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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데이트레이딩의 신 100법칙 - 돈 버는 민첩성과 판단력을 갈고닦는 100가지 비결
이시이 카츠토시 지음, 이정미 옮김 / 지상사 / 2021년 10월
평점 :
‘초단타매매 어떻게 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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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은 투자관련 서적에서 탐욕과 조급함의 제어, 그리고 가치평가에 대해 얘기해왔지만 주식시장에서 스캘핑이건, 데이트레이딩이건, 중기투자건, 장기투자건 어찌되었든간에 결론은 ‘돈 번 사람이 실력자’라는 겁니다. 하지만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건 결국 ‘잃지 않는 투자’가 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 앞서 말씀드린 부분을 강조한 겁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투자의 전문성도 부족하고, 심리적 제어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어느정도 투자의 실력이 쌓아지고, 시장의 돌아가는 원리를 이해한다면, 어느정도 트레이딩을 할 수 있는 실력도 되어야 합니다. 나는 장기투자만 할래, 나는 가치투자만 할래라는 것은 절대 정답이 아니나까요. 만일 스스로의 투자실력에 어느정도 향상되어 데이트레이딩을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주식 데이트레이딩의 신100법칙>은 한번쯤은 읽어볼 만한 서적입니다.
본서는 일본인 트레이더가 닛케이 시장에서 경험한 데이트레이딩의 노하우 100개를 간추려서 기재한 서적입니다. 지난번 <텐배거..>와 달리 본서를 나름 일독의 가치가 있다고 얘기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본서의 내용들은 국내시장, 일본시장과는 상관없고 일본기업의 종목들을 소개하거나 얘기하지 않습니다. 전반적인 노하우가 시장지역과는 무관합니다. 둘째, 본서에 나온 차트분석과 일봉에 대한 내용들은 국내시장에도 통용되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단지 차트의 모양만 얘기하는게 아니라 들어가고 빠져야 하는 순간, 그리고 욕심을 제어해야하는 순간까지 이야기합니다. 세번째, 데이트레이딩을 얘기하면서 언제 매수하고 매도하라라는 뻔한 소리를 하는게 아니라 주식시장의 전략적 구조를 이야기합니다. 바꿔 말하면 실패를 최소화 하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는 점입니다.


레
저자가 얘기하는 100가지 방법을 모두 흡수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래도 저의 경우 50%이상은 새겨들을 원칙들이라 생각하고 20가지 정도는 저도 모르고 있던 새로운 방식이라 생각하며, 이중 5가지 정도는 바로 다음주부터 적용할 정도로 논리적인 견해였습니다. 데이트레이딩이던 단타던, 리스크를 최소하하는 자신만의 비법이 있다면 이는 투자자로서 흡수하고 자신의 투자원칙에 적용하고 보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보는 저로서는 오랜만에 만나는 트레이딩 참고서라고 생각합니다.
‘잘하면 됩니다. 대부분은 잘 못합니다. 그래서 잘하는 사람을 베껴야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