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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마일의 월 1,000만 원 버는 유튜브 첫걸음 가이드북 - 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AI 활용 유튜브 수익화 가이드
구스마일(구태한)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8월
평점 :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새롭게 시작할 것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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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유튜브입니다. 이제와서 레드오션이 된 유튜브를 한다고?라고 생각할 수 있을겁니다. 제가 블로그를 할때도 다른 포맷에 글을 올릴때도 제 사진과 글을 활용한 콘텐츠를 만들때도 마찬가지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도 이미 제가 활용하는 플랫폼들은 초기단계가 아니지만(저는 현재 쓰레드를 하지 않습니다), 저는 자유롭게 제 채널을 통해 서적 리뷰를 올리고, 다른 채널을 통해 서적외의 콘텐츠를 통해 성장을 해왔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가진 한계를 잘 알기 때문입니다. 바로 ‘시간 활용’과 ‘편의성’입니다. 왜냐하면 작년 초까지 직장을 다니면서 영상제작을 위한 한계가 명확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구스마일의 월 1000만원버는 유튜브 첫걸음 가이드북>을 마지막으로 이제는 시작해도 되겠더군요.
본서는 제가 고민한 시간활용과 편의성이라는 부분을 이제는 유튜브에도 접목이 되었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그동안 유튜브는 롱폼에서 숏폼으로 사람들이 시간을 ‘소비하는 방식’을 변화시켰습니다. 인공지능(LLM과 이미지)를 통해 템플릿을 더 쉽게 만들수 있고 다양한 이미지/영상 제작툴이 영상을 편집/검토/제작완료 송출까지 할 수 있는 시간이 더 빨라졌습니다.’편의성’이 극대화된 것이죠. 특히 이제는 썸네일과 자막 컷편집, 이미지 적용등은 과거보다 2-3배 이상 시간이 단축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일래븐랩스같은 무료 AI를 사용하면 음악과 효과음등을 아주 간단히 만들수 있습니다. 본서는 이것을 실천하는데 지속적인 참고용도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중요한게 아직 2가지더 있습니다. 하나는 콘텐츠고 또 하나는 꾸준함입니다. 수년간 저는 서적리뷰와 다양한 콘텐츠를 올리면서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업데이트해왔습니다. 그래서 영상제작을 할 수 있는 콘텐츠는 앞으로 5년이상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서적리뷰를 올렸거나 외부기고를 했거나, 개인적인 저술을 했거나 다양한 사진과 글, 이미지등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쌓아왔으나’ 데이터 센터를 만들어왔고, ‘꾸준함’의 부분은 굳이 다른 채널을 언급할 필요없이 서적을 올리는 채널로 충분히 입증이 된다고 보니, 이제는 이것을 유튜브 채널로 활용하면 되겠습니다. 본서의 내용은 제게는 그러한 결심과 실천의 동반자가 되기에 충분했습니다.
‘시작은 늘 쉽고 유지가 어려운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