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사건 - 단숨에 읽는 리 스트로벨의
리 스트로벨 지음, 김희수 옮김 / 사랑플러스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인상깊은 구절

"네가 어떤 길을 택하든지, 나는 너와 함께 있을 거다. 내가 언제나 너의 힘을 북돋워 주고 보살펴 줄게. 친구라면 누구나 그렇게 하니까. 너는 모든 길이 다 한 곳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될 거야. 우리는 함께 내가 너를 위해 예비해 놓은 멋진 집으로 가게 될 거야. 그렇지만 그건 장래의 일이란다. 그때까지 너는 여러 가지 새로운 일들을 경험하고 지혜를 배우게 될 거다. 그리고 하루하루를 그날이 주는 선물과 놀라움을 체험하며 살아가게 될 거다. 이리와서 나와 함께 가자.", p.91.

오랫만에 짧은 책을 대했다.

91쪽, 일러스트가 재미있다. 마치 만화를 보고 있는듯한 느낌이랄까.

그렇게 짧은 책이지만 리 스트로벨은 명확한 핵심을 짚는다.

복음의 핵심을 전하는 그리스도인들조차 가끔은 머뭇거리게 하는 질문들이 있다.

변증학자 답게 그리스도인들에게 다가오는 쉽지 않은 질문에 대해 그는 명쾌한 해답을 준다.  

 

예수와 예수 사건. 즉 십자가와 부활

그리고 제자들의 증언들을 하나 하나 질문을 통해 답을 해 나간다.

결코 거짓이 없음을 증명한다.

그리스도인들이 확신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십자가 사건 그리고 부활과 승천, 재림

그것은 우리를 향하신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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