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 설계자 - 광고비 0원, 플레이스만으로 매출을 만드는 구조
은성원 지음 / 필름(Feelm)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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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는 매일 리뷰와 서평을 올리지만, 사실 정말 특별할때를 제외하고는 서적관련 콘텐츠가 엄청난 조회수를 가져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스타아이돌분이 좋아하는 서적이라고 하면 때로는 운벼락이 떨어질뿐) 그저 제가 책을 좋아하고, 기록남기는 습관이 저의 루틴에 맞고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이유가 큽니다. 오히려 SNS플랫폼 노출에 도움이 되는 것은 키워드 분석을 통한 것이나, 아니면 사람들이 알고 싶어하는 키워드 위주로 글을 올리는게 조회수와 관심도를 올리는데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SNS플랫폼을 순수히 매출(=조회수)을 위주로 진행을 한다면 내가 쓰고 싶은게 아니라 남이 보길 원하는 것 위주로 올려야 하는 것이죠. 그럴때 필요한게 바로 '구조설계'입니다. 자영업, 예를 들어 식당홍보도 마찬가지입니다. <플레이스 설계자>에는 바로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한 설계 방법을 다룹니다. 


저자는 다소 도발적으로 시작합니다. 자영업자들이 홍보플랫폼에 외주홍보를 맡겨봤자 실제 홍보가 이어지는 달성율이 낮고, 홍보를 한다해도 이것에 고객구매 전환율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대부분의 홍보플랫폼이 일단 정기홍보건수에 대비한 약정계약을 하고, 여기에 리뷰어나 인플루언서를 모집하는 것이기에 실제 홍보를 한다고 해도, 일부 노출이 될뿐, 대부분의 홍보는 '대박' 매출로 이어지는 것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자영업 인플루언서 플랫폼 관련 리뷰어나 체험단을 하면, 신규오픈을 한 가게가 아니면 의외로 굳이 홍보가 필요할까 싶은 장사가 잘되는 가게들이 이런 홍보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에 놀라게 됩니다. 그러니 신규오픈이나 혹은 홍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자영업이라면 단순 홍보플랫폼을 통한 외주를 쓰는 것보다 국내의 가장 광범위한 플랫폼인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한 구조설계가 필요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구조설계를 하여 자체홍보를 하던 외주가이드라인을 만들던은 업장주의 마음이지만요 


<플레이스 설계자>는 TSCVAS라는 6단계 고객여정을 이해하라고 강조합니다. 일단 키워드로 노출이 되어 검색시장에 진입이 되면, 이후 고객이 리뷰를 통해 비교판단을 하고 이후 실제행동까지 이어지고, 여기서 재구매 혹은 추천여부가 판단이 된다는 것인데, 중요한것은 바로 리뷰를 통해 비교판단시, 그리고 직접 매장 방문시의 구매전환 혹은 추천 재방문을 위한 트리거(Trigger)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수요발생의 트리거가 아닌 실제 전환을 위한) 저자는 이를 위해 네이버지도검색시에 연동되는 네이버 플레이스를 단순 정보등록이 아닌 핵심홈페이지로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국내 자영업 특히 요식업의 경우 다수가 네이버지도 검색을 이용하니. 플레이스의 예약시스템과 메뉴부분, 그리고 핵심메시지, 그리고 제철 코어 마케팅으로 계절별로 특화음식등이 있으면 바로 여기서 홍보를 통해 고객을 유입시키거나 매장의 차별화사항을 만들 트리거를 구현하라는 것입니다. 


국내의 많은 요식업 매장들이 더이상 맛과 가격의 차별화에는 포화되어있다는 점을 볼때, 고객이 편리하게 그리고 리뷰비교를통해 신뢰할 수 있는 강점을 제공하는 플레이스 설계는 충분히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다만 한가지 점점 인공지능 GEO로 '제로클릭'이 되는 시대에 네이버 플레이스가 어떤 방식으로 변화느냐에 따라 저자의 상세체크리스트가 효용성이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인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제는 자영업자의 성실성, 매장의 입지, 가격과 맛으로 승부하는 시대는 지나고 있고 이는 기본으로, 고객의 여정지도를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매장, 그리고 더 많은 노출이 되는 매장의 성공확률이 높은것은 분명하며 그것의 핵심이 구조설계에 있는 것은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늘 구조와 전략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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