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하면 수익이 따라오는 ETF 투자
이재준 지음 / 원앤원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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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순이후, 국내외 주식은 예전과는 본격적으로 다른 장세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주식은 상승 후 보합을 유지하고 있는 한편, 국내 증시는 추석전 조정에 이어 추석 후에도 상당한 조정을 받고 있는 장세입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이제 국내기준으로 3월 19일이후 2-3분기동안 보여줬던 활화산 같은 지수상승을 보여주기는 어렵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당시는 팬데믹을 통한 쇼크성 하락 때문에 유동성을 공급하면서 증시가 상승을 했지만, 이제는 신용대출잔고가 부족하여 유동성의 한계에 직면했음에도 실물경기는 나아지기 어렵고, 각국의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해서는 망설이기 있는 시점이고, 특히 국내는 대주주 양도세 이슈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순간에말로 투자에 있어서는 이전보다는 안정적인 투자방식이 필요하고 개인적으로는 고배당주와 함께 ‘ETF’를 검토할 시점입니다. <따라하면 수익이 따라오는 ETF투자>역시 그래서 완독을 하게되었습니다. 


국내증시에는 ETF투자를 하지 않았지만 미국증시에서는 관심있는 섹터지만, 잘 모르는 기술주들을 모아놓은 ETF를 두 종목정도 투자를 했기에 이번기회에 ETF에 대해 알자고 결심을 했고 본서는 그러한 결심에 상당부분 충족된 서적입니다. ETF는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 자산운용사에서 KOSPI등의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를 증권거래소에 상장시켜 일반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게 만든 상품입니다. ‘달걀을 한바구니에 넣지 말라’는 분산투자의 원칙을 반영하여 개별 주식이나 펀드보다 변동성이 낮고 지수의 급격한 하락시에도 손실을 최소화 할수 있어 변동성 관리가 유용한 금융투자 상품입니다.(역으로 말하면, 증시의 급격한 반등에도 급등은 아니라는 말도 됩니다. 예를 들어 반도체 ETF라고 하면 삼성전자, 하이닉스외에 관련 기업들에 대해 함계 펀드 금액을 나누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투자하는 지수펀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러 종목들을 통해 자연스레 주가변동성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상품이지요. 


기실, ETF의 정의 그리고 ETN과의 비교는 검색을 통해 쉽게 알수 있고 ETF의 종류역시 네이버 ㅈ증권과 증권플러스, 그리고 미국주식은 webull과 investing.com, 그리고 yahoo finance를 통해 알 수 있어서 본서에서도 이에 관련된 내용은 넘어가셔도 좋지만 꼭 알아두셔야 하는 것은 ETF가 어떤 구조로 발행되고 유통되며 설정되는지, 일반 펀드와는 환매절차가 어떻게 다른지와 함께 ETF의 수익구조와 괴리율에 대해서 알 수 있는 NAV(순자산가치)를 산출하는 방법은 다른 ETF서적이나 블로그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내용이라 <따라하면 수익이 따라오는 ETF투자>에서는 반드시 읽고 이해해야할 백미라고 생각하며 추적오차등을 통해 우수한 ETF가 무엇인지 ETF의 밸류에이션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는 것이 본서를 읽어야 할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ETF는 개별기업주식과 달리 변동리스크에서 비교적 안전하고 상장폐지 리스크가 적으며 분삭투자와 일반펀드보다 보수가 저렴하며 어떤 종목에 투자했는지를 투명하게 볼 수 있고 주식, 채권, 파생상품, 기타 레버리지 투자등, 자신이 잘 모르는 종목에는 안정적인 투자를, 잘 아는 종목의 경우는 이를 병합하여 투자할 수 있는 금융투자 상품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원유추종 ETF와 ETN의 상장폐지와 엄청난 가격하락의 사태에서 보듯이 ETF는 개별주식과 마찬가지로, 투자자는 투자후 나몰라라가 아닌, 언제나 모니터링하고 투자에 대한 원칙을 반영해야 하는 금융상품임은 분명합니다. <따라하면 수익이 따라오는 ETF투자>를 통해 ETF가 무엇인지 궁금한 분들의 지식이 충전되고, 지금처럼 종목조정이 심한 시기에는 개별종목에 대한 불안정성이 클 경우 자신에게 맞는 ETF를 검토하여 투자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TF의 가장 큰 묘미는 다양한 종목에 하나의 상품으로 투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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