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설계자 - 성공할 수밖에 없는 FBI식 레벨업 프로그램
조 내버로.토니 시아라 포인터 지음, 허성심 옮김 / 흐름출판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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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함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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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나 성격의 경우 타고난 경우가 많습니다. 유전자를 그대로 쏙 빼닮거나 가족력이 이어진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살다보면 같은 환경에서도 남들과는 확실히 다른 태도나 실행력을 가진 사람들을 만날때가 있습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을 ‘비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이번에 서울에 엄청난 수해가 왔을 때 막힌 배수로를 뜷어 최악의 사태를 피하도록 만든 의인들, 코로나 19로 주가가 폭락했을 때 이것이 기회라고 생각하고 좋은 기업들을 다량 매수한 사람들이 그런 사례죠. 이런 비범한 사람들을 만든 원천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FBI출신의 자기계발 컨설턴트 2명이 <자기설계자>에서 그 이야기를 풀어놓습니다. 


저자는 그 비결을 다섯가지로 얘기합니다. 자기통제력, 관찰력, 소통력, 행동력, 그리고 심리적 안정입니다. 저 역시 이 다섯가지에 동감하고 비범한 사람들은 이러한 능력외에도 다양한 능력들이 많습니다만, 저는 이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2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자기통제력과 심리적 안정입니다. 왜냐하면 이 두가지가 없이면 관찰력 소통력 그리고 행동력이 상호보완적 작용을 하기 힘들며 사실 자기통제력과 심리적 안정은 같으면서도 다른 얘기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자기통제력은 어디서 오는걸까요? 자기통제력은 끊임없는 무의식적인 습관에서 옵니다. 예를 들어 <자기 설계자>에서 얘기하듯이 정해진 시간에 루틴을 해나가는 것, 아침에 일어나 이불을 개고 방을 정리하고, 운동을 나가는 것을 매일매일 하는 것도 바로 자기 통제력입니다. 원하는 목표를 위해 과음과식을 적당히 하는 것도 자기통제력입니다. 투자를 할 때 욕심을 부리지 않고, 적절한 한계선을 정하고, 가치평가를 한후에 감당할 수 있는 만큼 하는것도 자기통제력입니다. 이 자기통제력은 철저한 습관의 연속성에서 탄생합니다. 그리고 이 습관의 연속성은 자신을 단단하게 할 뿐만 아니라 자연스레 심리적 안정으로 이어집니다. 부화뇌동하지 않은 심리적 안정이 중요한 이유는, 이것이 주변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위기가 올 때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행동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자기통제력과 심리적 안정은 행동력으로, 행동하면서 새로운 것을 관찰하려는 관찰력으로 이어지면서 소통력을 배가시키면 거기서 ‘성장’이 되는 것이죠. 


저는 이러한 자기통제력의 일환으로 거의 매일 책을 읽고 리뷰를 씁니다. 책을 통해 생각한 것을 정리합니다. 그 와중에 저의 일, 투자, 대인관계, 원하는 목표에 대한 철학이 확고해집니다. 그게 다른 행동으로 이뤄집니다. 최근에는 이 자기통제력의 범위를 출퇴근 전후 운동으로 연계했습니다. 덕분에 독서의 시간이 조금 줄어들었지만, 정신과 육체의 괴리가 줄고 있습니다. 신체적인 건강회복이 정신적으로 좋은 영향을 미칠것이며 이게 다시 심리적 안정을 가져다 줄것입니다. <자기설계자>에 나온 이야기는 이러한 얘기를 보다 구체적이고 생생한 사례로 설명한 것이죠. 


‘하고 싶은 것, 해야할 것은 무의식적으로 하는데서 자기설계가 시작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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