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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매력을 브랜딩하라 - 압도적 성공을 불러오는 한 끗의 차이
송은영 지음 / 보아스 / 2023년 2월
평점 :
‘셀프브랜딩의 시대, 가장 필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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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의 개막 후 모바일 시대를 거쳐 SNS가 사람들의 일상에 들어오고 나서부터 개인이 브랜드가 되고 셀프브랜딩(Self- Branding)은 점점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의 증거는 ‘인플루언서’나 ‘크리에이터’를 하나의 직종과 직업으로 인식하게 된것도 있고, 앞으로도 개인이 영향력을 제공할 수 있는 범위는 점점 더 늘어날 것입니다. 그렇다면 셀프브랜딩의 시대,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당신의 매력을 브랜딩하라>라는 책으로 향하게 만들었습니다.
본서는 ‘이미지 메이킹’이라는 것을 중점으로 얘기합니다. 이에 따라 본서에 나온 얘기는 엄밀히 얘기하면 셀프브랜딩보다는 이미지 브랜딩에 가깝고 서적의 슬로건 그대로 ‘소통과 협업’을 위한 매력을 키우기 위한 내용인데, 사실 이미지 브랜딩은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그래서 본서에 나온 ‘공감’ ‘리액션’ ‘외모가꾸기’ ‘사람들과 대화하는 방식 그리고 ‘퍼스널 컬러’등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새로운 것도 아니고 이것이 저자의 말처럼 ‘압도적 성공’을 불러온다고 말하는 시대는 이제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지금 시대의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잘하는 것보다, 내가 잘하는 것을 통해 타인과 차별화 하고 싶고 자신의 개성을 노출하는 것을 훨씬 선호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본서에 있는 내용들은 과거 항공사 입사나, 아니면 결혼정보회사, 그것도 아니면 대면서비스직업이나, 대인관계에 있어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에 필요한 내용들입니다. 그래서 본서에 있는 내용들은 셀프브랜딩과는 거리가 말고 오히려 셀프브랜딩을 위해서는 3가지를 중요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전문성’ 둘은 ‘타인에게 도움되기’ 셋은 ‘도덕성’입니다. 전문성이 지속이 되면 분야를 막론하고 그게 브랜드가 됩니다. 예를 들어 먹방 ASMR의 국내 최고 유튜버는 그 분야만 11년이상을 했습니다.
여기에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배포하고 이것을 지속하면, 사람들은 끊임없이 유입이 되고 이를 배포한 사람들은 저절로 마케팅을 하면서 브랜드가 공고해집니다. (사실은 그걸 배포한 사람이 가장 큰 혜택을 봅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 둘을 행하더라도 상당수의 셀프브랜딩이 소위 ‘나락’으로 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지나친 욕심을 통해 ‘지켜야할 기본’을 지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도덕성에는 지나친 오만함도, 그리고 의도치 않았더라도 본인의 욕심을 통해 누군가에게 타인을 주는 경우가 해당됩니다. 과거에는 회사나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해당 회사나 제품 브랜드가 피해를 보지만, 셀프 브랜딩 시대에게는 브랜딩의 주체가 개인화 되기 때문에 본인에게 직격탄이 날라오게 됩니다. 이미 뒷광고나, 허위광고, 그리고 성공한 크리에이터들의 오만한 행위들이 이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양면성 속에서 셀프브랜딩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가 본서의 내용을 떠나 생각할 거리를 줬다는게 완독 후 유일한 위안힙니다.

‘다른분들의 셀프 브랜딩 방법은 무엇일까요?’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