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해내는 능력 - 뭐든지 가뿐하게 해낼 수 있는 MZ세대를 위한 To Do List
손동휘 지음 / 라온북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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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이 있다는 것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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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능력이 있다는게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알고 있는 기억을 돌아보면, 해외진출후 수출이 증가하니 외국어 능력이 대표될때도, 의사나 변화사등의 전문자격증을 가질때도, IT기업들이 늘어나면서 프로그래머의 개발역량도, 지금처럼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의 전성시대에는 기획과 편집능력이 주목받고 있지만, 능력의 진정한 본질은 따로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문제해결력’입니다. 여기서 문제라는게 위기극복도 있지만 현 상태에로 정체된 것도 문제니 성장을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꾸준히 실행하는게 문제해결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손동휘 작가의 <그래서 해내는 능력>은 오랜만에 만난 ‘문제해결력’을 다룬 서적입니다. 


본서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MZ세대라고 서두를 포장하고 홍보문구를 쓰지만, MZ세대든 X세대든, 그 이전세대든 MZ세대 이후세대건 세대별 특징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새로운 세대를 관찰하며 나온 경향이니 MZ세대마크를 달고 태어난게 아니고 트렌드 변화의 영향을 받을 뿐입니다. 그 어떤 시대든 진정한 역량은 문제해결력이었고 저자는 그것을 ‘해내는 능력’ 그리고 ‘찐 스피릿’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보통 이런 얘기를 하면 라떼취급을 받고 꼰대취급을 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저는 이러한 반응자체가 점점 ‘키치’적이 되어간다고 생각합니다. 라떼 꼰대 하는 시간에 누군가는 성장하고 삶을 변화시키고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러한 문제해결력에는 사실 한가지 요소가 있으면 더욱 좋긴 합니다. 바로 ‘계기’입니다. 


<그래서 해내는 능력>은 그 계기가 바로 ‘송판잡기’입니다. 어릴적 태권도장에서 신체적 조건과 훈련부족으로 격파가 아니라 ‘송판잡기’를 만든게 더 이상은 송판 잡기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었고 그것이 전국 태권도도장 1등이라는 남다른 목표와 성취를 갖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까지는 흔히 보는 계기와 성공스토리인데, 본서의 차별화는 바로 이 문제해결능력을 다른 분야로 확장한 문제해결확장능력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해외진출과 안경사업과 온라인 판매라는 것으로 이어지는 것이죠. 제가 북리뷰에서도 누누히 얘기하는 지속력과 파이프라인 확장의 실례입니다. 


어떤분들에게는 자신의 성공일화를 다룬 이야기로 볼 수도 있겠으나, 제가 볼땐 자신이 어떻게 하나하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계관을 확장해가는지, 그것을 ‘실행’하는지를 다룬 의미있는 서적이라 봅니다. 게다가 그 실행에 있어 구체적인 방법까지 다룬 서적으로 온라인 클래스나 왠만한 유튜브를 보는 것보다 충분히 가치있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아직 젊은 나이기에 저자가 조심할 것은 너무 많은 도전을 하다 갖게 되는 ‘지나친 욕심’일 뿐이겠죠. 하지만 서적 말미에 ‘꼭 일찍 성공할 필요는 없다’며 자신의 삶의 철학을 가다듬는 모습을 보니 그런 걱정할 필요도 없겠네요. 


‘선물해주고 싶은 서적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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