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된다! 급등주 투자법 - 월급쟁이도 주식으로 월500만원 수익 창출!
디노(백새봄) 지음 / 진서원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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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보다는 지속적인 수익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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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가보거나 유튜브를 보면 500만원으로 2억을 모았다거나, 시드머니 3천만원으로 100억 부자가 되었다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물론 이 중에 진짜인 경우도 있지만, 문구를 보면 사람들은 몇 개월만몇 혹은 1-2년만에 그것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실제 작은 돈으로 큰 돈을 모은 ‘진짜 부자’들은 몇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단기간에 달성되지 않은 어릴때부터 오랜시간에 거쳐서 가능했으며, 둘째는 꾸준한 복리수익을 실현했다는 것이며 셋째는 고위험에 대한 비중 분산을 적절히 했다는 것입니다. 말도안되는 대박의 욕심이 나에게 올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저는 ‘망상’이라 생각합니다. 인생에는 운이 작용하는 경우도 있고 부자들 역시 자신이 부자가 된 이유는 ‘운’이였다고 하지만, 운을 만나기 위해 ‘실력을 갖추고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실천’했다는 배경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제가 지’향’하는 것 역시 꾸준한 수익이지 일시적인 대박이 아닙니다. <돈이된다! 급등주 투자법>의 표지를 보며 떠올랐습니다. 


그런데 이 서적은 꽤나 흥미롭습니다. 분명 표지는 단기간에 대박을 낼 것처럼 쓰여졌는데 실제로는 ‘직장인 투자자들이 꾸준한 수익’을 낼 것인가에 대한 서적입니다. 서적의 캐치프레이즈인 월급쟁이도 주식으로 월 500만원 수익이야 저자나 혹은 상당부분의 고수들이 그들의 시드머니 대비 가능한 일이긴 합니다만 서적의 내용을 보면 그렇게 비상식적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자가 얘기하는 투자법이 자신만의 스크리닝을 통과한 종목들을 사서, 분할 매수를 하고, 기다리는 과정을 거친뒤 기술적인 보조지표를 활용해서 목표 수익을 달성 한 뒤, 매도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단타나 스캘핑, 혹은 데이트레이더들이 강조하는 차트분석에 대한 내용으로만 도배를 한게 아니라 투자의 심리, 자신만의 분석방식등이 있고, 원칙을 지키라는 내용들은 어느정도 검증된 투자방식이기 때문이죠. 


단 저자의 방식에는 두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일단 디노테스트에 있는 방식들은 재무제표를 통하 스크리닝은 가능하지만, 그 회사가 실제로 반전을 할지는 재무제표에 있는 내용들에 대한 것으로는 부족하고 투자자 자신의 공부와 정보가 상당수 필요합니다. 그러니 디노테스트라는 것 외에 실제 해당산업에 대해 공부하지 않으면 여기에도 보이지 않는 리스크를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OBV와 RSI와 투자심리등의 보조지표 3개를 언급하는데 이것들은 저도 실제로 활용하는 것이지만, 이 역시 외부변수가 나오면 언제든 여지없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이 역시 100% 맹신해서는 안됩니다. 늘 이런 지표로 흔드는 종목들도 있기 때문이죠. 


본서에서 굉장히 중요한 내용은 사실 3가지입니다. 첫번째는 낚시대 매매로 투자에 있어 종목선정후 목표수익률이 올때까지 ‘기다림’이 필요한 것, 두번째는 한국시장 특성상 양도세에서 자유로운 편이기에 오히려 ‘회전율’을 높여야 한다는 것, 마지막으로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손절’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손절할 종목이 있다는 것 자체가 본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치투자자에 가깝다면 그것은 투자아이디어의 실패거나, 투자에 대한 깊이와 내공이 부족하다는 증거니까요.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보면 본서는 책 표지와 캐치프레이즈와는 다른, 상식적인 내용들이 많은 서적으로 일독을 권유합니다. 


‘직장인 투자는 대박보다 지속수익이 제일 이상적이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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