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공자도 비전공자도 IT 업계에서 억대 연봉 만들기 - '아이티리치(IT Rich)'가 알려주는 부자 되는 방법론!
김민형 지음 / 라온북 / 2022년 10월
평점 :
‘데이터 리터러시는 돈이 됩니다’
_

예전 학창시절때만 해도, 취업을 하거나 먹고 살기 위해 가져야할 중요한 능력중에 하나는 ‘외국어’였습니다. 영어뿐만이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등에 능숙해지는게 문이과를 막론하고 굉장히 강력한 경쟁력이었죠. 왜냐하면 수출로 먹고사는 국가이고 당시만 해도 해외대규모 법인을 가진 기업은 국내에도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스마트폰의 일상화가 된지도 벌써 10여년의 시간이 흘렀고 저는 이제 외국어는 학력과 더불어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것을 대체하는 능력이 바로 ‘데이터 리터러시(Data Literacy)’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공자도 비전공자도 IT업계에서 연봉 1억 만들기>는 이러한 저의 견해와 부합하는 서적입니다.

재직자로서 그리고 많은 면접도 보고 면접심사도 보고, 현장의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면 이제는 ‘데이터’를 이해하는 능력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미 많은 기업들은 DX팀을 가지고 있고, 이 DX팀도 굉장히 세분화되어가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이해하는 능력이라는 것은 단지 코딩을 하고 백엔드 개발을 하거나 아니면 프론트엔드에서 필요로 하는 것들을 만드는게 아닙니다. 그보다는 데이터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입니다. (그래서 개발자도 개발자지만 데이터 기반으로 기획할 수 있는 기획자를 구하는게 사실 현업에서는 더 힘듭니다)
본서는 이러한 관점에서 이제 IT역량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기초지식과 데이터사이언스와 AI를 공부하고 취업을 준비하거나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을 위한 다양한 루트의 역량개발과 전직을 위한 조건들을 얘기합니다. 뜬금없는 소리가 아니라, 실제 어떻게 국비를 활용하고, 박람회에서 정보를 얻는법, 활용 및 신청할 수 있는 웹사이트, 그리고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게 자신이 활용하고 있는 방법과 경험과 함께 이로 그치지 않고 직무확대와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것까지 실용성있는 커리어 패스 개발을 위한 방법까지 제시하기 때문에 진정한 실용서라고 생각됩니다.
본서에 나온 모든 것을 일시에 다할 수는 없지만, 절반이상이라도 이행한다면 제목그대로 연봉 1억이 아닌 그 이상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작년 같은 개발자 버블현상으로 아무나 코딩 몇번 하고 파이썬 좀 배운걸로 개발자로 채용했다가 통수 맞는 경우는 점점 더 보기 힘들어지지만, 어느정도 중급이상 개발자와, IT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현장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인재분들의 몸값은 여전히 상승중이기 때문입니다.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활용하여 사업모델을 개발하는 저로서도 이 점은 현 시점 기준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며, 본서를 통해 저 역시 IT분야의 실천 가능한 확장성에 대해 정보를 많이 얻었습니다.

‘이런게 실용서임’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