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새크리피스 - 내가 선택한 금지된 사랑, 완결 뱀파이어 아카데미 시리즈 6
스콜피오 리첼 미드 지음, 이주혜 옮김 / 글담노블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뱀파이어 아카데미 시리즈의 마지막 편 라스트 새크리피스
이책은 트와일라잇처럼 뱀파이어를 대상으로 쓰여진 책이라서 뱀파이어물이나 판타지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재밌게 읽을수 있을것 같다
뱀파이어 아카데미는 네번째책 블러드 프롬이즈 부터 읽기 시작해서 최종 마지막권 라스트 새크리피스 까지 읽게됐다
전편인 뱀파이어 아카데미 새드 일루전 새드 키스는 아직다 못읽어 봤지만 이책도 트와일라잇 처럼 시리즈물로 다 소장하고 싶퍼서 앞편 세권은 따로 살까 생각중이다
그만큼 이책은 독자에게 재미와 사랑과 우정에서 방황하는 책속의 등장인물들을 통해서 때로는 감동을 때로는 아쉬움을 때로는 안타까운 마음을 들게 한다
인간이 아니기에 뱀파이어들이 겪는 사랑과 우정은 좀더 특별하게 다가오지만 뱀파이어도 느끼는건 인간과 모두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책은 감옥에 수감된 로즈의 이야기 부터 시작해서 감옥을 탈출하고 범인을 찾기위해 여왕의 비밀수령을 수행하기 까지의 로즈의 여정을 다룬다
그리고 애드리안과 드미트리의 사이에서의 사랑을 보여준다 
또한  모든 사건의 비밀들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이책은 끝을 맺는다
먼저 이책은 총 5부로 기획된 책이지만 독자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저자가 6권으로 이책을 출판하게 됐다고 한다
그래서 총 5부에서 끝날 내용을 6부까지 연장해서 내용면에서도 좀더 뭔가 많이 첨가된것 같고 그렇기 때문에 책속의 주인공들의 모험과 사건사고들이 더 세밀하게 표현될수 있었떤것 같다
그리고 뱀파이어 이야기는 상상력을 동원하기 때문에 읽는자체만으로도 독자에게 즐거움을 준다고 생각한다
이책도 역시 트와일라잇 과는 다른 차별점이 있지만 트와일라잇 보다 더 뱀파이어들의 사랑과 우정을 재밌있게 그려준것 같다
그리고 이책또한 영화로 제작됐으면 좋겠다
비록 트와일라잇이 책에 비해 영화로는 많이 흥행하지 못했지만 책속의 내용을 잘 살린다면 이책은 충분히 영화로 제작되도 흥행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이책이 영화로 제작되어 진다면 꼭 보러 가고 싶다
그래서 책이 아닌 영상으로 이책을 다시 읽고 싶고 너무 재밌게 읽어서 한동안 로즈 드미트리 애드리안이 생각날것 같다
라스트 새크리피스

-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림자 아이들 3 - 배신당한 아이들 봄나무 문학선
마거릿 피터슨 해딕스 지음, 이혜선 옮김 / 봄나무 / 201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림자 아이들에 세번째 책
이책은 시리즈물로 이번책이 그림자 아이들의 세번째 책이다 하지만 첫번째와 두번째 책을 보지 못하고 세번째 책부터 보게됐지만 아동문학 이라서 그런지 내용이 뒤처진다거나 이해가 안된다거나 하는것 없이 나름 재밌게 읽은것 같다
이책은 작가의 상상력이 뛰어나다
셋번째아이가 금지된 세상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이책의 주인공 니나의 심리묘사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니나는 셋번째 아이라는 게 탄로나서 감옥에 갇히게 되고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누명을 뒤집어 쓴다
그리고 감옥에서 탈출하기 위해서 다른 세아이에게 그림자 아이임을 자백하게 만들것인지 아니면 인문 경찰에게 스스로 죽임을 당할것인가 하는 니나의 운명론적 숙명을 그려준다
독자라면 니나의 입장에서 어떤 선택을 할것인가
나 스스로를 희생할것인가 아니면 타인을 등에업고 내가 살것인가 이 문제는 인간의 양면성을 보여주는것 같다
그래서 다소 흥미롭지만 니나의 뒤를 쫓아가다 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는 책 같아서 단지 재미만을 추구한 책이라기 보다는 뭔가 이책을 읽는 독자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 쓰여진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책은 니나의 모험을 보여주기 때문에 상상력이 필요한 아동들에게는 책을통해 상상력을 가질수 있게 해줄것도 같다
또 책의 분량도 다소  많지 않아서 지루한감 없이 쉽게 몰입할수 있게 독자를 이끌어 주는것 같다
작가의 상상력은 어디까지인가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을것 같은 그림자 아이들 의 세상을 통해서 작가란 상상력을 동원해 독자에게 교훈까지 줄수 있는 글을 써야 비로소 빛을 본다는걸 느끼게 된것 같다
상상력이 죽은 글은 독자에게 감동도 재미도 줄수없기 때문이다
이책은 2백 5십만부나 팔린 밀리언셀러라서 그런지 다른 아동문학 보다 성인이 나역시도 재미있게 볼수 있었던 책같다
그리고 요즘들어서 아동문학에도 눈길이 가지는것 같다
성인이 되고부터는 아동문학과는 거리를 두고 독서를 해왔는데 완득이나 그림자 아이들 마당을 나온 암탉 위저드 베이커리 까지 아등문학 이지만 성인들이 봐도 너무 재밌는 책들이 많이 출판되어지고 있는것 같아서 아동문학도 그냥 지나칠게 아니라 가끔은 찾아서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덕의 계보학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홍성광 옮김 / 연암서가 / 201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실존주의자의 철학자 니체를 내가 처음 만난건 차라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 라는 책이였다
한참 혼란과 방황에 시기를 걷고 있던 20대 시절의 나에게 철학서는 삶에 의구심을 풀기 위해서라도 저절로 손이 가는 분야였고 니체의 차라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책은 겉 멋만 잔뜩든  20대 청춘들을 대변하는 책이기도 했다
그때 당시 처음 읽었떤 니체의 차라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라는 책은 삶에 대해서 무지했던 20대 철없던 나에게는  다소 어렵게 다가왔고 세상물정 모르고  어리숙 하기만 했던 때라서 그 책은 나에게 충격적 이였떤것도 같다
그리고 니체의 차라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책은 앙드레 말로의 인간조건과 지상의 양식과 함께  나에 삶에 있어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책들이며 이책들을  읽고 나에 삶에 대한 생각에 변화를 줄수 있었고 책으로 인해 두려움을 느껴보기도 한것 같다
그리고 몇년이 흐르고 다시 도덕의 계보학 이라는 이책으로 니체를 다시 만나게 됐다
니체는 전집으로 니체의 사상이 모두 집약된 철학적인 사유물을 모두 읽어보면 좋겠지만
니체에 대한 책들은 일반인들이 읽기에는 다소  어렵게만 느껴지는것 같다 
하지만 니체의 책은  삶에 진리를 깨닫게 해주는 철학적인 책이기 때문에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꼭 읽어볼 필요성이 있는 책들이라고 생각한다
철학서는 인간을 고뇌하게 만들고 인간이 가진 사유의 폭을 넓혀주고 지혜를 주기 때문이다
이책 도덕의 계보학에서 니체는 도덕적인 가치를 비판하는 일이 필요하며 도덕적인 가치를 비판하는데 있어서 선과 악 좋음과 나쁨의 대립을 양심과 원한의 관계에서 도덕에 기원을 찾고 있다
하지만 이책또한 쉽지많은 안았던 책이라고 생각한다
읽어 내려갈수록 난해하고 어려워서 도통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 지 감잡을수 없었고 아직도 나에게는 니체라는 철학자의 책은 삶을 다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것처럼 받아들이기 힘들었고 니체의 사상을 이해하기에는 내가 많이 부족한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그리스도 시대부터 유래된 도덕의 근원적인 기원부터 출발해서 도덕의 계보학에 이르기 까지 니체의 학설을 따라 읽어 내려가다 보면 얻어지는 책도 많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책은 니체의 사상이나 도덕적인 관념에 대해서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결코 쉽지만은 않지만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몸짱의사의 성형 다이어트 - 비만 체형 클리닉 전문의가 알려주는 여자를 위한 다이어트
박상준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몸짱의사의 성형 다이어트
다이어트에 필수적인 요인중에서 가장 중요한건 식이요법과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이책은 의사인 저자가 겪은 다이어트 경험담을 바탕으로 다이어트를 하는데 있어서 좀더 쉽고 체계적으로 다이어트를 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일단 이책은 여성들만을 위한 다이어트 책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위해 이책을 볼려고 했던 남성분들이라면 그냥 조용히 지나쳐 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책의 서문에서 밝히고 있는데로  순도 100% 여성들만을 위한 다이어트 서적이기 때문에 남성분과의 운동법이나 식이요법에 차이가 있을것 같다
이책은 여성들의 나이대별로 혹은 체격대로 운동법 다이어트법이  나와 있어서 다른 다이어트 서적과 차별점을 둔것 같고 자신의 나이대별로 다이어트를 할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어주고 있다 
식이요법도 별로 까다롭지 않아서 따라하기에 부담감이 없는것 같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위해 시간을 따로 내서 운동을 하는게 아니라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투리 시간대에 충분히 다이어트를 할수 있게끔 운동법이 나와 있어서 좀더 현실적으로 다가왔고 다이어트에 대한 인식 자체를 바꿔주는 책이라서 몸과 마음 모두를 성형할수 있을것 같다
또한 잘생긴 훈남 의사 선생님의 명쾌한 다이어트에 대한 지식을 따라가다 보면 그동안의 다이어트에 대한 잘못된 식이요법과 운동법을 바로 잡을수 있을것 같고 제대로 된 다이어트로 법으로 내적인 미와 외적인 미 모두 갖출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다이어트는 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다이어트에 대한 조언과 도움이 있더라도 결국 자신의 의지가 약하면 다이어트는 물거품이 되기 때문이다
요즘에 계절도  가을이라서 식욕이 한참 왕성해 질때인데 이럴때 일수록 너무 무의식적으로 아무음식이나 섭취해서 자신의 몸에 균형을 잃지 말고 의식적으로 라도 다이어트를 생각해서 먹는법에좀더 신경을 쓴다면 다이어트를 하는데 있어서 한결 수월해 질거라 생각한다

다이어트의 삼박가 의지 식이요법 운동
딱 이 세가지만 잘 병행하자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울어야 삽니다 - 아픈 청춘에게 건네는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 개정판
이병욱 지음 / 중앙M&B / 2011년 9월
평점 :
품절


울어야 삽니다
참지 마세요
우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병이 치유 될수 있기 때문에 눈물은 비겁한게 아니라 나를 위한 치유의 샘물 입니다
사람들은 어리석게 우는것에 대해서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우는건 비겁하고 나약한 것 이라는 잘못된 생각에  자신의 감정 마저 속이면서 살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점점 마음의 문을 굳게닫고 울어야 할 때를 놓쳐 스스로 쌓아오린 감정들에 마음의 병을 앓게 되고 나중에는 더 큰 고통에 시달리게 돼는것 같습니다
이책은 이 땅위의 청춘들을 대변하는 책이지만 눈물 앞에서 관대하지 못한 이 땅위의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인것도  같습니다
특히 여성보다는 남성이 더 자주 울어야 합니다
여성들은 감성이 발달되서 눈물을 흐르는일에 어색하지 않지만 남자들은 남존여비사상 때문인지 아니면 남자의 강인함을 보여주기 위해서인지 사회에서도 문화적으로도 남자가 우는것에 대해서 사람들은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남성들은 흘려야 할 울음을 안으로만 쌓아가는것 같습니다
우는건 내가 살아 있다는 하나의 증거표시 이며 내 감정을 표출할수 있는 표현도구이기도 하기때문에 구지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살아 있기 때문에 눈물을 흘리고 분노를 표출하고 화를 내고 여러가지 다양한 감정들을 표출하면서 살고 있는것 아닐까요 ???????
만약 내가 죽은 사람 이였다면 내 감정을 표현할수 있는 수단마저 모두 죽어버리지 않을까요
그러니 눈물을 흘리는 일에 대해서 너무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살아 있는 동안 말이라도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게 반응 하세요
그게 건강에도 좋습니다

이책에는 울음에 관해서 저자의 명철한 생각들이 많이 담긴 책입니다
저자의 글들을 읽고 있노라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눈물에 대해서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나 다시 생각하게 되고 눈물이 결코 부끄럽거나 용기가 없음이 아니라 눈물을 흘림으로써 다시 살아갈수 있는 나에게는 많은 힘과 원동력이 되어 주는 행위라는걸 깨닫게 될것 같습니다

우선 이책은 총 6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부눈물은 무엇입니까
2부왜 울어야 합니까
3부언제 울어야 합니까
4부어떻게 울어야 합니까
5부누가 울어야 합니까
6부어디에서 울어야 합니까로 되어있고 총 25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눈물 흘리는 법과 눈물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도서인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