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I 자율학습 커서ⅹAI로 완성하는 나만의 웹 서비스 - Cursor와 Gemini API로 기획부터 개발 배포까지 배우는 실무형 바이브 코딩 ㅣ 길벗 AI 자율학습 시리즈
성구(강성규) 지음 / 길벗 / 2025년 12월
평점 :
🙋♂’이제 기업의 경쟁자는 바로’
_

개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기업의 경쟁자는 동종기업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케팅과 브랜딩이 확장되면서 동종업체를 넘어 고객의 니즈를 가져오는 기업끼리 경쟁이 되었죠. 나이키의 경쟁자가 닌텐도가 된것도 유사한 맥락입니다. 하지만, 정보의 공유와 모바일 산업 그리고 이제 인공지능이 동시다발적으로 퍼진것은 세상의 변화를 증명합니다. 그리고 코로나 전후로 방송과 컨텐츠 제작업체의 경쟁자는 유튜브 채널이었습니다. 이는 동종업체, 마케팅과 브랜딩을 넘어 고객의 ‘시간’을 누가 점유하냐의 경쟁이었죠. 그리고 앞으로 세상은 새로운 경쟁을 만들것입니다. 이미 시작된 것은 AI 에이전트 시대입니다. 이게 활성화되면 이제 기업의 경쟁자는 더이상 기업이 아닐수 있습니다. 하나의 개인이 충분히 경쟁을 넘어 기업을 도태시킬수 있습니다. 저는 많은 서적 리뷰를 통해 이러한 이야기를 해왔고, 최근 많은 구조조정소식은 이를 반영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 개인은 조직따위를 벗어나 개인의 경쟁력을 더더욱 만들어야 합니다. 제가 인공지능과 데이터관련 수많은 서적을 보고 실습을 하고 실무에 적용해온 이유도 여기에 있으며 <커서xAI로 완성하는 나만의 웹서비스>는 오랫동안 기다렸던 서적입니다.
본서는 커서와 구글 제미나이 API로 바이브 코딩을 통해 To-do List 웹서비스를 만드는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서적입니다. 일단 프로그래밍 언어에 익숙하고 코드리뷰를 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바이브코딩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본서의 경우 Node.js를 설치하고 Git과 커서 그리고 컴포넌트 관련 언어를 설치 한후 바로 AI 기반의 웹서비스 실습을 진행합니다. 단순히 실습으로 끝나는게 아니죠 기능을 구연하고 시스템에서 AI요약 및 분석 기능을 구현하고 서비스 배포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런 서적을 보면 왜 근 1-2년간 수많은 인공지능 웹서비스가 등장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웹/앱 서비스의 아키텍쳐를 이해하고 나면, 필요한 기술 스택을 가져와서 여기에 ‘변주’를 하면 굉장히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키텍쳐 이해능력+프로그래밍언어능력+많은 데이터 이 3가지만 있으면 LLM을 혹은 음악을 혹은 요약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은 간단한 오케스트레이션일 수 있죠. 마치 처음 홈페이지 제작 언어가 등장했을때 다양한 프레임워크를 만든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핵심은 본서를 따라하면 웹서비스를 만들수 있다가 아닙니다. 그것보다는 이제 이런 서비스 구현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생존과 지속’의 영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다양한 웹사이트가 생기고 홈페이지를 만들기 쉬워졌을때 수익은 두부류가 챙겨갑니다. 첫째는 홈페이지 플랫폼 사업다, 둘째는 해당 홈페이지를 기초로 자신의 컨텐츠를 잘 ‘마케팅’하는자였죠 이제는 첫번째의 장벽이 완전히 없어졌지만 두번째 영역은 기업의 서비스가 아닌 개인의 프로젝트 수행능력이 대체하는 시대가 왔고, 앞으로 점점 더 기업의 인력수요는 이런 서비스를 하나의 팀이 아닌 개인이 구현할 수 있는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고, 굳이 기업에 속해서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쏟을 이유가 없는 개인과 소수는 기업과 경쟁하는 시대가 다가올겁니다.

💡”이미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