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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하는 SNS 마케팅 - 하루 30분만 투자하면 매출 1,000% 올라가는 오프라인 매장 홍보 전략
최윤진 지음 / 라온북 / 2022년 9월
평점 :
품절
‘SNS하는 사람은 거른다고? 나는 그 반대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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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하던 말던 그것은 개인의 철저한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SNS를 하는 것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을 보면 개인적으론 실소를 감출 수 없습니다. 어떤 의견들을 보면 SNS를 하는 것이 시간을 낭비하고, 자신을 과시하며, 의미없는 관계를 늘려나가는 것처럼 인식이 되는데, 그런 얘기를 하는 사람 중에서 제대로 SNS를 하고 있는 사람은 제 개인적으로는 단 한명도 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어떤 의견대로 과시와 비교와 시간낭비가 SNS가 되는 경우가 있지만, 저 같은 경우도 SNS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양산하고, 그것이 또 파이프라인이 되고, 훌륭하신 분들을 만난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특히 이제 우리나라의 경우도 인구의 90%가 스마트폰을 보유한지 꽤나 상당한 시간이 흘렀고 모바일에서 수많은 유무형의 재화와 서비스가 이동하고 있으니, 온라인 마케팅을 하는 것은, 필수는 아니지만, 이것도 굉장히 효과적인 역량이 될 것입니다. <혼자서도 잘하는 SNS마케팅>은 그런한 역량을 키우는데 앞서 참고할 수 있는 서적입니다.
본서는 SNS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에 오랫동안 현업으로 있는 저자가 SNS마케팅을 어떻게 시작하는지와 확장을 위한 방법론을 담은 서적입니다. 세간에 있는 많은 SNS마케팅과의 큰 차별점이 있다곤 생각하지 않지만, 비교적 알기쉽게 기술된 서적이며 특히 본서는 SNS를 통해 매출을 상승시키기 위한 채널확장의 개념으로 방문 유도콘텐츠 제작과 검색 트렌드를 찾는 방법, 효율적인 SNS광고를 하는 방법과 스마트스토어부터 팔로워를 늘리는 방식까지는 다양하게 기재했습니다. 해당 목적에 맞는 분들이 각자가 원하는 것들을 하나하나 발췌독 하기 좋습니다.

다만, SNS트렌드라는 것이 굉장히 빠르게 바뀌고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둬야합니다. 인스타그램 초기에 있던 ‘선팔맞팔’은 지금은 스팸(SPAM)과 같은 인식이 되고 있고 해시태그로 인한 유입수를 늘리는 것도 이미 옛말, 오히려 시간을 소비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올리는 것이 더욱더 자신의 팬을 확보하고 신뢰도를 높이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물론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것은 꾸준히 사람들과 소통하고, 관심을 주는 기버(Giver)가 되면서도 사람들의 재미와 흥미를 유도하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보다 SNS운영을 잘 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점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SNS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지도 그렇다고 시간할애를 하지 않는 것도 아닌 적정시간을 소비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서적에 대한 SNS 리뷰를 정기적으로 올리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저의 이런 생각을 공유하고 싶은 정도면 충분합니다. 굳이 찾아다니면서 팔로워를 늘리고 SNS관련 전문가가 아닌데 다량의 에너지를 쏟는 것보다는, 균형을 유지하면서 쉬지 않고 지속하는 것이 제가 혼자서 하는 SNS마케팅 전략입니다. 이것의 장점은 단기적으로는 저와 맞지 않는 분들은 천천히 멀어지는데 저와 궤를 가이 하는 소수의 분들이 천천히 늘어난다는 장점이 있지요. 본서를 참고하시고 자신에게 맞는 SNS를 하면서 ‘지속하는 것’이 제가 얘기할 수 있는 최고의 마케팅중 하나입니다.

‘저는 늘 천천히 조금씩 갑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