 기반 워크플로우의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과정에서 본서에 나온 내용으로 보강할 점을 반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제는 어플리케이션 자체는 바이브코딩으로도 구현이 가능한 시대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돈만 주면 배포는 됩니다. 하지만, 저는 점점더 이렇게 직접 랭체인으로 어플리케이션 실시간 연동을 해보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가 더욱 중요해질거라 생각합니다.본서에 나온 프로젝트등을 하나하나 파헤쳐가는 게 중요한 이유도 거기에 있다고 봅니다.  


'점점 더 문제해결이 강조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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