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를 수익으로 전환하는 AI 사업계획서 프롬프트 공식
염현덕 지음 / 책다락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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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최근 신규사업계획에 대한 임원진보고가 있었습니다. 이런 사업계획안을 만들때는 PPT버전을 적게는 5-6차례, 많게는 수십개의 버전을 만드는 것이 일상입니다. 기본적인 비문과 오타수정부터, 주요 내용을 별첨으로 옮기고, 의사결정권자의 의견이 변경되거나, 점검되지 않는 사실을 바꾸는 과정이 들어가거나 디자인들이 수정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과거같으면 어떤 아이템이라도 이런 사업계획안을 만드는 것이 최소 1주일이상 소요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저는 준비기간은 일주일 이상 되었지만, 실제 투입한 시간은 이틀정도인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회사의 보고체계와 준비한 사업계획에 들어갈 내용들에 대한 바이브 코딩과 프롬프트 템플릿을 만들어놓았기 때문입니다. 아마 앞으로는 <AI 사업계획서 프롬프트 공식>으로 그 기간이 더 짧아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업계획서의 기본 원칙은 저자의 말처럼 크게 3가지가 있어야 합니다. 첫번째는 해당 사업을 통해 어떻게 성과를 낼것인가인데 민간기업이라면 당연히 돈입니다. 두번째는 실현가능한 조건과 리스크 입니다. 이는 회사의 비용투입(인력, 시간, 자금, 원가)가 되는 부분이고, 리스크 대비 확률적으로 높은 것을 만드는 과정이 들어갑니다. 마지막은 ‘왜’해야되는가 입니다. 회사의 사업체계 혹은 목적사업, 아니면 대외환경이나 경쟁자의 변화, 혹은 회사의 비전과 부합해야 하는것이죠. 이 3가지가 사업계획서에 잘 녹여들어가면 기본은 갖춰진 셈입니다. 본서는 바로 그런 사업계획서를 만드는 공식을 담아둔 것입니다. 


그런데 공식을 가만히 읽는다고 활용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AI…>를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은 회사의 신규사업계획안을 쓸때 본서의 프롬프트를 그대로 따라해보고나, 아니면 변화를 줘서 응용하는 방법입니다. 이게 3-4번 정도 훈련이 되면 빠르게 사업계획서 초안이 나오고 이것을 커서AI나 젠스파크를 통해 제안서 PPT로 구동시키면 상당히 그럴듯한 사업계획안이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내가 재직하는 회사나 기관이 아닐수도 있지요. 그럴땐 신규사업을 기획하는 프리랜서나 자영업자 혹은 1인 기업가 입장에서 만들어보면 됩니다. 저 역시 퇴근후에는 1인 기업가라고 생각하기에 그런 과정을 위해 본서를 참고할 예정입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사업계획안은 10일 가까이 되서 승인이 되어 보고까지 올라갔지만, 실제 걸린 시간은 2일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남는 시간에는 다른일을 하거나, 업무지식을 늘리거나 아니면 관련된 자기개발을 하면 되는 것이죠. 아마 저같은 회사원들이 생각보다 많을텐데, 정보의 접근성이 비대칭적으로 이뤄지면, 결국 남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의 문제가 앞으로 많은 회사와 고용자들간에 생길것 같고, 저는 그게 어떤 결론으로 이어지든지간에 그것을 잘 활용할 예정입니다. 시간이 돈이고, 그것으로 많을 것을 할 수 있으니까요. 


‘자동화 툴을 만들면 더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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