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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암과 멀어지는 힐링 푸드, 근력 운동
오유경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4월
평점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매일매일 암과 멀어지는 힐링 푸드, 근력운동
"이것이 암과 싸우지 않고 이기는 기술이다!"
📖좋은 문장
✔️돈이 주도하는 운동이 아닌 내가 주도하는 운동만이 삶의 끝 날까지 나와 함께할 수 있습니다. 내가 선택한 평생의 친구, 자기 주도 운동은 마 음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필요할 뿐만 아니라 암의 전이와 재발을 막기 위해서 반드시 가까이해야 할 존재입니다. 하루 중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을 단 10분씩이라도 억지로 잘라내서, 걷고, 계단을 오르고, 아령을 들고 스트레칭을 해보세요. 운동을 마친 나에게 마음속으로 말하세요.
'정말 잘했어. 내일 또 하는 거야!'
✔️다행히 우리 몸에는 독을 빼내고 자정작용을 하는 해독 기관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맡은 각자의 기능이 좋아지면 활성산소와 발암물질이 나에게 어떤 해도 끼치지 못하고 몸 밖으로 배출됩니다. 즉, 해독력이 뛰어나면 면역력이 높아지는 것이지요.
✔️독소 배출을 위해 림프샘을 쓸어주고, 비벼주고, 만져주자.
✔️셀프 치료 폼롤러 운동의 장점
1. 혈액 순환, 몸에 쌓인 독소가 배출됩니다
2. 포그라 들고 싶어 하는 신체의 변형을 막아줍니다.
3. 도수치료를 받는 듯한 개운함을 느끼는 순간 몸에 좋은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4. 통증 없이 다음 운동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5. 최종 목표는 근력 운동입니다. 지금부터는 '근테크" 해주세요
✔️스쿼트, 린지 운동의 장점
1. 속 근육을 발달시켜서 뼈에 산소와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2. 엉덩이, 허벅지, 복부의 지방을 빼줍니다.
3. 체력을 키워줍니다
4. 머릿속의 근심과 걱정이 사라집니다.
✔️외식과 배달음식을 멀리해야 하는 이유
농약, 항생제, 성장촉진제
트랜스지방
기름의 재탕
화학조미료
✔️킬링 푸드를 먹어서 몸에 독소가 쌓이게 되면 혈관에
염증이 생깁니다.
✔️항산화 비타민과 항산화 물질을 많이 함유한 힐링 푸드를 먹으며 우리 몸의 자정능력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세포=물'입니다. 세포를 구성하는 대부분은 물이고, 물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기 때문이지요. 앞서 이야기한 모든 영양소보다 '절대적으로 중요한 영양소는 물'입니다. 물을 적게 마시면 체온조절 기능도 떨어지는데요, 체온 1도가 떨어지면 암세포의 활동량은 몇 배로 늘어납니다. '암은 냉증'이라는 말도 있듯이 몸이 차가워지는 것은 결코 좋은 징후가 아닙니다.
✔️암과 멀어지는 암 킬링 포인트를 강력한 효과를 주는 재료들과 레시피로 구성되어 있어 여러 다양한 음식 레시피로 가득하다.
💬강력추천
이 책을 펼치기 전 표지를 보면 저자의 지금 마음과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느낌으로 아주 파릇파릇하고 맑은 파란 느낌으로 느껴졌다. 저자는 4년 전에 암 진단을 받으면서 아픔을 가지고 있었다. 수술과 치료를 계속 겪으면서 무너지는 마음을 다 잡고 이겨내는 과정들과 그 암을 이겨내면서 함께 한 힐링푸드와 근력운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모두 5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장에서는 암의 전이와 재발을 막는 몸 관리를 주된 내용으로 삼으며 내가 주도하는 운동만이 삶의 끝 날까지 나와 함께할 수 있다고 말하며 해독에 집중하여 독소 배출을 위해 림프샘을 쓸어주고, 비벼주고, 만져주라고 한다. 또 알맞은 수면을 하기를 부각한다. 2장에서는 매일매일 운동을 추천하며 폼롤러나 달리기, 스트레칭, 반신욕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3장에서는 암의 전이와 재발을 막는 운동을 소개하며 하체운동, 어깨, 등 운동 등 직접 저자가 운동을 하는 사진화하여 기록되어 있다. 이 밖에도 순환운동, 기계운동 운동 루틴 짜는 법등 다양하게 담겨 있다. 4장에서는 암을 이기는 식습관을 제시하며 몸에 해로운 킬링 푸드와 몸에 이로운 힐링푸드를 비교하고 알려준다. 또는 2리터의 물을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과 기능성 물의 중요성을 알린다. 마지막 5장에서는 사람들이 미리 챙겨 먹으면 좋은, 암을 이기는 레시피로 슈퍼푸드 토마토, 모두가 좋다고 외치는 가지, 항암 성분이 가득한 버섯, 샐러드 호박 스무디 등등 아주 다채로운 레시피로 가득하다.
이 책을 보는 내내 난 건강함을 느꼈다. 또 계속 건강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킬링 푸드를 줄이고 힐링 푸드로 채워 넣어야 한다. 또 바쁘다고 귀찮아하던 운동도 꾸준히 해야 한다. 우리 속담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말이 있잖은가? 잃고 고치는 것보다 미리 예방해야 한다.
아주 쉽게 설명되어 있는 운동들과 레시피들로 조금씩 조금씩 변화시켜 보자. 이제는 저자의 행복과 건강을 열원하며 나도 저자처럼 더 열심히 행복을 향해 살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