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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몰랐던 마지막 투자처 생활형 숙박시설
권주영 지음 / 라온북 / 2022년 2월
평점 :
‘생활형 숙박시설 로우리스크 미들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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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할 때 리스크는 적게 지면서, 수익률을 높이려고 합니다. 그래서 주식은 테마주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부동산은 호재만을 기다리죠. 그런데 누구나 아는 호재와 뉴스는 더 이상 상승률이 정해져있다는 것과 같습니다. 이미 대중화된 소식이 있다는 얘기는 이전에 그 정보나 이슈에 대해 사전 조사를 한 사람들이 해당 수익률을 달성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투자에는 가격보다도 시간의 이슈를 봐야하고, 적게 투자하고 많이 벌어간다는 것은 불가능의 영역은 아니지만 극소수의 영역이거나 시간을 견딘 대가입니다. 그리고 부동산 투자에 있어 아파트, 상가,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 붐은 이미 지나갔고 이제는 다른 투자에 눈을 돌려야 합니다. 그 중 하나는 <나만 몰랐던 마지막 투자처 생활형 숙박시설>에 나온 생숙(줄임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말을 보고 이제는 생숙이다라고 여기에 몰려갈 이유는 없습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새로운 호재가 있다고! 할때는 이미 한번 파도가 지나간 후입니다. 이 책을 읽기전에 저는 검색을 했고 ‘21년 하반기에 이미 생숙시설(서비스 레지던스 등)열풍이 휩쓸고 갔다는 것을 확인하고 책을 열어보기 시작했습니다.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수익률이 얼마냐는 기대감과 꿈이 아니고 투자기준으로 얼마나 안전마진이 있고 내가 잃을 수 있는 현실적인 범위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생활숙박시설은 다른 부동산에 비해서 로우리스크지금 로우-미들리턴의 부동산입니다.

일단 생활숙박시설은 거주(Live)가 아니라 머무는(Stay) 구조입니다. 이 이야기는 사서 버티는 투자도 될 수 있겠지만, 끝임없이 유지보수를 하는 주체가 중요하다는 얘기힙니다. 그래서 <나만 몰랐던…>에서도 생숙투자에 있어 당장의 수익률보다는 위탁운영업체의 선정과 계약사항을 중요시 합니다. 하나의 생숙에 여러 개의 위탁운영업체가 들어있는 것은 구상권 청구가 어려워서 위험부담이 크고, 어차피 운영유지보수비를 나눠야 하고 수익을 배분받는 구조가 생숙의 기본구조기 때문에 최대한 세대수가 큰게 유리합니다. 또한 비용청구에 있어 위탁운영업체 배분전후의 관계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런 검증이 끝난 후에 바라본 생숙은 입지에 따른 차이도 있겠지만 비교적 적은 투자금(본서에 따라 1.5억~2.5억)사이에 고정적인 현금흐름이 가능합니다. 수년간 있었던 연간 50%~100%는 아니지만, 투자금 기준으로 ROE10%이상도 가능하고 기존 오피스텔 상가, 아파트와는 달리 대출에서도 보다 자유로운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현실적인 투자대안중에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서는 그 대안에 대한 장단점과 투자구조까지를 굉장히 명확하게 기술한, 홍보형 책이 아닌 실전경험서로서 일독의 가치가 있습니다.

‘하나하나씩 구조파악중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