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닷속을 헤엄치던 잠수부가 멋진 보물을 발견했습니다.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분청사기 장군(그릇)이네요.
불쑥 고개를 내민 잠수부는 그림을 다 그린 후즉흥적으로 추가한 것이에요. 이미 완성한 그림에새로운 것을 그려 넣는 것이 망설여지지는 않았을까요?
질문하자 은상이가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그래도, 그러면 그림이 더 재미있어질 것 같았어요."
계획 밖의 도전은 대성공입니다! 잠수부가 나타나자,
고요하던 바다 밑이 흥미진진한 사건 현장이 되었으니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요즈음 사람들은 모닥불을 멍하니 바라보는 ‘불멍‘으로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조상들은 이렇게 멋진 향로에서피어오르는 향 연기를 보며 시름을 잊었나 봐요.
저도 향로에 향을 피우고, ‘향멍‘에 취하고 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광선은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지 선택하기 전, 자신의최종 목적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처음부터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알고 있었고, 그에 상응하는 경로를 골랐어. 하지만 지금 나는 환희의 극치를 향해가고 있을까, 아니면 고통의 극치를 향해 가고 있을까? 내가 달성하게 될 것은 최소화일까, 아니면 최대화일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만약 그 탑을 시나르의 평원에 눕히고 한쪽 끄트머리에서 다른 끄트머리까지 걸어간다면 족히 이틀은 걸릴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