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 책 읽는 가족 11 책읽는 가족 11
이금이 지음, 원유미 그림 / 푸른책들 / 2006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영무에게 

영무야 안녕?난 주홍이라고 해. 

방금전에 난 영무를 열무로 썼다 다시 지웠어. 

수아가 자꾸 너에게 열무.열무.열무래서 나도 모르게 그만 열무라고 해 버린거지. 

미안.....  하 하 하 

넌 처음에 수아가 맘대로 병을 걸렸다는 것을 알기 전에는 수아가 너무나도 좋았지? 

하지만 수학시간에 자기 맘대로 책을 보고,수업 시간에 급식실 같다와서 오늘 수업은 

○○○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태연하게 자리에 앉았다는 등..... 

하지만 자꾸 짜증나는 수아가 성철이랑 같이 다니면 좋아하지도 않는데 자꾸 샘이 나지? 

좋아하지도 않는데 말이야. 

그럼난 이만 갈게.안녕 열무야! 

아이쿠!또 열무라고 해버렸네! 하....하.....하...... 

 

수아에게 

수아야 안녕 난 주홍이라고 해. 

너가 맘대로 병 걸린건 나도 알아.이 책을 읽은 사람은 대부분 다 알걸? 

그렇다고 널 놀린건 아니야. 

그렇게 들었다면 내가 사과할게.미안,미안. 

그런데 그거 아니? 

너가 매일 열무라고 부르는 영무가 너가 나머지 대장이라고 불리는 성철이랑  

같이 다닐때 너와성철이를 질투하는 것을. 

어떨때는 영무가 너무나도 질투가나 성철이를 다치게 했어. 

그러니깐 성처이랑만 다니지 말고 영무랑도 같이 다녀. 

그러고 너 때문에 혼날때 너가 너무 얄밉게 해서 영무가 너 엄청 싫어했다. 

기억해. 

그럼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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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ha  

일시:2010년 5월 5일~10일 (총4일) 

장소: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 

장르:클래식,재즈 

예매:www.dfac.or.kr 

티켓 가격:전석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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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광혁의 신나는 세계악기 여행
  

이 공연은 음악 선생님께서 나와 세계 여러 나라 

의 음악을 가르쳐주시고 밴드 대원들과 연주를  

하는 아주 재미있는 공연 입니다. 

 

   1.일시:2011년.05.07(토)~2011년.05.07(토) 

   2.장소:북서울 꿈의숲 콘서트홀 

   3.02-2289-5401 

   4.시간:토16시 콘서트홀 

   5.티켓:전석 만원/4인가족(4인만)20%/엄마랑 

   나랑 (어른1+아이1)10% /유공자 및 장애인 

   (동반 1인까지)50% /조기 예배(~3/22) 

   6.연령:6세이상 

★많은 신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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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이야기 일러스트 명작만화 2
이솝 원작, 고은정 지음, 윤소홍 외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이솝 이야기를 읽고 

<전나무와 가시덤불> 

가시덤불 에게 

가시덤불아 안녕? 난 니가 나오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주홍 이라고 해. 

넌 마음이 참 따듯하구나. 잘난 척 하는 전나무가 계속 너를 놀려도 꾹 참고 계속 버티니 말이야 

하지만 전나무는 마지막에 나무꾼에게 아주 좋은 전나무라고 잘려서 팔리지만 반대로 너는 오리가 

가시덤불은 내게 아주 안전한 둥지라고 계속 가시덤불 둥지에서 살잖아. 

난 니 책을 읽고 사람이나 동물은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으로 판단해야 한다는걸 깨달았어. 

즉 겉모습이 멋있다,이쁘다 등이 아니라 마음이 따듯하다,너그럽다 라고 판단해야 한다는 거지 

 

<농부의 약속> 

여기서 나오는 등장인물은 늑대,사자,농부,농부의 딸이다. 

사자와 농부의 딸은 서로를 좋아하게 되고 결혼을 하고 싶어서 농부에게 결혼 허락을 받 

으러 갑니다. 

하지만 결혼 허락을 하기 싫은 농부는 "사자는 맹수 중의 맹수. 

언제 너를 해칠지 모르는 일이지. 

그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모조리 뽑아 버린다면 결혼을 허락하겟다." 

라고 말했다. 

사자는 힘없이 집으로 돌아갔지만 농부의 딸과 너무나도결혼을 하고 싶어서  

결국은 이빨,발톱을 모조리 빼버렷다. 

사자는 딸과 결혼할 생각에 기뻣지만 뜻박에도 농부는 사자를 쫓아 버렷다. 

농부의 딸은 숲속에서 사자를 찾아 다니다가 결국 늑대에게 죽임을 당했다. 

 

 <배고픈 여우> 

어리석은 여우에게 

여우야 안녕? 난 주홍이라고 해. 

며칠동안 쫄쫄 굶고 다녀서 무척 배가 고픈 심정은 알아. 

우연히 빵,고기,과일 등이 있는 바구니에 "먹지 마삼" 이라고 써져 있으면 바구니를 들고  

그 자리에서 떠나야지. 바보 같이 나무 구덩이 안속에서 먹다가 배가 뚱뚱해져 나오지 

못하게 되었잖아. 

심지어 그 바구니의 주인은 무섭고 엄청 사나운 개를 데리고 있었어! 

잘 있어. 

 

<이기적인 말(동물)> 

한 농부가 아주 좋은 말을 싸게 샀습니다. 

농부는 웃으면서 말을 데리고 집에 가고 있었습니다. 

농부 옆에는 당나귀가 있었는데 무거운 짐을 엄청 많이 들고 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나귀는 옆에 있는 말에게 짐을 조금만 들어 달라고 부탁을 했으나, 

말은 거만하게 아가씨를 태울 몸이라고 조금도 짐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냇물을 건너다가 당나귀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너무 힘들어 죽은 것 입니다. 

결국 말은 당나귀가 들고 있던 짐과 당나귀까지 들고 가게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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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셜록 홈즈의 괴도 신사 뤼팽 초등학생을 위한 추리소설 10
모리스 르블랑 지음, 엔터스코리아 옮김 / 글송이 / 2004년 4월
평점 :
절판


 

               귀도 뤼팽 

괴상한 도둑 뤼팽은 나쁜 방법으로 

재산을 모은 사람들의 물건만 텁니다. 

또 물건을 훔치면서 절대 사람을 다치게 하지 않습니다. 

가난하고 억울한 사람들을 대신하여 악당들을 혼내 주며, 

정의를 사랑하고 인정이 많은 뤼팽은 

사람들에게 영웅처럼 대접을 받습니다. 

 

 

 도둑이 한 명 있습니다. 그는 평범한 도둑이 아닙니다. 

"괴도"라는 이름이 붙는 뤼팽이지요. 

"괴도"라는 말은 보통의 도둑과는 다른 괴상한 도둑을 말합니다.  

보통의 도둑들은 물건이나 돈 자체에 탐을 내어 그것을 훔칩니다. 

그리고 훔치는 도중 사람들을 다치거나 상하게도 합니다. 

그러나 뤼팽은 물건이나 돈에 욕심이 없습니다. 훔치는 일 자체에 

서 재미를 느끼지요. 

뤼팽은 항상 나쁜 짓으로 돈을 모은 사람들의 물건만을 훔치며,물 

건을 훔치면서 사람들을 다치게 하는 법이 없습니다. 

가난하고 억울한 사람들을 대신하여 악당들을 혼내 주고,정의를 

사랑하며 인정이 있지요. 그래서 비록 도둑이기는 하지만 사람들에게 

영웅처럼 대접받기도 합니다. 

이처럼 의로운 도둑은 결코 사람을 죽이거나 행패를 부리지 않고, 

어려운 사람들을 괴롭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의로운 도둑들이 하는 일을 모두 옳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의로운 도둑들이 자꾸 늘어난다면 이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훔치는 

일 대신 다른 방법으로 악당들을 혼내 줄 수 없는 걸까요? 

또 <괴도 뤼팽>이나<명탐정 홈스>와 같은 이야기를 탐정 소설,또 

는 추리 소설이라고 합니다. 

탐정 소설은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말하 

지요. 그렇기 때문에 독자들은 책을 읽는 동안 끊임없이 생각하고 추 

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상상력과 추리력을 기를 수 있게 

되지요. 

   <이야기중 한 장면>

 여러 장면 중 이것을 쓴 이유:이 글이 가장 감동적이고 깨우침이 있기 때문에

<느낀점> 

괴도 뤼팽은 정의를 좋아하고 조국을 좋아하기 때문에 정말로 착한 사람인것 같다.
               
<그렇다고 물건을 훔치고 싶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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