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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대마왕 반드시 부자 되는 투자의 소신 - 당신을 500억 자산가로 만들어줄 부동산경매
심태승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2년 5월
평점 :
‘이제는 경매를 공부할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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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에서 한동안 부동산 경매에 대한 많은 서적들을 리뷰했지만 한번도 경매를 본격적으로 공부해야할 시기라고 말씀드린적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경매에 대한 리스크와 명도소송등의 이슈로 인해 경매는 ‘노동’에 가까운 행위라고 말씀드린바 있으며 지금은 경매에 대해서 신중할 때라고 말씀드렸죠. 그 이유는 여전히 부동산은 상승하고 있었으며 주변에 경매에 대해 인생이 역전될듯이 집중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유튜브와 다양한 강의를 통해 경매의 붐이 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부동산 거래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고 규제완화가 촉발된 시점에, 저는 경매를 본격적으로 해야할 시기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경매의 프로세스와 구조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라면 이제는 경매를 공부해도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경매대마왕 반드시 부자되는 투자의 소신>같은 서적은 공부에 있어 충분히 도움이 될 서적입니다.

본서는 다른 부동산 경매서적과 같이 ‘저축만 하면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자산을 일구겠다는 마인드로 시작해야한다’라는 말로 서두를 엽니다. 그리고 여기까지는 다른 부동산 재테크 서적과는 특별한 차이점이 없지만 경매에 대한 구조의 설명부터 조금씩 차이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다른 서적들은 경매로 이렇게 돈을 벌 수 있고, 그 사례를 강조하는 한편, 본서는 ‘경매제도가 왜 있는지’ 경매에 대한 ‘이해관계자’가 누구인지, ‘경매를 통해 이익을 보면, 실제 남는 이익은 어떻게 계산이 되는지’의 지극히 기본적이면서 상식적인 관점으로 출발합니다. 상식적으로 바라보니 논리성이 담보되고 이해가 쉽게되어 경매전문가가 아닌 저 같은 사람이 보기에도 경매제도의 탄생과 유지, 그리고 왜 경매를 해야되는지를 납득할 수 있는 부분이 본서의 첫번째 장점입니다.
두번째 장점은 경매절차속에 있는 노하우입니다. 누누히 말했지만, 저는 성공적인 결과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것보다 저자 같은 사람이 실패한 사례가 더 관심이 큰다 본서의 저자는 잔금을 내기전 내 물건이 아닌 이유, 감정가로 나온 물건을 제대로 잡지 못해 실패한 사례, 근저당권보다 아래 있는 등기에 대한 리스크에 본인의 성급한 결정을 통해 호기를 놓친 것을 성공사례와 함께 동시에 제공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감정가와 낙찰가, 경매취소등의 누구나 알 수 있는 경매물건에 대한 표식이 아닌, 실제 등기부등본의 이면에 진실이 숨어있듯이 물건공고의 세부적인 사항과 중복물건이 있다는 사실 등 경매초보자는 알 수 없는 경매시장의 잔뼈가 굵지 않으면 놓칠 것들을 동시에 얘기해줍니다. 이런 노하우는 서적의 몇십배의 가치가 있는 산 정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서적 말미에 있는 NPL투자의 경우 일반인들은 접근하기 쉽지 않지만, 분명 경매시장의 변화되는 트렌드까지 암시한다고 생각합니다. 경매는 ‘하자가 있고, 문제가 있는 물건’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다다수인 것 맞습니다. 하지만 리스크가 있는 만큼 이를 감내한 사람들은 그만큼 이윤을 가져갑니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이윤을 가져가기 위해서는 구조와 전략을 잘짜거나, 싸게사서 기다리거나 영역을 벗어나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저는 경매투자는 전자에 해당하는 투자방식이라고 생각하며, 특히 구조파악과 사례분석을 많이 하면 할수록 경매에 대한 내공은 높아진다고 믿습니다. 본서는 내공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서적인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를 증명하는 서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