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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부터 읽는 공부법 - 토익 만점, 도쿄대·사법고시 합격 모든 시험을 단 한 번에 합격한 ‘시험의 신’이 알려주는
고시미즈 하루카 지음, 김재현 옮김 / 빅피시 / 2026년 5월
평점 :
우리가 하는 공부에는 여러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어떤 공부는 사고의 흐름과 깊이를 보는 방법이 있고, 어떤 공부는 자격이나 시험합격을 위한 것도 있죠. 혹은 실전 프로젝트에 필요한 통합적인 능력을 위한 공부도 있습니다. 그래서 목적에 맞는 공부를 해야하고 이에 따른 전략을 수립한뒤에 이를 이행하는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목적에 맞지 않는 공부는 일부 도움은 되나 결국은 시간을 허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격증 취득이나 시험합격을 위한 공부법은 따로 있고 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고시미즈 하루카의 <정답부터 읽는 공부법>은 그런 의미에서 올해 가장 도움이 된 서적입니다.
앞서 다른 목적의 공부를 제외하고 시험이나 자격 ‘합격 혹은 취득’을 위한 공부법의 기본은 3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는 핵심내용의 ‘암기’입니다. 대한민국의 교육방법이 ‘암기’위주라고 폄하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는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이야기죠. 공부하는 것은 새로운 지식을 인지하고, 쓰임을 확인하는 것에 시작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암기가 필수적입니다. 우리의 뇌가 메모리와 비메모리반도체처럼 사고와 기억회로가 있는 것처럼 기억회로를 자극시키고 더 많은 것을 집어넣어야 시험이나 자격취득에도 접근성이 커지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기출문제를 푸는 것입니다. 간혹 모의고사와 기출문제를 다 풀어봐야한다는 경우가 있는데 모의고사는 모의고사일뿐 1개년 기출부터 3개년 기출문제를 풀어서 출제범위가 높은 빈도수 높은 문제와 해당 범위를 학습하는게 시간대비 효율성이 훨씬 좋습니다. 어설픈 모의고사는 어차피 실제 시험과의 난이도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시간에 기출문제를 복습하는것이 훨씬 유리하다는 저자의 말에 저 역시 백번 동감합니다.
마지막은 순공부시간을 정해놓고 방해물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시험과 자격취득은 결국 더 많은 지식을 쌓고 그것을 체계적으로 단권화시켜서 합격범위를 높이는 것입니다. 범위의 모든 것을 알려고 노력하면서 이것 저것 손대봤자 아무의미가 없습니다. 좋은 교재를 보고 관련 강의나 아니면 복습,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범위의 내용을 단권화하고, 순 공부시간을 위해 방해물, 예를 들어 스마트폰은 아예 꺼놓고 공부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정답부터 읽는 공부법>은 바로 이러한 실천전략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서적입니다. 본서를 보고 저도 잘못된 부분을 인식하였고, 결국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쓰느냐의 문제가 시험합격을 주도하는 것을 명심해야합니다.
'시험계획 준비할 시간에 기출문제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