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합들 - 갈등과 적대의 세계를 정치적으로 사유하기 사상가들 총서 1
샹탈 무페 지음, 서정연 옮김 / 난장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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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의 질서라고 여겨지는 상식을 뒤엎을 수 있는 것은 새로운 상식이고, 이는 대항 헤게모니적 개입을 통해 언제나 생겨날 수 있다. 역동적인 민주주의는 언제나 부딪히고 경합한다. 갈등하지 않고 경합하는 정치는 신자유주의의 대안을 구상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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