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과 모더니즘 - 러시아의 시와 미학
이장욱 지음 / 시간의흐름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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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소설도, 시도 다 좋아한다. 그런 그가 차분히 20세기 혁명의 시기 전후 시인 6명을 중심으로 그 흐름을 이야기한다. 어려운 문학사조의 흐름도 미학의 관점에서 너무도 친절히 잘 풀어낸 소설. 비전공자임에도 문학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 책을 보는 즐거움을 맘껏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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